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우려되고 또 유일하게 걱정되는 건 딱 하나다. 국토할양, 나머지는 시진핑과 무슨 논의를 하고 무슨 협조를 받았던 별 상관없다. 김정은 앞에 놓인 길은 결국 외길이기 때문이다./핵 포기할 것이냐 폭격당할 것이냐의 선택.
궁지에 몰린 김정은이 김일성왕조 보전을 위해 국토할양이나 위성국 편입으로 중국과 딜 치러 간 것 아닐까하는 두려움. 조선조말 고종이 왕실보전을 조건으로 일본과 합병 딜 친 것처럼.
왕은 어느 나라나 할 것 없이 왕조보전이 최우선이다. 김일성왕조는 이미 민족의 영산 백두산의 반을 중국에 넘긴 반민족집단, 궁지에 몰리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민족 동포 국토 이런 거 아무 생각 없다.
노복(老僕)을 자처하는 문재인과 남한을 미끼로 미국과 장난치려다 트럼프 대통령 낚시에 걸려 막바지에 몰렸음을 절감하고 두려움에 빠진 김정은이, 혹시 연개소문 사후의 남건 역할 반복하지나 않을까 우려된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그때 당나라를 한반도에서 몰아낸 문무대왕 같은 지도자는 없고, 국민정신상태나 수준도 당시 신라인들에 비교조차 할 수 없다. 김일성왕조가 외쳐온 우리민족끼리는 물거품 되고 민족통일이 요원해지는 것이다.
김정은 입장에서는 김일성왕조가 통일하지 못하면 국민도 민족도 영토도 다 소용없다. 그동안 북한이 주장한 우리민족끼리는 오직 김일성왕조에 의한 통일에 필요한 구호이며, 남한이 김일성왕조에 복속하라는 다른 표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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