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시리아를 2시간 동안 폭격했다. 시리아가 국제적으로 금지된 화학무기를 자국민에게 사용하자 목표물을 정밀 타격한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하고 누가 가장 놀랐을까? 말할 것도 없이 김정은이일 것이다.
가만 보면 미국의 대북전략은 한신이 항우를 잡은 10면 포위 전략임이 분명해졌다. 시리아 폭격소리는 현대판 초가(楚歌). 포위는 완성되었고 이제 사면초가가 계속 들려오겠다. 정은이 잠이 오겠나? 이게 다 문재인일당 덕분이다.
시리아는 폭격하는데 북한은 왜 폭격하지 않느냐고?
첫째는 한신이 궁지에 몰린 초군을 공격하지 않고 10면 포위한 채 근 1년을 기다린 이유와 마찬가지다. 마지막 남은 초군 5천은 결사항전을 결의한 강동의 정병(精兵)이므로 독안의 쥐를 잡기 위해 희생을 치룰 필요가 없다는 판단.
둘째는 시리아는 미국육군이 상륙할 필요가 없는 내전인 반면 북한은 한국이 미국을 반대하고 김정은 호위무사를 자임하므로 폭격 후 수습을 위해 육군이 상륙해야한다. 독안의 쥐는 잡는 데 미군의 희생을 치룰 필요가 없다.
셋째는 문재인일당의 반미 행각으로 북한 포위를 완벽하게 구성했다. 미국이 염려한 북한의 2~3개월 내 핵무장 완성을 중지시켰고 남은 건 세월 싸움. 결국 김정은이 문재인 믿고 버티다 고사하게 되는 것이다.
문재인일당, 아직도 시리아 폭격소리가 초가로 들리지 않나? 그럼 계속 트럼프가 들려줄 것 같다. 자장가 삼아 잠들어 봐라. 그 사이 정은이는 미쳐 돌고 믿었던 군이 총부리 거꾸로 들게 될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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