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지난 해 유엔에 가서 연설을 했다.
그는 비장한 각오로 열심을 다해 연설을 했지만
회원국 대표들은 썰물처럼 빠져나가
빈 자리가 더 많았다.
문재인은 연설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강조한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김정은과 事前에 密約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것을 세간에서는 "짜고 친 고스톱"이라고 말한다.
그 대목을 발췌하여 여기에 옮긴다.

< 문재인의 유엔 연설 >
앞으로 5개월 후
대한민국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립니다.
2018년 평창은 2020년 도쿄,
2022년 북경으로 이어지는
동북아 릴레이 올림픽의 문이 열리는 곳입니다.
나는 냉전과 미래,
대립과 협력이 공존하고 있는 동북아에서
내년부터 열리게 되는 이 릴레이 올림픽이
동북아의 평화와 경제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열망합니다.
대한민국은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한 번 상상해 보십시오.
고작 100Km를 달리면
한반도 분단과 대결의 상징인 휴전선과 만나는 도시 평창에
평화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세계인들이 모입니다.
세계 각국의 정상들은
우의와 화합의 인사를 나눌 것입니다.
그 속에서 개회식장에 입장하는 북한 선수단,
뜨겁게 환영하는 남북 공동응원단,
세계인들의 환한 얼굴들을 상상하면
나는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결코 불가능한 상상이 아닙니다.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적극 환영하며
IOC와 함께 끝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문재인은 오버를 하고 있다.
그는 평창에 북한이 오면
세계가 熱狂할 것으로 지레 짐작을 했다.
오로지 북한의 참가 의사를 부추기면
그렇게 될 것으로 말이다.
거기에는 핵이고 미사일이고가 다 빠졌다.
그냥 참가만 하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그것은 문재인이 말한 운전자 역할이다.
평창을 계기로 북한을 꼬시면
북한이 얼싸 좋다고 핵을 폐기할 것으로,
떡 줄 놈은 생각도 없는데
지레 김칫국을 마시는 격이다.
문재인은 촛불로 정권을 찬탈하고 과대망상에 빠졌다.
이 대목을 보면 그것이 확실하다.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촛불로 정권을?
그것이 "유엔정신"이라?
유엔이 술에 취해 흔들리는 착각에 빠진다.
아니나 다를까?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평창에 참가의사를 밝혔다.
쪽문을 열어 주었더니 문재인은 大門을 열란다.
마구 퍼 주겠다고 말이다.
그 결과는 태극기가 사라지고 애국가도 미끄럼을 탔다.
도대체 개최국 대한민국은 평창에서 무슨 存在인가?
그래서 세간에서는 "평창"이 아니고 "평양"이란다.
나도 자꾸 듣다보니 엉겹결에 평양이 튀어 나온다.
문재인은 착각은 그와는 반대로 현실화 되고 있다.
펑창이 북한의 참가로 세계적인 잔치가 될 줄 알았고
그의 지지율은 하늘로 올라 갈 줄로 기대했는데
현실은 야속하게도 그의 기대를 야멸차게 걷어 찼다.
그의 절대적 지지층인 젊은이들의 反亂이 시작되었다.
태극기와 애국가가 사라진 허탈감과
여자 아이스하키의 物理적 단일화에 분노가 치밀었다.
또 있다.
불과 10여 일을 앞둔 싯점에 불길하게도
대형 화재참사가 빈발하여 사망자가 속출한다.
이것은 不吉한 징조이다.
자녀의 결혼식을 앞 둔 婚主가
초상집을 찾아다니고 있으니 말이다.
평창은 기필코 성공을 해야한다.
그것이 國益이다.
만일에 실패를 한다면
本錢도 못 건지는 장사가 된다.
올림픽이 성공을 하면
그곳은 名勝地가 되어 해외 관광객들이 찾는다.
그것이 남는 장사다.
만약에 그렇지 못하다면 그곳은 凶家가 될뿐이다.
문재인은 이것을 銘心해야 한다.
평창이 흉가가 되면
문재인은 영원히 흉가의 문패(門牌)로 남을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