문재인이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라고 하는데..?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문재인이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라고 하는데..?

작성자:

도형

조회: 5012 등록일: 2021-05-08

현재까지 코로나 백신 맞고 사망했다는 신고가 95건에 경증으로 인한 사망은 제외됐다.   <o:p></o:p>문재인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금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라고 했는데 진짜일까? 백신 맞고 사망한 한 분들이 계속 나오고 현재까지 95건이 신고 되었고 여기에 경증으로 신고되었다가 사망한 분들은 제외된 숫자라고 한다.   <o:p></o:p>문재인의 말대로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인지 알고 백신을 맞게 했다가 부모님이 갑자기 사망하면 최고의 불효자식이 되는 것인데 이에 대해서 문재인은 한 번도 생각을 하지 않고 이런 무책임한 말을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o:p></o:p>지금까지 백신 맞고 사망한 분들에 대해서 정부에서 인과관계를 인정한 사례가 2건 뿐이라는데 그럼 93건은 백신 맞고 사망한 것이 개죽음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데도 문재인은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랄 수 있는 것인지 그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o:p></o:p>문재인을 말을 들으니 백신 맞고 사망한 분들의 유가족은 무엇이란 말인가? 효도를 한 것인가? 아니면 불효를 한 것인가? 백신 맞지 않았다면 사망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 분들이 백신 맞고 사망했는데 이에 대해서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고 기저질환으로 사망했다고 하는 것인가?   <o:p></o:p>문재인이 페이스북에 “세상 어떤 것으로도 너비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크나큰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날”이라고 했는데 그런 날이 바로 어버이날이다. 세상 어떤 것으로도 너비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이 크나큰 사랑을 기억해야 하는 것이 어버이에 대한 마음인 것은 누구나 똑같은 인지상정일 것이다.   <o:p></o:p>그런데 그 하나 밖에 없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문재인의 말대로 백신을 접종케 하는 것이 최고의 효도라고 생각하고 \백맥신을 접종케 했는데 그 접종으로 인하여 갑자기 사망을 했다면 이건 누구의 책임인가?   <o:p></o:p>코로나 때문에 부모님들을 찾아뵙는 것도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백신을 맞지 않고 살아계시게 하는 것이 더 효도를 하는 것이 아닐까? 아무리 좋은 의도라고 하더라도 그 끝이 사망이라면 이것은 씻을 수 없는 불효로 억장이 무너지는 한만 쌓이게 만들 뿐이다.   <o:p></o:p>진짜 지금 정부가 할 일은 백신 맞는 것을 독촉할 것이 아니라, 충분한 백신을 구입해서 국민들이 백신을 골라서 맞게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 일이고 어버이에게 효도를 하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o:p></o:p>지금처럼 백신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선택권이 없이 정부가 임의대로 백신을 국민에게 반강제적으로 접종을 하면서 사망하거나 이상증세가 발생하면 기저질환 때문이라고 한다면 이런 백신을 어떻게 어버이에게 맞으라고 권유를 할 수 있는가?   <o:p></o:p>멀쩡하게 잘 사시는 어버이에게 문재인 말대로 백신 맞으라고 권유했다가 그것이 잘못이 되어 갑자기 사망을 했다면 어버이에게 권유한 그 자식은 금수가 아닌 다음에 어떻게 얼굴을 들고 세상을 살 수 있겠는가?   <o:p></o:p>문재인은 말과 행동이 따로인 이런 립서비스는 제발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버이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이런 위험하고 갑자기 사망할 줄도 모르는 백신을 맞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집안에 편안히 계시게 하는 것이 더 좋은 효도일 것이다.   <o:p></o:p>그리고 백신을 맞고 사망을 하거나 이상이 있으면 기저질환 핑계대지 말고 정부가 책임을 지고 해결을 해줘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국가 재정이 없다고 하지 말고 북한을 도와주려고 모아 논 돈이면 충분히 해결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본다.   <o:p></o:p>북한에 돈 퍼다주는 것은 아깝지 않고 국민들이 백신을 맞고 사망하거나 이상이 생긴 것에 쓰는 것은 아깝단 말인가? 개성공단에 남북연락사무소를 180억이나 들여서 지은 것을 북한 김여정의 말 한마디로 폭파시킨 것은 아깝지 않고, 국민들이 백신 맞고 사망하고 이상이 생긴 것에 쓰는 것은 아까워서 기저질환이란 탓으로 돌리는 것인가?   <o:p></o:p>문재인이 “이 세상 모든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라고 끝을 맺었는데 이 세상 어버이들은 제발 건강하게 평안하게 살게 좀 해달라는 것이 소원일 것이다.   <o:p></o:p>더불한당 의사 출신 이용빈 대변인은 “소화제 먹어도 약 부작용 때문에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며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것과 이상 증세가 오는 것에 대해서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과 부모님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최고의 효도라는 문재인을 보면서 생명경시 풍조가 정부여당에 만연하다는 것을 알 것 같다.   <o:p></o:p>백신 맞고 사망이 계속 나오고 이상 증세가 계속 나오는데 여당 대변인이라는 자가 “대체로 의약품의 경우 심각한 부작용은 늘 있었다”며 “그런 걸 백신 불안으로 끌고 가는 것은 집단면역을 달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위험한 언론의 태도”라고 지적을 하는 것을 보면서 자기들 부모나 형제가 백신 맞고 사망하고 이상 증세가 와도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싶다.   <o:p></o:p>문재인에게 바란다. 국민들이 부모님께 마음껏 효도할 수 있게 해주기를 바란다. 백신 맞게 마음껏 권유할 수 있도록 지금이라고 백신을 반강제적이 아닌 국민들에게 선택권을 주기 바란다.   <o:p></o:p>그래야 국민들이 부모 형제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라고 권유를 할 것이 아닌가? 지금은 백신 더 있다 맞으라고 말리는 분들이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은 “지금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라니 참 상황 판단을 그렇게 못하고 청와대에 앉아 있는 것인가?

댓글 : 3 건



이전글	광주를 찾아 머리 조아리는 놈들에게! [4]
다음글	겉모습만 보고 속을 알 수 없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3895	이태원참사 정치목적에 이용한 이재명‧더탐사‧정의구현사제단	남자천사	1431	2022-11-18

43894	이재명과 갸루상의 공통점 : 사람이 아니무니다~	노사랑	1407	2022-11-17

43893	윤통 외교와 문통 외교	안티다원	1392	2022-11-17

43892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안전하게 귀국하셨다.	도형	1546	2022-11-17

43891	검찰이 쓰는 소설이 나라의 운명을 결정한다.	빨갱이 소탕	1723	2022-11-17

43890	“尹전용기 추락 기원” 박주환이 구마사제라는 박홍표 사제직 박탈하라	남자천사	1590	2022-11-17

43889	이은택 대표가 분석한 변희재의 붉은 정체	운지맨	1538	2022-11-16

43888	김건희 여사로 인해 한 생명이 살 수 있게 됐다.	도형	1691	2022-11-16

43887	머니 플레이어 (신학)	안티다원	3090	2022-11-16

43886	“김종주 주교님” 박주환은 성무정지가 아니라 사제직 박탈해야	남자천사	1737	2022-11-16

43885	또 조선제일검 한동훈 비방-음해-모욕하는 변희재 [1]	운지맨	2115	2022-11-15

43884	시체팔이와 연좌제 소환	빨갱이 소탕	1831	2022-11-15

43883	대한민국의 '빈곤 포르노' [3]	비바람	2057	2022-11-15

43882	또 이희범대표님 비방 음해 모욕하는 강민구 (박제)	노사랑	1619	2022-11-15

43881	이런 악마 성직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길 비나이다.	도형	1689	2022-11-15

43880	어느 시니어의 시국 전망 [2]	안티다원	1849	2022-11-15

43879	이태원 사망자 명단? 대체 5.18 유공자 명단은 왜 안 까나? [2]	운지맨	2894	2022-11-15

43878	[RFA] 미, 중국이 북 도발 못 막으면 사드 한국 추가배치	장재균	1854	2022-11-15

43877	김종수 대전교구장, 윤대통령 전용기추락 기도한 박주환을 파문하라 [1]	남자천사	1928	2022-11-15

43876	그러게요, 변희재 대표님, 제가 박근혜에 대해서는 지만원 박사님과 전여옥	운지맨	3649	2022-11-14

43875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안 가리는 빨갱이들 [2]	산동거사	1867	2022-11-14

43874	큰 도적''이 도망갈 퇴로를 만들어 주는 자들은 늘 있어 왔다!	토함산	1942	2022-11-14

43873	대통령 비행기 추락 기도한 신부 한명 더 있다	카드섹션	1925	2022-11-14

43872	쓸데없는 잡학사전 - 키보드 기호 이름	펌돌이	1793	2022-11-14

43871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를 향해 더불한당들 짓 멈춰라!	도형	1597	2022-11-14

43870	대통령 전용기가 추락하길 - 김규돈 [3]	카드섹션	1818	2022-11-14

43869	이재명, 문재인은 정말 위험한 것일까.	빨갱이 소탕	1925	2022-11-14

43868	효부 유권사댁의 철저 멸공주의(Re)	안티다원	1887	2022-11-14

43867	성령의 본체 논쟁(신학)	안티다원	3273	2022-11-14

43866	無題2題	산동거사	1843	2022-11-14

43865	[Reuters] 민주당은 '붉은 물결' 밀어내고 미 상원을 장악	장재균	1647	2022-11-14

43864	[AP] 이스탄불 중심부 폭탄 테러로 6명 사망, 수십명 부상	장재균	1776	2022-11-14

43863	]‘윤석열퇴진 촛불세력’ 이재명‧김정은 지령에 움직는 윤정부전	남자천사	2641	2022-11-14

43862	2022.11.13. 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631	2022-11-14

43861	이태원 사고 골목 근처서 조직적 행동 포착!	펌돌이	1880	2022-11-06

43860	“기적같은 일,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산동거사	1435	2022-11-05

43859	(시) 까마귀 (이태원 대참사 추모시) -정재학 詩選	정재학	12327	2022-11-02

43858	강민구-전략, 대체 지만원-김상진-안정권은 왜 욕하나?	운지맨	1142	2022-11-13

43857	이런 새대가리를 봤나	펌돌이	1373	2022-11-13

43856	윤석열은 대한민국 전복 세력을 소탕해야!	청원	1969	2022-11-13

43855	좌빨에 의해 저질러진 과거의 언론탄압 사례	산동거사	1540	2022-11-13

43854	윤석열 대통령은 다 갈아엎는 개혁의 칼을 빼라!	도형	1857	2022-11-13

43853	주사파가 주범, 경찰은 공범이 아닐까. 혹시 [2]	빨갱이 소탕	1578	2022-11-13

43852	자살은 왜ㅡ일어나는가?	토함산	1396	2022-11-13

43851	망각(妄覺)의 동물들	산동거사	1304	2022-11-13

43850	[VOA] 북한 도발 계속되면 역내 미군 주둔 강화	장재균	1321	2022-11-13

43849	[RFA] 러, 북에 군사적 도움 요청	장재균	1309	2022-11-13

43848	멸공의 횃불 (서퓨티비 대표님 논평)	노사랑	1624	2022-11-12

43847	제2의 건국하는 심정으로 대한민국 판을 뒤집어 엎어야 한다. [5]	도형	1754	2022-11-12

43846	미친 늠! 영혼들이 벌떡 일어나시겠다.	산동거사	1589	2022-11-12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