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을 찍은 대가는 파멸인가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문재인을 찍은 대가는 파멸인가

작성자:

비바람

조회: 9063 등록일: 2019-08-07

문재인을 찍은 대가는 파멸인가   <o:p></o:p>   <o:p></o:p>1945년 4월 20일, 이 날은 히틀러의 생일이었다. 그러나 이날 히틀러는 그의 벙커 위로 쏟아지는 소련군의 포탄을 그의 생일 선물로 받아야 했다. 히틀러는 참모들에게 즉각 소련군에게 반격 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히틀러의 명령은 이행되지 못했다. 히틀러의 명령을 받들어야 할 부대는 이미 전멸하여 존재하지 않았고, 지휘관도 이미 전사한지 오래된 장군이었다.   <o:p></o:p>   <o:p></o:p>전쟁이 수세에 몰리면서 소련군이 독일로 진격해오자 히틀러는 1945년 1월부터 그의 공관 지하에 마련했던 '히틀러 벙커'로 입주했다. 광기에 찬 히틀러는 지하 벙커에서 전멸해버린 부대에 돌격명령을 내리는 등 승리를 확신하면서 미쳐가고 있었다. 그의 생일 9일 후 히틀러는 그의 애인 에바 브라운과 결혼식을 올린 뒤 동반 자살했다.   <o:p></o:p>   <o:p></o:p>지난 8월 2일 문재인은 청와대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에 대해 "일본에 경제보복을 할 것이며 다시는 지지 않겠다"라는 섬찟한 발언을 했다. 그러나 문재인의 명령을 받들어 일본 반격에 나서야 할 경제 부대들은 이미 전력을 상실하고 있다. 인건비 상승으로 자영업자들은 폐업이 줄을 잇고 있고, 기업들도 공장 가동을 줄이면서 경제가 폭망하고 있는데 죽창 들고 일본과 싸우란 말인가.   <o:p></o:p>   <o:p></o:p>전쟁은 군사전쟁 경제전쟁을 불문하고 양쪽이 피해를 입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그 중 경제적 체력이 약한 한국이 더 큰 피해를 입는 것은 불문가지이다. 그런데 일본과의 경제전쟁에서 입는 피해를 남북경협으로 만회하겠다는 문재인의 구상에 대해서는 경악스럽기까지 하다. 북한은 정상적인 국가도 아니며 더군다나 경제를 살찌울 자유무역이 불가능한 지역이기도 하다.   <o:p></o:p>   <o:p></o:p>지하벙커에서 광기에 찼던 히틀러처럼, 주사파에 둘러싸인 구중궁궐 청와대에서 문재인은 종북에 미쳐가고 있는 것인 아닌지 의심스럽다. 히틀러는 온 국민을 전쟁의 수렁텅이로 몰아넣었고 국민들이 몰살당하는 와중에도 소련에 대항하라며 독전했다. 경제는 망가지고 국민들의 삶은 피폐해지는 와중에도 일본과의 경제 전쟁에 나서라는 문재인의 발언은 히틀러와 영판 닮았다.   <o:p></o:p>   <o:p></o:p>국토가 망가지고 국민들이 몰살당한 것에 대해 히틀러는 죄책감이나 양심의 가책이 없었다. 국가를 위해서는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문재인 역시도 경제가 망가지고 국민들이 궁핍해지는 것에 대해 일말의 책임감이나 미안함이 없다. 반일을 위해서는 당연히 감수해야 할 희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인종주의와 반일이라는 이념에 젖어 광기에 찬 지도자들, 문재인도 히틀러처럼 정신 감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물임이 틀림없다.   <o:p></o:p>   <o:p></o:p>히틀러는 지하 벙커에서, 김정은은 평양이라는 구멍에서, 문재인은 주사파의 청와대에서, 세 사람은 구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지도자들이다. 그래서 그들의 사상은 편협하고, 자기들의 이념을 위하여 국민과 인민의 희생을 무시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고, 세상과 동 떨어진 결정으로 세계의 손가락질을 받으면서도 자기 집단의 지지만을 받고 있다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오죽하면 인터넷에는 문재인을 저격하겠다는 글이 올라올 정도인가.   <o:p></o:p>   <o:p></o:p>“일본 기업이 줄도산 하고, 경제가 패망 위기에 와 있다" “한국 군사력이 일본보다 우위에 있다"“남북한 경제 협력으로 평화경제가 달성되면 일본을 앞지를 수 있다"문재인과 민주당 의원들의 발언이다. 이 정도면 중증의 정신도착이 아닌가. 우리 국민들은 이런 자들에게 나라를 맡긴 것이다. 무슨 수로 나라가 망하지 않고 배겨날 것인가.   <o:p></o:p>   <o:p></o:p>히틀러의 선동가였던 괴벨스는 국민들에 대해 이런 말을 남겼다."자기들이 좋다고 우릴 선택했으니 그 결과인 파멸을 맞는 것에 대해 따질 자격은 없다"   <o:p></o:p>   <o:p></o:p>우리가 제 정신이 아닌 대통령 문재인을 세웠으니, 경제는 폭망하고 국가에 망조가 드는 것은 순전히 우리가 감내해야 할 대가이다. 일본과의 경제 전쟁은 얼어 죽을 소리, 차라리 문재인이 물러나기 전까지 나라가 망하지 않기를 기도하는 것이 오히려 우리 국민들에게 영양가 있는 일이다.   <o:p></o:p>    <o:p></o:p>비바람   <o:p></o:p>

댓글 : 3 건



이전글	중공의 오성홍기가 바다에 빠지니, 드디어 입을 연 성룡(동영상 4분 16초)
다음글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287	대법원은 이재명 헌재처럼 정치적 판결 말고,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하라	남자천사	4628	2025-04-30

49286	국힘 대선후보도 이재명을 잡기 위해 모든 수를 동원해야 한다.	도형	4781	2025-04-29

49285	이재명...이재명... [1]	고들빼기	3467	2025-04-29

49284	[속보]국힘 경선 ‘김문수 vs 한동훈’ 최종 2인 맞붙는다	나그네	3411	2025-04-29

49283	오지랖은 또 다른 똥별 조폭 양아치	빨갱이 소탕	3933	2025-04-29

49282	90% 대선 후보 이재명 믿을 수 없는 이유, 전과4범·5재판·거짓말	남자천사	4701	2025-04-29

49281	이재명이 대선에 당선되면 사법리스크 모두 셀프 사면할 것이다.	도형	4467	2025-04-28

49280	교활의 극치者''ㅡ거짓의 달인!	토함산	4762	2025-04-28

49279	이재명 지지율 90%, 영세불멸의 위대한 아바이.	비바람	5721	2025-04-28

49278	안정권-배인규의 살벌한 경고 : "박광배, 넌 말로 해선 안 되겠다	운지맨	5263	2025-04-28

49277	이재명 선거법위반 2년반 만에 대법 무죄판결하면 국민혁명 촉발	남자천사	4607	2025-04-28

49276	한덕수 대행이 곧 사퇴하고 대선 출마 선언을 하여 빅텐트 추진한다.	도형	4618	2025-04-27

49275	2025.4.27.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4378	2025-04-27

49274	에버랜드 & 정선 가리왕산	노사랑	3574	2025-04-26

49273	아무튼, 어색한 법	오대산	4932	2025-04-17

49272	용도폐기 된 국힘의 108번뇌 오물쓰레기들 [2]	진실과 영혼	5118	2025-04-11

49271	땅 지랄 돈 지랄의 이재명 [2]	빨갱이 소탕	5013	2025-04-15

49270	이명박, 박근혜, 윤석렬, 김문수(類)	비바람	4940	2025-04-26

49269	트럼프발 경제위기에 기업 잡아 대통령 사겠다는 이재명 후보	남자천사	4513	2025-04-26

49268	대법원이 대선 전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선고해야 법치주의 지킨다.	도형	4698	2025-04-25

49267	윤희숙의 썰이 그리들 좋던가?	안티다원	4418	2025-04-25

49266	[칼럼]6.3 대선은 혈맹 미국이냐 · 적국 중국이냐 결정하는 선거	남자천사	4570	2025-04-25

49265	대법원은 이재명 선거법 위반 이현령비현령 판결하지 말아야 한다.	도형	4826	2025-04-24

49264	존재와 시간-哲學-	안티다원	4555	2025-04-24

49263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김계리-배의철의 붉은 정체 (Feat. 국힘 대선 후보 TV	운지맨	4638	2025-04-23

49262	존재와 무-哲學-	안티다원	4603	2025-04-23

49261	자기들이 선출한 대통령 2번 탄핵한 불임당 국힘당 정신차려라	남자천사	4090	2025-04-23

49260	이재명 민주당은 독일 히틀러 나치당인가·북한 김정은 노동당이가	남자천사	4525	2025-04-23

49259	대법원은 이재명 선거법 사건 규칙을 지키는 모범을 보이라!	도형	5031	2025-04-22

49258	건강한 애국운동이기를!	안티다원	4976	2025-04-22

49257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전원합의체서 심리 환영	빨갱이 소탕	5225	2025-04-22

49256	배우 윤여정의 아들에 관한 커밍아웃	비바람	5920	2025-04-22

49255	국가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일갈 : "한국 공산당? 이래도 계엄을 안	운지맨	5061	2025-04-22

49254	cbcd반대국민청원	반달공주	4659	2025-04-21

49253	나경원 국힘 대선경선 후보가 국회해산권과 정치판 싹갈아엎어야 한다.	도형	4828	2025-04-20

49252	최후의 탄핵 이재명이 될 것인가. [2]	빨갱이 소탕	4764	2025-04-20

49251	패륜·중법죄·부부범죄·거짓말 이런 대통령 당선 막아야 한다	남자천사	4872	2025-04-20

49250	이재명의 핵심 정책을 총괄하는 자가 천안함 북한소행이 아니라는 자다.	도형	4661	2025-04-20

49249	2025.4.2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5093	2025-04-19

49248	유시민의 오기 발동	안티다원	4398	2025-04-19

49247	이재명이 정권을 잡으면 대대적인 적폐청산의 숙청이 이루어질 것이다.	도형	4808	2025-04-18

49246	토마스와 아리스토의 협업-神學- [2]	안티다원	4237	2025-04-18

49245	文정부 핵심 연루 사건 10여건... 3년 지난 지금까지 결론 못낸 이유	나그네	3317	2025-04-18

49244	靑·국토부까지 나서… 文정부 내내 부동산·소주성 통계 대놓고 조작	나그네	3787	2025-04-18

49243	]6.3대선 체제전쟁, 이재명에 행정권까지 주면 적화통이로 가는 길	남자천사	4071	2025-04-18

49242	공산당 인민재판 전원일치 판결하는 헌법재판소 폐쇄가 정답이다.	도형	4765	2025-04-18

49241	인간 말종이 국가원수가 된다면?ㅡ선관위의 마지막 선거부정이 될게다!	토함산	4975	2025-04-17

49240	민주당 기업잡는 법 만들어 숨통조일 때 기업인 들은 생사 투쟁	남자천사	4358	2025-04-17

49239	김문수의 박정희 대통령 40주기 추도사 전문	나그네	4261	2025-04-11

49238	중공만 패는 트럼프	모대변인	3855	2025-04-10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