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발언은 문재인의 의도인가?
문재인은 문정인을 외교안보 특보로 임명하였다. 그는 지난 4.26일 주한미군을 한국에서 나가라는 것과 똑같은 발언을 하였다. 남북평화쇼에 끼어 결과를 전혀 예측 못하는 상황에서 평화가 확정된 것처럼 말했다. 문정인은 휴전협정을 아무나 뒤집어도 된다는 안보관을 가진 모양인데, 이런 자를 외교안보 특보로 임명한 문재인의 판단력을 지극히 의심한다. 다음은 “남북평화 쇼”를 하기 전후에 청와대와 백악관 측의 책임 있는 자들의 발언이다.
문정인- “만약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주한미군은 어떻게 될 것인가”, “협정 체결 후에는 주한미군의 계속적인 한국 주둔을 정당화하기는 어려울 것” “그러나 한국의 보수 진영은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를 강하게 반대할 것으로 예상돼 문재인 대통령은 중대한 정치적 딜레마에 직면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의 전제조건으로 주한미군의 감축이나 철수는 언급하지 않았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 지난 27일 기자회견에서 평화협정 체결 후 미군의 한국 주둔 필요성에 대해 “우선 동맹국들과 논의하고, 북한과도 논의할 문제”라며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위의 발언을 평가하면 미군철수를 원하는 자들은 문재인과 문정인, 북한, 중국이라고 판단한다. 국가 간 조약은 잘 지키면 조약이고, 지킬 의지가 없는 거짓말이면 하나의 휴지조각에 불과하다. 문정인이 남북대화 초기에 미군철수문제를 거론하는 것을 보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북한-중국을 도와주려는 강력하고 분명한 속셈을 노출시킨 것이라고 판단한다.
문재인이 이런 자를 대한민국 대통령 외교안보 특보로 임명한 것이 옳은가? 문정인이 큰 사고치기 전에 함부로 입을 놀리지 못하도록 미싱으로 입을 봉하라. 나이도 65세를 넘었으니 입을 함부로 놀리지 않을 나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무슨 사고를 칠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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