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와 대선후보를 지낸 유승민 의원 등이 지난 28일 호남지역 방문도중 세월호 수색이 이뤄지고 있는 목포 신항을 방문했다고 한다.
유승민은 올해만 3번째 방문이라는데, 사람들이 평가하기로는 ‘새로운 보수’를 추구하는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과의 차별화를 위해 세월호 현장을 자주 방문하는 것이 아니냐고 분석한다는 것이다.
이혜훈 대표는 이날 오후 목포 신항만을 방문해 세월호 수색현장을 둘러보고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했다고 한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 인양과 미수습자 수습이 진도가 안 나갈까 굉장히 가슴 아픈 마음이 많았는데 와서 보니 이해되는 부분도 있다. 아직 온전히 수습되지 않은 가족들을 만나면서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또 (가슴이) 무너진다. 세월이 지나면 이 아픔이 조금씩 줄어들 줄 알았는데 세월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는데,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니 이럴 수밖에 없는 것이 새로운 보수의 상황인가 싶어서 한숨만 나온다.
늘 하는 말이지만 나는 이혜훈이 대표로 있고 김무성, 유승민이 대부로 있는 바른정당을 보수로 보지 않는다.
그들은 그때그때 국민들이 어느 쪽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자신들의 처신을 바꾸는 기회주의자들일 뿐이다. 자신들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번 박근혜 대통령 탄핵, 파면처럼 빨갱이들과도 손잡고 제 주군과 국민을 배신하는 자들이 바른정당 구성원들이라는 것이다.
나는 이들 바른정당 패거리들이 세월호를 선호하는 것으로도 그들은 보수가 될 수 없다고 확신한다.
보수란 무엇인가. 지금 현재를 중히 여기고 그 현재를 발판으로 내일로 가는 사람들이 보수다.
현재를 중히 여긴다는 것은 무엇을 말함인가. 현재가 있게 한 전통을 소중히 지키고 전통과 풍속 등을 감안하여 법을 만들어 그 법에 의해 사회를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준법정신이 없는 자들은 보수가 아니다.
그렇다면 세월호 사고를 청와대로까지 연결시켜 문재인이 반란을 일으킬 수 있는 바탕을 만든 것은 준법정신에 맞는가.
물론 세월호 사고는 슬픈 일이다.
하지만 대통령이 사고 나라고 고사를 지낸 것도 아니고 대통령이 세월호의 선장이었던 것도 아니었다. 세월호의 안전점검 역시 대통령이 직접 했어야 하는 일인가.
그럼에도 세월호 사고가 대통령의 책임인양 호도되고 유가족들과 그 유가족들을 이용한 불순세력들은 필요이상의 사회적 문제로 엮어내어 결국 대통령 탄핵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로까지 몰고 갔다. 이는 문재인이 세월호 참사에 죽은 학생들에게 고마워했다는 신문기사로도 알 수 있는 일이다.
따라서 나는 세월호 사건의 해결과정은 정상저기지 않았다고 본다. 빨갱이들의 정치놀음에 이용되었고 바른정당 역시 그 노름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 시각으로는 세월호 유족들을 이용하는 자들은 모조리 쓰레기들이다.
그 쓰레기들을 이용하여 이득을 보는 자들도 쓰레기이고 또 이득을 보기위해 그들을 찾는 자들도 쓰레기들이다. 아울러 세월호 유족들을 뻔질나게 찾는 바른정당 인간들도 쓰레기일 수밖에 없다.
언제부터인지 이 나라에는 불행한 사고가 있는 곳마다 찾아가서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려는 악질 브로커들이 활동하고 있다. 심지어는 군대에서 벌어진 사고까지 이들 브로커들이 검은 미소를 보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미 정도 이상의 보상을 받았을 세월호 현장을 아직까지 찾아 헤매는 이혜훈을 비롯한 바른정당 패거리들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미 저들의 흉계가 성공하여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를 더욱 구렁텅이에 몰아넣을 방법이 세월호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인가. 이미 정권이 빨갱이에게 넘어가서 약효가 빠져버린 세월호를 찾아 얻을 것이 없을 터인데?
말했듯 여전히 세월호를 찾는 바른정당 패거리들은 인간쓰레기에 불과하다. 저들이 말하는 소위 바른 보수라는 개소리에 현혹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 역시 군중심리에 오락가락하는 자신의 소신을 잃은 허깨비에 불과하다. 아울러 사건사고현장마다 찾아다니는 브로커들과 바른정당이 다를 것이 없다.
세월호로 얻을 이익은 문재인이 이미 모조리 얻었다. 문재인이 정권을 잡은 이상 세월호로 얻을 수 있는 건 더 이상 없다는 거다.
그럼에도 여전히 세월호에라도 빌붙어보려는 바른정당 패거리들은 우리 보수성향의 국민들이 잠에서 깰 때, 자신들이 저지른 자유대한민국과 국민을 배신한 죄 값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