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채널A에서 속이 뻥 뚫히는 방송내용을 봤다.
요즈음 야당 킬러로 등장한 이석우 평론가의 촌철살인, 대단하다.
상대 진영으로 나온 최창렬 용인대 교수는 지난 대선때부터
야당에 편에 선 골수 좌익 교수라는 거, 알 사람은 다 안다.
그런데,
이 인간 오늘 묵사발 나는 거 보고 처음본다.
와이리 꼬시냐. 니글니글한 인간 당황하는 꼴, ㅎㅎ 보기 좋다.
자기는 민주당을 두둔하는 게 아니라며 연막을 쳐 보지만
대담 중에 거짓임이 바로 드러난다.
이석우 평론가가 야당의 판깨기 공작을 하나 하나 열거하니
얼굴이 벌게 갖고 틀어 막느라 식은 땀을 흘린다.
이석우평론가는 팩트에 근거해 민주당의 장외 투쟁을 가감없이
사실대로 직언한 게 마음에 쏙 든다.
'민주당은 형세 만회를 위해 판을 뒤 엎을려고 한다' 이게
대담의 주제인데, 최 교수는 끊는 물에 뭐 담구고 발광하듯
'판을 뒤 엎는다'는 말은 삼가하라고 팔팔 뛴다.ㅎㅎ
그 눔의 인간, 되게 우낀다.
야당의 편이 아니라면 상대방이 뭐라하든 자가 말만 하면 그만인지,
왜 상대 패널의 말을 꼬투리 잡고 방해를 하는겨. 못된 짜씩.
그리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증인 출석 문제도
다분히 정략적이며 '인민재판' 아니냐는 발언에, 또 벌꺽 소리 지른다.
인민재판이란 발언을 하지 말란다.ㅎㅎ
고추 약발 오르듯이 약이 바짝 올라 최 교수를 보니 오늘 대담은
보수 진영이 압승이다.ㅎ
요즈음 종편을 보고있자면 좌익 패널들은 전부 대선 때부터
써먹고 남은 지꺼기란 느낌이 드는데,
여권에서 나타난 군계일학 이석우 평론가는 좌익 평론가 킬러로
등장한 게 여간 든든한 게 아니다.
모르긴 해도 좌익 평론가들, 슬슬 피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ㅎㅎ
둘러되지 않고 직언으로 바로 민주당을 향해 저격하는 말솜씨가
새누리당의 대변인 열 사람 보다 훨씬 낫다.
새누리당은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답답한 정치 국면을 뻥
뚫어주는 이석우 평론가 같은 사람 좀 모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