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론이란 것은 특수한 경우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먼저 밝히고
개인적 생각을 말한다.
어머니들은 자식 사랑을 거의 이성을 잃을 정도로 한다.
동물적 본능에 충실 한다면 동물과 다른 점이 무엇일까 궁금해진다.
동물은 본능적으로 새끼를 키운다. 그러나 사람은 이성으로 감정을 억누른다고들 한다.
정말 그러할까. 아닌 경우가 더 흔한 것 같다.
내리사랑이란 말이 있다.부모를 공경하는 마음보다 자식을 사랑하는 맘이 앞서는 것이
사람이라 하지만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원초적 본능을 제어할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정말일까. 예전의 우리 부모나 어른들은 속이야 어떨지 모르겠지만
자식들 앞에서는 그 속내를 감추며 부모를 남편을 자식보다 더 위하는 척이라도
했다는 것을 나는 보아서 알고 있다. 요즘은 속내를 숨길 이유가 뭐냐며 드러 내놓고
자식 사랑을 그 자식에게 보여 주는 것을 서슴지 않는다.
남편인 내가 마누라에 대한 속이 좁은 이유도 있겠지만 어른을 우습게 아는 풍조가
어머니가 자식 사랑을 겉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경로석이 지정되어 있으니 거기에 앉으시오. 라며 불편한 노인을 대하는 태도는
예전에 경로석 지정이 없었을 때 보다 더 못해 보인다.
자율과 강제의 양면성이 노출되는 좋은 예로 보이는 것이다.
요즘 뉴스로 도배되고 있는 성 추문 사건도 한곳을 막으니 다른 곳이 터진 것은 아닐까란
생각도 든다. 남녀 구분하여 인간을 만들어 놓았으나 같이 지내다 보면 어쩌다가 일어 날 수도
있는 일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폭로되는 것을 보면 인간의 탈을 쓴 악귀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런 짓을 할 것인가 믿어지지가 않는다. 주례를 부탁한 내일 모레면 신부가 될 처녀를
추행했다는 소식을 보면 이성을 갖춘 인간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추잡한 행동에 당장 몽둥이로
그자의 허리를 두 동강 내고 싶은 충동이 인다.
이런 자를 당장 벌하지 못하는 이 나라의 법 만드는 의원 나리들도 참 한심하기는 마찬가지이고
무슨 공소시효 따위로 방패삼으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법이란 약자를 종으로 부려먹기 위한 도구이며 권력자가 자신에게 성가시게 구는 바른말하는 사람을 가두기 위한 도구야 라는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 민주주의와 법치도 말장난인 것이다.
법이 만능이 아닌지라 운용에 있어 공평무사하고 양심이 있어야 하거늘
인민재판도 나름 논리를 세울 것인데 아무런 논리도 없고 무슨 법을 어떻게 위반했는지 구체적
물증 제시 없이 무조건 국정농단이라고 우긴다면 재판 절차가 왜 필요하단 말인가.
그냥 원님 재판으로 네 죄를 네가 알렸다고 목을 치면 그뿐 아닌가.
인민재판보다 더한 재판진행을 하는데 어느 누가 토를 달 것인가, 무식하니 용감한 나 같은 자가 한 마디 하는 것은 아무 영양가 없으니 논외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