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은 이렇게 制定 되었습니다.
1956년에 “어머니날”로 제정되었다가
아버지들이 섭섭하다고 하여
1973년 “어버이날”로 바뀌었습니다.
나는 남자지만 그것을 단호히 반대합니다.
다시 어머니날로 돌려 주십시오.
그것은 어머니날에 아버지가
숟가락을 슬쩍 디미는 형국입니다.
마치 유민 애비 김영오 단식 때
문재인이 同調 단식한 경우와 같습니다.
어느 교수가 쓴 글을 보았습니다.
그는 성장기에 아버지와
대화를 한 적이 별로 없었답니다.
그래도 그에게 아버지는
가족의 방패이며 울타리라는 것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요즘 촐싹거리는 아빠들은
새겨 들어야 할 이야기입니다.
그 교수의 친구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그가 논에 거름을 내러 지게에 메고
논뚝을 걸어가다가 그만 발이 미끌어져
그것을 남의 논에 쏟았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노발대발 화를 내며
지게 작대기로 아들을 개 패듯이 팼다고 합니다.
그런데 친구의 태도가 이상했습니다.
교수는 그가 家出할 것으로 여겼는데
그는 당연히 맞을 짓을 했다는 듯이
아무런 불만이 없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이런 존재인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바뀌고
아버지의 位相은 날개 없는 추락입니다.
십 여년 전 TV 광고에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세탁기 선전입니다.
“일요일은 아빠가 세탁하는 날”
저는 이 문구를 보고
안도(安堵)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만약에 그 문구가 이렇다면 어떻겠습니까?
“일요일은 엄마가 세탁하는 날”
지금도 생각하면 저는 살이 떨립니다.
또 있지요.
아이의 日記입니다.
엄마는 숙제를 해 주어서 사랑스럽고
냉장고는 맛 있는 음식을 주어서 고마우며
강아지는 재롱을 떨어서 이쁘다.
그런데?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이것이 오늘날 아빠들의 현실입니다.
<주세붕의 영정각>
어머니날을 어버이날로 바꾼 것은 失策입니다.
그것은 父母의 의미를 分散시켜
오히려 가치를 떨어뜨린 결과가 된 것입니다.
어머니는 자식을 낳은 肉身의 어미뿐만 아니라
아비와 함께 낳아 준 부모를 統稱합니다.
이 詩歌에 그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아버님 나를 낳으시고 어머님 나를 기르시니...”
이 말은 시경(詩經)에도 나오고
조선 명종 때 문인 주세붕(周世鵬)이 지은 시조
五倫歌에도 나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어머니에게 얼굴을 슬쩍 디민 아버지는
어머니와 함께 밥에서 죽으로 추락한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주장합니다.
어버이날을 어머니날로 복귀시켜라!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달라!
최성령의 피를 토하는 외침입니다. *
어머! 뜨거라, 어버이날 임시공휴일
문재인 정부가 올해 어버이날을
임시공휴일로 制定하려다 취소를 했습니다.
5월은 가뜩이나 공휴일이 많아 주머니가 가벼워지는데
어버이날까지 공휴일이면 너무나 버겁습니다.
하루를 더 노는 직장인들이야 좋겠지만
산업현장이나 기업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그런데 이번 해프닝을 보면서
문재인 정권의 속내가 드러납니다.
바로 선거입니다.
노인들의 한 표를 얻으려다가
엉뚱한 문제에 逢着한 것입니다.
젊은이들의 反撥입니다.
물론 쉬면서 本家와 妻家를 방문하여
어른들게 감사드리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런 행위가 5월에 너무 集中되다 보니
시간과 주머니 형편이 여의치가 않습니다.
차라리 마음만 전하고 일을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싶습니다.
노인 한 표 얻으려다
젊은표 두 개가 날아가게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나서서
임시공휴일을 취소한다는 談話를 발표했습니다.
참으로 문재인은 일福이 터진 대통령입니다.
임시공휴일 지정의 교통정리까지 맡아야 하니 말입니다.
그래서 5월은 어머! 뜨거운 달입니다. *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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