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당, 계파 나무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
친박(親朴)이라는 용어는 박근혜를 지지하는 집단을 의미한다.짧지 않았던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 역정(歷程)에서친박 집단은 항상 그림자처럼 붙어 다녔다.그러나 마지막까지 그녀와 함께 한 친박은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이 친박을 만든 적이 없다고 하였었다.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만들어낸 선거 수단이라고 일갈하였다.박근혜라는 이름과 사진을 팔아서 말이다.
탄핵사태에서 친박의 행보가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탄핵과 파면 그리고 구속 과정에서 자신들의 희생을 감수하며막아서려는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친박스러운 친박은 없었다는 것이다.
친박이 애국우파를 대변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애국우파 국민들은 박근혜를 지지하는 집단이라는 이유만으로 친박 집단에 철저하게 이용당하며 착시 증상을 당하였던 것이다.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건국 이념의 가치를 대변하는 정치적 집단은 친박 친이 비박이 아니다.보수우파 이념을 추구하는 정치인이면 누구나 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지도자를 올바르게 보필하지 못한 친박은 반성하고 물러나야 한다.진성 친박이었다면 당권에 욕심을 부릴 것이 아니라2선 후퇴와 계파 해체를 선언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다.염치가 있다면 그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늘과 과실을 제공해준 나무가 잘려나갔다.나무의 주인은 구치소에 수감되었는데피와 땀이 아닌 시원한 그늘과 열매의 혜택만을 누리던 자들이 나무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파렴치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안된다.
계파 나무는 뿌리채 뽑아야 한다.새로운 나무와 새로운 열매를 준비해야 한다.새로운 일꾼들을 위하여 게으르고 배부른 일꾼들은 뒤로 물러나야 한다.
더 이상 보수당에 계파 나무는 심어서도 키워서도 안된다.서청원 김무성 부류의 계파 정치 청산 약속이 필요하다.그리고 물러나야 한다.
문재인과 민주당은 제주4.3과 5.18 진실규명에 나서겠다고 한다.이 거대한 쓰나미가 몰고 올 충격파가 느껴지지 않는가?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보수팔이들에 절망도 사치이다.
깨끗하고 선명하고 강력한 보수이념의 정당을 준비하는 것만이체제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일 것이다. 이상.
2017.5.18 칼을지고.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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