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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 3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5794 등록일: 2021-02-23

<p align="justify" class="0" style="line-height: 300%; letter-spacing: 0pt; font-size: 13pt; font-weight: bold;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p align="justify" class="0" style="line-height: 300%; letter-spacing: 0pt; font-size: 13pt; font-weight: bold;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인생여정[人生余靖]의 진실이 무엇인지 ?  <o:p></o:p> 글을  쓰게 된 것이  오늘에  내가  이곳  논장에서  기라성 같은  대 논객 분들과  같이  호흡을 맞대면서  어 줍 잔은  잡설일망정  무식한  글을  작문 하고는 있지만,  가슴 한편에는  아직도  내가  그동안  저들에게  당한  울분이  생각나면  빨갱이들을  씨를  말리고  싶을 정도이다.      그러나  현실을  냉정이  돌아보면,  필명  안동 촌노  김 성 복이가  오늘의  이 순간이  있게  하기 까지는  노무현과  문재인 같은  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만약  노무현의  청와대 앞에  가서  수만 장의  전단지를  서울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고  <o:p></o:p>저들에게  테러를  당하지  않았다면,   과연  오늘의  김 성 복이란  존재가  이름 있는  네이버나  구글 같은  인터넷  언론매체  사이트나  이런  논장에서  글이나  글 적이고  있었을 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세상사는  지나고 보면  가장  공평하다는 것이다.     만약 내가  노무현 정권 당시에  노무현의  선거 운동을  도우지 않고  평범하게 지냈다면,   노무현 정권에 의하여  테러도  당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냥  무탈하게  무미건조한  삶으로  생을 마쳤을 것이다.       그런데  안동에서  빨갱이  소릴 들어가면서,  노무현의  선거 운동을 열심히  한 것도  <o:p></o:p>사실은  우리 조부님이  왜정당시에  숨은  독립운동을  하신 분이시고,  조부님과  아버님의 유훈에 따라서  독립유공자  신청을  하지 않았고, 이회창과  노 무현이가  야당과  여당의 대표로  대선에서  맞붙었을 적에  나는  이회창의  부친이  왜정당시에  총독부의  촉탁 판사를 했다는 것에  나는  이회창의  지지를  접은 것이고,  비록  자기 부친과  장인이  육이오 사변당시에  빨갱이를  했다고는 하나,   노 무 현이는  자기 장인  권 오석에  대한  잘못에  사과를 했고,  자기 장인이  비록  빨갱이를  했다고는 하나,  그렇다고  대통령을  하 기 위해서  <o:p></o:p>자기 부인과  이혼을 하는 것은  가당치  않다고 했고, 자기는  절대  공산사회주의를  신봉하는  사람이 아니란 것을  선거운동기간에  수없이  한 말은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오리지널  친일파 부친을  둔, 이회창의  지지를  접고서   노무현의  선거운동을  한 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고  나의  아내  교통사고  장애 보상금 문재에  부닥치자, 청와대에  탄원서를  일곱 번이나 올렸지만,   결국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저들의  감시와  사찰뿐이었다는  것이다.      나는 육이오  사번전후에  우리 부친이나  우리 가족들   친 인척 중에  <o:p></o:p><p align="justify" class="0" style="line-height: 300%; letter-spacing: 0pt; font-size: 13pt; font-weight: bold;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단 한사람도  공산 사회주의자들인  빨 지산에  동조한 사람도  없었고,  공산사회주의를  혐오하던  보수우파의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다.      그래서  노무현의  선거 운동을 했지만,  나는  저들과  같은  빨 지산의  디엔에이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는 것에  그들은  나의   탄원서  자체를  개 무시한  것이다.      그렇게  재벌 타도를 외치던  빨갱이들이  노무현 정권당시에는  오히려  재벌들을  이용해서  돈줄을  챙기던  이중인격자들인 것이다.     나의  가족이  육이오 사변 전후에  저들과  같은  공산 사회주의자로서  빨 지산을  했다면,  <o:p></o:p><p align="justify" class="0" style="line-height: 300%; letter-spacing: 0pt; font-size: 13pt; font-weight: bold;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일곱 번의  탄원서를  저들은  몰라 하지  않았을 것이고,  재벌들에게  나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지불하라고  했을 것이다.      그런대도  저들은  지금도  재벌들을  공갈협박해서  저들의 돈줄을  챙기기 위하여  삼성과  엘지  현대를  조리돌림하고  있는 것이다.     역시  빨갱이들도  입으로는  공정과  평등의  사회를  외치고  있지만,  실상은  자기들의  권력과  금력을 챙기기  위한  수순일 뿐이다.      전 청와대 문재인의  대변인을  했던,  김 의 겸이란  자가 말한 것처럼,   빨갱이들의  디엔에이는  우리  일반 국민들과는  전혀 틀리다는  것을  실토를  한바가  있다.  <o:p></o:p>이제  저들의  눈에 가시인   안동 촌노  김 성복이가    오늘  죽는다고 해도   저들에게는  앓던  이가  빠지는  격이  될 것이니  그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다.     = 끝 =  <o:p></o:p>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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