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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보거던 부모같이 섬겨라! 큰 인물 났네~

작성자:

토함산

조회: 8592 등록일: 2019-06-27

만약 모년 모월 모시에 북한군이  南下(기습 남침)하였다 가정하자 최일선 경계 부대장은 사단에 보고-사단은 군단에 보고-군단은 사령부에 보고사령부는 합참에 보고-합참은 국방부에 보고-국방부는 청와대에 보고한다 현재 우리 국방 매뉴얼은 이렇게 되어 있는 셈이란게 얼마전 북한 목선“사건이 상세히 보여준 사례다.보고 시간은 약 10분이 소요된다. <o:p></o:p>자~최종 보고를 받은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한다국군통수권자 문재인은 NSC소집이 완료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기습남침 1시간이 경과된 후 태연자약하게 나타나 회의를 주관한다. <o:p></o:p>문재인 대통은 이렇게 지시한다.1-먼저 9.19 군사협정의 위반여부를 파악하고 위반일 경우에 南下중 부대가 훈련중인가? 물어봐라“ <o:p></o:p>2-답이 없을게다 그러면 청와대에 비상 설치된 남북 직통전화를 연결해 보라“아마 연결 안될게다“ 그러면 우리 군에 연락하여 방어선을 치고 더 이상 남하하려면 청와대의 지시가 있을 때 까지 그 자리에 멈추라고 해라“ <o:p></o:p>3-나는 이 나라 국군통수권자로 지난 수년간 국내경제붕과는 물론 국민 안위 파탄“국제 왕따를 무릅쓰고 남북한 평화에 올인해 왔다.내 사전엔 전쟁은 없다.이번 사태는 절대 침공이 아니다그건 내가 잘 안다" <o:p></o:p>내 미국을 수십차례 설득하고 달래고 심지어 그 F-35 최강 전투기를 물경 12조원 어치나 사준다고 뇌물성 외교도 했지만 미국은 핵 완전포기외엔 꿈쩍도 안하고 더 심한 대북제제를 하였다. <o:p></o:p>이에 화가 난 북한 김정은 동무가 얼마나 배가 곺았으면 이런 무모한 짓을 했겠나?사람이 사흘 굶으면 남의 담장을 넘는다고 한다.이건 짐승적 본능이지 강도나 도둑질이 아니라고 한다. <o:p></o:p>4-내가 강력히 주장한 무제한 식량공급/철도,도로,항만 건설/러시아 송유관 공사등이 적폐/개돼지 국민의 반대로 무산된 댓가가 이제 현실화 되었다.이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보수적폐 국회의원과 개돼지 국민들이 져야 한다 <o:p></o:p>나는 엄중한 현 상황을 이렇게 풀어 나갈 것이다. <o:p></o:p>“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말씀 하셨고“불타님은 원수를 보거던 부모처럼 대하라”하셨다. <o:p></o:p>우리는 남북한의 항구적 평화를 공고히 완성하기 위해 위대한 두 聖人의 말씀을 실천하기로 결심했다. <o:p></o:p>지난 60년간 북한 동포는 미국의 제제로 인해 수백만이 아사하고 수백만명이영양실조로 生不如死의 인생이였다.우리 남한은 세계 12위의 부자로 수십년간 호의호식하였고,아이들은 세계최고의 과외로 충분한 학업을 받으며 자랐다. <o:p></o:p>이제 북한 인민을 무한대 사랑하는 마음으로부모 대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재물을 공동 분배하겠끔 법을 개정 처리하겠다. <o:p></o:p>금번 북한의 南下는 침략이 아닌 부잣집에 구걸차 내려 온다 하니 전국민은 쌍수를 들어 반겨 주기를 바란다. <o:p></o:p>이제 곧 남북 연방제가 선포되고 우리는 북한의 핵무장 보호를 받을 것이다.일본 땨위는 게임이 안된다.미국도 함부로 까불지 못하게 중국과 러시아와 동맹 서명이 초읽기에 있다. 이 모든 준비를 우리의 동지들—임종석 조국 문정인등 수백명의 목숨을 건 노력에 의해 완성단계에 왔다. <o:p></o:p>보시라~전선에 총소리와 대포 뱅기 소리가 안 들리지 않느냐? <o:p></o:p>이제 곧 남북한 평화는 물론 세계 평화도 올 것이다. <o:p></o:p>마지막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한마디 더 전한다.배고픈 자여~모두 내게로 오라“그러면 너희들을 모두 평안케 해 주리라! <o:p></o:p>양보가 최고의 미덕이다우리 남조선 국민은 모든 것을 공평하게 나누는 양보와 포용을 만천하에보여 주어라! <o:p></o:p>고려연방공화국 만세“ <o:p></o:p>이건 어디까지나 넌픽션이자 가상의 시나리오다.그러나 우리는 왠지 이러한 위험하고 무서운 세상이 우리앞에 나타날 것이란 공포와 두려움이 엄습함을 느낀다. <o:p></o:p>침몰하는 선박의 쥐가 배의 침몰을 가장 먼저 알고 도망가듯이...우리는 어떻게 이 엄중한 난국을 탈출할 수 있을까? <o:p></o:p>쿼바디스 도미네~ <o:p></o:p> <o:p></o:p> <o:p></o:p> <o:p></o:p> <o:p></o:p> <o:p></o:p> <o:p></o:p>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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