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문재인이 하는 말은 모조리 헛소리 내지는 인기발언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인기발언이라는 것이 결국 헛소리가 되지만 얼마 전에 이미 등신짓만 하다가 실패한 것이 분명한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계승하겠다는 말도 인기발언에 불과하고, 한반도에 문재인의 허락 없이는 전쟁을 하지 못한다는 말도 헛소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처럼 실효성 없는 헛소리만 지껄이는 문재인이 또다시 헛소리 잔치를 벌이고 있다.
미 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과 관련해 떠든 말이 그렇다.
"북한은 평화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왜곡해서는 안 될 것이며 이를 빌미로 상황을 악화시키는 도발적인 행동을 해서도 안 될 것이다. 오히려 북한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 때문에 한미 합동 방어훈련을 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이번 을지훈련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하려는 민관군의 방어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방어적 성격의 연례적인 훈련이며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
아마도 북한이 그동안 을지연습을 전후로 도발을 감행해온 것을 염두에 두고 이를 미리 차단하겠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해석된다며 어용언론이 해석하고 나섰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 또한 아무런 의미 없는 헛소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과연 문재인의 발언들은 김정은이 듣기에 어떨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문재인은 김대중 반역도당이 실시했던 매국정책인 햇볕정책을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햇볕정책이란 무엇인가.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든 전 세계를 핵전쟁의 지옥으로 끌고 가든 무조건 북한을 먹여 살리고 머리를 조아려 필요하다면 한국마저도 상납하겠다는 정책이다.
그런 정책을 승계하겠다는 자가 북한 김일성 일가가 그토록 이를 갈며 저주하는 한미연합훈련을 해?
내가 김정은이라도 이렇게 생각할 거다.
"문재인 반동의 눈에는 내가 쪼다로 보이나?"
북한은 2015년에는 군사분계선 내 지뢰 도발에 이어 포격 도발을 감행했으며 지난해에는 탄도미사일 도발과 5차 핵실험 등 을지연습을 전후로 크고 작은 도발을 일으켜왔다. 지금은 미국과 북한의 첨예한 무력적인 대치상태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문재인이 한반도에서는 자신의 허락 없는 전쟁은 안 된다고 큰소리 쳤는데 나는 북한이 남침해도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건지 어리둥절 했었다.
문재인이야 그런 사람이니 을지연습이 방어용이라고 김정은에게 읍소했겠지만 이 상황에서 신바람 내며 내뱉은 문재인의 말이 이렇다.
"최근 한반도의 안보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 북한은 핵 미사일 고도화를 위한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으며 국제사회는 이를 제재하기 위해 제재와 압박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은 한층 무거울 수밖에 없다. 이 땅에서 또다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막고 안정적인 평화가 지속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국제사회와 협력해 현 상황이 전쟁의 위기로 발전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평화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 북한은 추가적인 도발과 위협적 언행을 중단하고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가 제시한 대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기 바라며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과정에 적극 동참하기 바란다."
"북한이 용기 있는 선택을 한다면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대립이 완화되고 우리 스스로 한반도 평화를 지켜낼 수 있으며 국제사회와 협력해 안정과 번영의 미래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그야말로 문재인의 언행이 다름을 증명하는 발언이 아닐 수 없다.
문재인은 미국과의 굳건한 동맹을 기반으로 전쟁을 막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과연 문재인은 한미동맹을 굳건히 했는가.
미국에서 전쟁을 불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을 때 문재인은 자신의 허락이 없으면 전쟁을 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완전히 미국 쪽에 찬물을 바가지 채 끼얹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말과 행동이 다른 자들의 기본적인 모순을 문재인이 보여줬다는 것이다.
문재인은 또 말하기를 북한이 용기 있는 선택을 한다면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대립이 완화되고 우리 스스로 한반도 평화를 지켜낼 수 있으며 국제사회와 협력해 안정과 번영의 미래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과연 그럴까.
북한이 원하는 것이 미북 간 평화조약이고 궁극적으로 주한미군철수에 고려연방을 통한 남한흡수통일이라는 걸 문재인은 진실로 모른다고 할 것인가. 진정 문재인은 과거 우리 훈련 때마다 시비를 건 북한이 방어훈련이라는 걸 몰라서 시비를 걸었다고 보는 걸까.
만일 안다면 알면서도 북한과의 평화를 논함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묻고 싶다.
따라서 문재인의 말들은 공염불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언론과 촛불국민들은 그 공염불에 박수갈채를 보내기에 여념이 없다. 문재인 같은 인기영합주의자가 득세할 수밖에 없는 국민들과 언론인들을 지닌 나라가 대한민국인 셈이다.
내가 빨갱이라고 보는 문재인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어찌하여 문재인의 발언들 속에 숨어있는 모순과 망상에 불과한 인기영합의 속셈을 보지 못하는지 그저 답답할 따름이다.
모든 나라의 국민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가진다더니 어쩌다가 우리나라 국민들의 시각이 이처럼 언론의 선동과 빨갱이들의 혹세무민에 손쉽게 넘어가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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