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가 만난 두사람
102세의 노 철학자 김형석 선생이 쓴 <인생의 길 믿음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 라는 책에 보면 선생님이 장공 김재준 목사하고 나눴던 대화가 나온다 장공 선생님은 오늘의 한신대와 기장(기독교장로회)를 개업하신 분으로 한국교회의 좌파신학을 개척한 장본인이다
이책의 <교회는 누구를 위해 있는가 >라는 파트에 보면 보수인 합동측의 박형용 박사가 김형석 선생님께 자신의 신학교에서 철학강의를 해달라면서
"성경 창세기의 6일 창조를 믿느냐"
묻자 김선생님이 선듯 대답을 못하면서 강의를 사양했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에 한국신학대학(한신대)에서 강의해달라는 요청이 와 학장인 장공 김재준 목사를 만났다 여기서 김선생님은 이 학교서는 ,
" 이 6일 창조설이나 축자영감설(성경을 영감된 계시로 믿는 설)을 강요하지 않느냐"
고 웃으면서 물었다
여기에 장공선생님 대답이 걸작이었다
" 지금 그런교리를 믿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면서 오히려 김선생님의 그런 말을 뜻밖이라는 듯 말했다고 했다
여기서 우리는 좌파신학,즉 이성주의 인본신학의 민낯을 보게 된다
6일창조와 축자영감을 안 믿고 거부하면 얼마나 지성에 부합하고 세상의 인기를 끌 것 같지만 그런 코스는 그냥 세상의 인기와 인간이성의 교만으로 끝이다 인간의 이성과 논리가 신이 아니고 무오류의 기준일 수 없다
인간 이성에는 죄성과 사탄적 속성이 함께 작동하기 때문에 이성이 아는 것과 행하는 모든 것에 불완전성과 죄적경향성이 수반 된다 오류가 그치지 않는다 축자영감설이 왜 나왔나 이성을 무오류의 신으로 여기지 말라는 것이며 하나님의 계시 앞에 겸손하라는 장치다
인식 능력이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고 부분적으로만 아는 (고전 13장, 성경의 인식론)주제에 뭐 하나님의 성경계시를 함부로 건드리며 우쭐하고 나대는 인사들의 의식이야말로 무신론 허무주의 상대주의 회의론 따위에 휘둘리다가 끝판에 가면 진화론 신봉에서부터 유물론 계급투쟁 페미니즘 공산좌파 주체교 등에 엮여 신음하게 된다
박형룡은 신앙의 코스였고 장공은 신앙 파괴코스였다 박형룡의 후손들은 짱짱하다 한편 장공의 후손들을 보라 민중신학이랍시며 사실상 공산사회주의 도우미 한다 북괴 김일성을 신격화 하지 않나 (문익환) 열거하기도 부끄러운 영적 난장판 돼 종교혼합과 좌빨용공의 두려운 배교 저수지 됐다
김형석 선생님이 만난 두 인물 한분은 우파요 성경이며 삼위일체주의고 한분은 좌파요 세상이며 인간이고 성경 해체주의의 길이었으니 열매를 보아 나무를 안다 6일창조와 축자영감을 부끄러워하고 천당지옥 말하기를 수치로 여기며 십자가 보혈 대속 말하기를 한사코 극혐하는 휴머니스트들의 길이야말로 보나마나일 것이다 땅의 소산으로 해결해보려는 가인의 제사에 다름아니다
장공 후속 교단과 신학교는 사실상 해방구에 다름아니며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모두 건너버린 이름만의 기독교로 전략했다 그 명맥 유지마져 곤경 프러스다 장공이 학장하던 시절 김형석 선생께 보인 민낯,
"지금도 그런교리( 6일창조와 축자영감)믿는 사람들 있느냐 "
고 성경 조롱하던 휴머니스트의 실상과 그 열매를 주목하자 성경 비난맨들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리지만 성경은 세세토록 우리를 영생천국으로 인도하며 복음의 은혜로 영혼들을 구원한다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성경)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Open my eyes that I may see wonderful things in your law.
시119:18
2021.4.26 안티다원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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