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와 득표율은 다르다. 이 간단한 사실을 잊지 마시라.
득표는 오직 투표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그런데 내가 사는 서울의 투표율이 매우 저조하다. 이리되면 민심이나 여론조사와 상관없이 결집력을 가진 세력이 유리하다. 민심과 전혀 다른 충격적이고 엉뚱한 결과에 직면할 수 있다.
잊지 말아야할, 만약 간과했다간 큰일 날 두 가지 사실이 있다.
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좌파는 저들의 이익을 고수하기 위해 일심동체로 목숨을 걸고 있다는 사실. 절대로 과오를 인정하거나 현실을 수긍하지 않는다.
서울은 좌파가 총 유권자의 최소 35%는 되고, 이들 대부분은 조용히 어금니를 깨물며 투표장으로 간다는 사실. 투표하지 않은 대부분은 오세훈 표다.
서울시민의 민심과 여론조사가 그대로 투표에 반영된다면 7:3 정도로 낙관적인 게 정상일 것이다. 그러나 분노한 서울시민이 투표장으로 가지 않는다면 전혀 예상 못한 청천벽력 같은 현실에 직면할 수 있다. 그 분기점이 투표율 60% 아닌가 싶다.
진정 분노한다면 만사 우선해 반드시 투표장으로 가시라. 박원순 유령과 호남이 무섭게 결집하고 있다. 저들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저들의 결집력은 당할 세력이 없다. 또 다시 다수가 소수에 점령당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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