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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각료로 정권을 꾸린 노무현 친일정권.

작성자:

정문

조회: 8116 등록일: 2013-10-15

노무현 때 국회의원이었던 김희선은 '친일 진상 규명법'을 만들고 조사대상을 '육군 중좌 이상'에서 '육군 소위 이상'으로 변경하여 박정희 대통령을 조사대상에 포함시켜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압박했었다. 영원토록 식지 않는 박정희 대통령의 절대적 국민의 존경에 대하여 극도의 알러지를 가졌던 노무현 정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박정희 대통령 폄하 및 훼손에 나섰다.   노무현은 고약한 술주정뱅이처럼 박정희 대통령과 당시 야당 지도자였던 박근혜 대통령에 주정을 했었다. 노무현의 이러한 알러지를 간파한 김희선은 친일진상규명법에 신명을 바쳐 투신했다. 김희선이 광복군 3지대장을 지낸 김학규를 자신의 아버지라 족보까지 세탁하여 독립운동가의 딸을 자처했다. 그러나 김희선의 아버지는 당대의 악질 친일파 김일련으로 밝혀지면서 친일파 딸이 친일파 척결에 나서는 웃지 못한 촌극을 만들었다. 김희선의 아버지 김일련은 가나이 이이이치 또는 가네야마 에이치로 창씨개명을 하고 만주국 공안국 특무경찰로 근무하며 독립운동가에게 온갖 악행을 저지른 대표적인 친일파였다.   가네야마 에이치의 악행은 상상을 초월했다. 조선 독립운동을 하는 한인을 잡으면 큰칼로 목을 벤 뒤 류허강변 버드나무에 매달아 놓았으며 한국인들을 상대로 독립운동 하지 말라고 겁주고 많은 독립운동가를 학살하였다고 증언하였다. 아울러 김학규의 친 딸 김은순의 증언에서 만주국 경찰 활동을 했음이 드러났고 만주 유하에서 독립운동가를 색출해서 취조했다는 증언도 나타났다.  김희선은 천륜인 친일파 아버지를 부정하고 족보까지 세탁하며 김학규 광복군 대장을 앞세워 온갖 쇼를 벌려 추하디 추한 몰골로 노무현 정권에 치명적 상처를 주고 정치판의 뒷문으로 사라졌다. 참으로 웃겼던 노무현 정권의 친일파 놀음이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그토록 친일을 앞세워 박정희 대통령에게 도전하고 싶었지만 광복군 김학규 장군은 박정희 대통령과 참으로 각별한 사이였다. 안두희를 김구에게 소개해주었다가 49년 김구가 암살되자 암살 누명을 쓰고 투옥되었다가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 후 무죄가 입증되어 박정희 대통령의 배려로 누명을 벗게 된다. 김학규 장군은 철저한 반공주의자였다. 김학규 장군은 자신을 공산당으로 몰고 간 김준연과 한민당을 극도로 미워하였으며, 박정희 대통령이 김준연, 윤보선 등 한민당 계열의 공격을 받자 박정희를 적극 지지하는 등 박정희 대통령과는 각별했다.   김학규 장군이 중풍으로 쓰러져 운신을 못 할 때, 박 대통령은 지인을 시켜 돌봐 드리고 국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하였다. "김학규 장군은 병석에서 입버릇처럼 '박정희는 내 생명의 은인'이라고 했다. 김학규 장군이 돌아가시자 박정희 대통령은 사회장으로 장례를 치루고 독립투사의 마지막 가는 길을 맞이한다.   이렇듯 박정희 대통령은 김학규 장군을 보살폈지만 독립투사의 후예라는 김희선은 단 한번도 병으로 죽어가는 김학규 장군을 찾은 적이 없었다. 그런 김희선이 김학규 장군을 팔아 독립운동의 딸로 온갖 더러운 추태를 부린 것에서 역시 더러운 친일파의 후예다웠다. 어떤 낮짝을 가지면 김희선처럼 뻔뻔하게 살수 있는 것인지 생물학적으로 연구 대상이다.   노무현 때 열린우리당 당의장이었던 신기남의 아버지가 악질 일제 헌병으로 드러나자 신기남은 그 사실을 부인하며 거짓말을 일삼았다. 니뽄 헌병 오장 시게미쓰 구니오의 아들 신기남은 니뽄 헌병 오장 시게미쓰 구니오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을 고발하겠다는 등 엄포를 놓았다. 아울러 니뽄헌병 아버지를 두고 “부친은 민족의식이 강한분 이었다”며 삼순이 비빔밥 물 말아 먹는 헛소리를 늘어 놓았다.  이어 터진 열린 우리당 이미경 아버지의 헌병전력이 드러나게 된다. 이미경 아버지는 일본본토에서 날아가는 새떼를 떼거지로 떨굴 수 잇는 황군 헌병이었다. 사상성 좋은 왜놈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천황을 보필하는 황군헌병이 되었다는 것은 얼마만큼 황국신민화가 되어야 하는지 조선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황군헌병이 된 이미경 가문의 영광이 만천하에 드러나며 노무현 정권의 친일단죄의 위선이 낱낱이 드러나게 된다.   이어터진 노무현 정권의 실세 중의 실세 유시민의 아버지와 백부가 훈도와 면장을 역임한 친일행적이 밝혀 지게 되면서 노무현 정권은 친일진상 규명은 치명타를 입게 된다. 그리고 노무현 정권의 권좌부터 똘마니에 이르기까지 친일진상규명은 꿩 구워 먹은 듯 주둥아리들을 봉하게 된다.   당시 친일진상규명에 반대했던 국민은 없었다. 다만 그 선정에 있어 정파와 이념을 떠나 공정하고 엄정하게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국민이 쥐어준 친일진상규명의 칼날이 자신들의 목을 겨누자 개꼬리 감추듯 그렇게 감춘 친일정권 노무현 정권의 우스꽝스러웠던, 그리고 참으로 더럽고 추잡스러웠던 정적죽이기 해프닝을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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