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템•터브
박근혜가 대통령 재직시 남긴 한마디 명언이 있다
" 북한에는 한 사람의 최고 존엄이 있지만
대한민국엔 오천만의 최고존엄들이 있다 "
아주 통쾌한 말이었다 이 한 문장 안에는 한반도 양 체제의 실상이 고스란히 농축돼 있다 북은 글자그대로 최고존엄이니 위원장이니 수령이라는 등으로 불리우는 한사람을 위한 체제이다 일반 백성들은 그 최고존엄이란 우상덩어리의 노예신분일 따름이다
그래서 북은 토템터부사회다 토템Totem은 신성시하는 동식물,자연물 ,우상 등을 말하고 터부Taboo는 절대로 해서는 , 또는 건드려선 안 되는 '금기'를 말한다
북한이야말로 수령이란 우상을 만들어 놓고 이를 터부시 하는, 문명 속 미개집단이다 최고존엄이니 수령동지니 하는 토템을 신성시하고 이를 건드리거나 해치면 죽는다는 터부관념을 주입시켜 놓은 노예체제다
집에 화재가 나 가족의 생명이 위태로워도 먼저 수령동지의 사진을 품에 안고 뛰어나오는 체제며 이런 자가 영웅되는 사회다 북의 응원단이 과거 서울에 왔을 때 김정일의 사진이 비에 젖은 것 보고 울고불고 하던 일이 바로 토템터부TotemTaboo체제의 그림인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는 국가의 의무가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자유를 신장시켜 주는 일이다 이 체제를 택한 코리아는 그래서 오천만 모두가 존엄이 된다
반면 북한은 백두혈통이니 뭐니 하는 조작된 관념을 토템으로 모셔놓고 이를 신성시 하는 교육을 인민에게 반복 주입해서 사이비종교화 된 집단이다 그 토템 하나만이 최고존엄인 사회다 토템수령이 살아있는 신이고 곧 터부대상인 것이다
이 토템을 건드리거나 함부로 했다간 여지없이 고사총 또는 수용소행을 감수해야 한다 그야말로 강요된 신인 것이다 이러한 토템국 북괴는 21세기 문명사회에 붙박혀 양민을 수탈하는 야만적 메커니즘으로 짜여진 특수 타운이다
이 비이성적 체제를 극복,처리하는 건 글로벌이성의 몫이다
문제는 이 토템터부 질병에 감염,중독된 자들이 자유코리아에 잔존한다는 사실과 심지어는 이 괴질에 걸린자들이 국가요직을 틀어쥐고 않아 나라를 토템에 진상하려 든다는 아이러니(역설)다.
대통령이란 자가 나라를 전복시켜 북괴에 바치려고 발광하다가 감옥살이한 주범 신영복을 존경한다고 뇌까리는가 하면 총리란 인간이 (눈 껌벅거리며) 자유를 찾아 탈북한 여성들을 다시 북송할 수 있다는 듯 말하는 투가 토템에게 떨며 끌려다니는 guy들 모습 아닌가
토템체제에서는 터부관념(토템을 만지거나 건드리면 죽는다는 강박)이 박힌지라 이에 접촉된 자는 죽을까봐 쩔쩔메게 마련이다 재앙씨, 미스터전대협, 총리님...모두 토템터부병에 감염돼 저러고 있나 ?
이제 우리 사회는 존망의 기로에 서 있다 한사람이 최고존엄인 토템터부체제로 갈 것인가 오천만 각자가 모두 최고존엄 되는 자유국가로 갈 것인가의 갈림길 말이다 우리는 토템에게 먹힐, (눈 말짱 뜬 채 ) 나라 망하고 비참해지는 꼴을 보면서도 속수무책인, 참! 희한한 시간대를 살고 있다.
토템과 정상회담이란 걸 하고 그 토템이 서울에 내려와 열열한 환영을 받으며
그 걸림돌인 미군은 나가고 곳곳에 인공기 나붓기며 토템 뱃지가 불티나게 팔리고 대량 숙청, 처형, 보트피플, 혁명가 울려퍼지는 미래가 도래할까 우려 프러스다
코리아가 북괴에 먹혀 Totem 하나가 최고존엄인 사회로 추락할까 오천만이 최고 존엄인 문명사회로 날아오를까 선택의 기로에 선 카이로스(사건의 시간)다
박근혜 말한마디는 잘 했다
"북한은 한사람의 최고 존엄이 있지만 대한민국엔 오천만의 최고존엄이 있다! "
2018.2.14 안티다원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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