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의 소강석과 박지원 칭송은 틀렸다
전광훈 목사가 소강석 목사와 국정원장 박지원을 옹호하는 건 틀린 얘기다 우선 전목사가 자신은 한 수 높아서 낮은 자리서 시비하는 자들을 초월한 듯한 매너 합당치 않다 버리는 게 좋다 중대장이 사단장 하는 걸 알겠으며 사단장은 전체를 내다보는 안목 가졌다는 투로 자신을 각인시키는 건 오만일 수 있다
인간의 지식과 인식 능력은 성경 그대로 '부분적'이며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한 것(고전13:12)이기에 자신의 생각을 지나치게 과신하는 것도 시편 1편의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는 말씀과 어긋나는 일이다
자신은 재앙과 맞장뜨는 자이고 소강석은 고단수로 문재앙과 내통하며 달래서 주사파 버리게 한다는 논리는 사람들을 호도하는 얘기다 소강석이 재앙을 달래며 종북 사상 버리게 한다? 누가 그말 믿겠나 그 증거자료가 하나라도 있나? 도리어 아부떨며 처신에나 이용치 않았으면 좋겠다
난세에 더 무서운 건 좌우 줄타기 하는 사람이다 차별금지법 반대하고 참전용사 잘 대우하고 그러면 종북과도 싸우고 문재앙과 속닥거리지 말고 엄히 책망해야지 양다리로 처신하는 건 교묘한 처세기법일 수 있다 이런 아이콘이 주변을 어지럽고 햇갈리게 하면서 자신의 영광만 챙길 스타일이다
소강석 목사가 이념적 우파신조가 있는 사람이면 평소 양다리 처신 안 할 뿐 아니라 박지원을 예배 중 박수쳐주지 않는다 도리어 힘 있고 권세 있는 자에게 달라붙어 아부떠는 추행으로 보일 수 있다 이런 소강석의 소행을 전목사가 감싸서 되겠는가
그리고 박지원은 자유우파가 무척 걱정하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국정원장 맡은 건 도둑에게 집 열쇄 준 거나 다름 없다고 걱정한다 이 사람이 재앙이 나라 북에 넘기는 거 막는다 ? 그의 족적과 집안 족보 알면서 그런 낭만 가능한가?
박지원을 잡으면 차별법도 막고 나라 지켜낼 것 같은가? 그래서 소강석 전광훈 모두 박지원 감싸나? 어림없는 소박성이다
아무리 목회자가 기도해서 영감을 받네 미래를 내다보네 어쩌구 해도 정치에 관한한 정상배들은 머리 꼭대기에서 논다 전목사가 김무성을 변화시키는 게 아니고 김무성이 전목사를 이용, 가지고 놀 것이다
목사는 타고난 도덕적 부담가이다 하지만 정상배들은 그런 부담 없다 자유자재로 이익관계에따라 세상을 잘 모르는 목사들 이용해먹을 수 있다 전목사가 마치 김무성 이재오 김문수 정규제 조갑제 다 거느리고 좌우통달 초월해 높은 자리서 리드하는 것 처럼 착각 하면 실수하게 된다 그런 술수는 그들이 전문이다
"내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다"는 말씀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인데 (사55:8,9) 허물투성이 인간이 "너희들은 내생각 못 따라온다"며 아무나 붙잡고 방방 뜨다간 그들에게 뒷통수 맞고 당할 수 있다
목사가 아무리 기도 많이 하고 하나님과 직통하는 것처럼 해도 직통 안되는 게 인간 한계다 사람은 유한자요 피조체다 종교적 열정도 자칫하면 탈이성 광풍에 사로잡힐 수 있다 이단의 결말이 보통 그런다
그래서 주예수께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하셨다(마11:28 )그리스도인은 "선줄로 알면 넘어질까 조심 하는 "(고전10:12)매너가 몸에 익은 자들이다 왜? 자신이 유한자요 피조물이며 은혜가 아니면 설 수 없는 자임을 고백하기 때문이다
영적 권세가 주어져도 그것 오래 가는 거 아니다 역사상 많은 자들이 영적 카리스마로 사람들 현혹시키다가 종말에 망가졌었다
전목사는 애국 열정 성경사랑 한국사 지식 대중동원 능력 등 장점이 많다 그만한 능력 흔치 않다 필자는 그간 전목사가 비판 받을 때마다 변호하는 글을 여러번 돌렸였다 그 애국이 고맙고 대교회 목사 누구도 이 싸움에 나서주지 않기 때문이었다
전목사는 자신의 이런 장점을 나라 위해 아름답게 쓰기 바란다 한편 여러 들리는 얘기들에 대해 모함이라고만 하지 말고 겸손히 경청하면서 이번 815에 재앙체제 종식에 헌신해주기 바란다
2020.8.12 안티다원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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