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안철수가 티비토론에 나와 자신의 정체성을 중도 중에 극한 중도라는 의미로 극중이라 했다. 김대중도 자신은 중도라고 했다.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딨냐던 안철수나 북괴에 돈 퍼주고, 햇볕으로 핵무기를 만드는 연금술사이자 노벨물리학 수상자 개대중이나 소위 개나 소나 중도라고 너스레를 떤다.
수 십 년간 중도라는 말을 들어왔지만 아직도 중도의 의미를 모르겠다. 아무리 내가 지적수준이 낮아도 그 정도 세월이면 중도라는 의미를 깨우 칠 법도 한데 모르겠다.
우파면 우파고, 좌파면 좌파다. 시장주의자면 시장주의자고 사회주의자면 사회주의자이고, 빨갱이면 빨갱이지 삼순이 벼락에 파마 때리는 것도 아니고 중도는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다. 게다가 요즘 대한민국에서 우파가 우파다워야 함을 역설하면 극우라고 지랄까지 떨어 된다.
세상에 중도는 없다. 흔희 정치판의 개들이 짖어 되는 중도는 수정주의로 표현 될 수 있다. 짱깨가 빨갱이 국가정체성을 가지면서 시장경제를 혼용하는 것을 두고 수정주의라 한다. 즉, 빨갱이에 시장경제를 도용한 잡종을 수정주의라 한다. 따라서 중도라는 말을 나는 개족보를 가진 잡종이오 라고 떠드는 것으로 들어야 할까?
그러나 중도라고 떠드는 우리나라 잡종들을 보면 짱깨처럼 이념은 북괴, 경제는 시장주의를 떠드는 것도 아니다. 중도라고 짖는 물건들의 국가정체성은 북괴스럽고, 경제는 빨갱이 스럽게 국가가 산타클로스가 되어 돈다발을 뿌리자고 염병이고, 뭐든 국가배급제를 주구장천 짖어 되는 것을 보면 중도를 짱깨처럼 잡종이라 부르기도 애매하다.
박쥐는 날개를 가지고 있음에도 조류가 아니고 젖을 먹여 키우는 포유류이다. 박쥐는 포유류에서 조류의 장점을 취해 진화한 것이지 이종 간의 교배로 태어난 짱깨 같은 수정주의 잡종은 아니다.
지상동물과 육상동물의 전쟁에서 유불리를 따져 포유류도 되었다가 조류도 되면서 기회주의적 처신이 들통 난 박쥐가 동굴로 숨어들어 살게 되었다는 설화로 박쥐는 기회주의 상징이 되었다.
중도라고 간에 붙었다 쓸게에 붙었다 떠드는 놈들을 보면 철저하게 박쥐를 닮아있다. 아마도 정치판의 개 중 가장 박쥐스런 인물이 김종인일 것이다. 전두환 대통령의 국보위 시절부터 좌 우를 오가며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붙어먹다 노무현도 빨아 줬다, 문재앙도 빨아 줬다 정치역정을 보면 구역질이 올라올 정도이다. 전형적인 박쥐의 표상이라 할 것이다. 미래통합당이 사악한 박쥐 한 마리 키울려고 온갖 방정을 떨었다.
김종인이 주구장천 울궈 처먹는 것이 중도주의를 표방한 “경제민주화”이다. 경제는 경제,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다. 경제는 이윤과 효율에 따라 굴러가는 시장의 논리이고, 민주주의는 세력의 크기에 따라 굴러가는 정치 시스템이다. 경제와 민주주의는 근본적으로 태생이 다르다. 시장에서 승리하려면 효율을 높여야 하고, 효율은 불필요한 덩치를 깍아 비용을 줄여야 한다. 민주주의 정치에서 승리를 하려면 개나 소나 기어 다니는 지렁이나 모여 덩치만 키우면 승리한다. 즉 시장에서 하는 달러투표와 투표장에서 하는 국민투표는 근본부터가 다르다.
짱깨는 기회주의자도 박쥐도 아니다. 단지 빨갱이와 시장주의를 이종교배를 하려한 멍청한 짱깨일 뿐이다. 짱깨의 성장은 끝났다. 빨갱이와 시장경제는 근본이 다르고 이종 간에 교배가 될 수 없다. 그래서 현재 짱깨는 빨갱이 공산당의 두호를 받는 국영기업체만 배를 불리고 민간기업은 하루가 다르게 무너지고 있다. 소위 국진민퇴(國進民退)의 고약한 독사가 짱깨를 서서히 무너트리고 있다. 짱깨의 모든 권력자 수천명은 우리는 상상도 할 수 없이 부패했고 치부액은 수백조원이 기본이다. 게다가 빨갱이식 경제는 심각한 비효율의 온상이 되었다. 시장경제와 빨갱이는 병립할 수 없으며 그 모순으로 짱깨는 무너질 것이다. 수십 년에 걸쳐 소련이 무너졌듯이 짱깨는 그렇게 무너져 갈 것이다. 무너지지 않고 버틴다면 더 이상의 성장은 없을 것이다.
짱깨 수정주의보다 무서운 것이 중도이다. 최소한 이종교배는 어느 것이 버려야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도라는 박쥐는 어느 것을 버려야 할지 선택할 수 없다. 젖을 먹여 새끼를 키우는 것을 포기할 것인지, 날개를 포기할 것인지 선택할 수 없는 것이다.
온갖 쓰레기와 기회주의자가 모여 구정물통이 된 미래 통합당에는 희망이 없다. 버릴 것을 선택 할 수 없는 기회주의자 개새끼들의 결사체이기 때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