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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두번 죽인 문재인

작성자:

참 숯

조회: 14590 등록일: 2013-07-26

NLL을 놓고 문재인의 책임회피가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실망스럽다, 황당하다는 것이고 정치인이기에 앞서 야당의 대통령후보 입장에서 일방적이고 편의주의적 역사인식이나 국가정체성의 존립 문제를 다분히 정략적 반응을 보인데 따른 따가운 국민의 지적이기도 하다. 일컬어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도적질 하고 자살한 폐족 노무현 세력인 친노의 좌장이란 사람이 고작 이 정도에 지나지 않는가에 대한 국민의 질타보다 민주당에서 조차 뭐 이런 뼈다구가 다 있나 하는 것이다. 박근혜대통령의 새정부 출발을 방해공작으로 일관하고 있는 친노가 마치 한국 정치를 대변하는 것처럼 가증스러운 작태를 보이는 그 이면에 문재인이 있다는 것이라면 문재인은 결과적으로 노무현을 두번 죽이는 것이거나 아니라면 자살한 노무현을 부관참시 하는게 아닌가 한다. 문재인은 이제 정치를 그만 두어야 할 때이다. 책인정치 회피에 따른 국민의 존엄을 위해서라도 노무현과 김정일간 대화록인 사초가 없어진데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다. NLL은 우리 국민의 생명선이기에 문재인과 김만복과 이재정과 조묭균과 김정호 등은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할 것이고 노무현의 NLL 포기가 분명한 만큼 이를 둘러싼 사초 폐기나 대화록 삭제지시 또한 참수형으로 다스려야 하는 것이 온당한 법치주의적 국민의 상식이다. 더 이상 문재인은 아전인수식 말바꾸기로 국민을 혼란스럽게 해선 안 된다. 이미 밝혀지고 있듯이 노무현과 김정일의 대화록에서 노무현은 우리의 영토를 포기하였고 따라서 노무현의 종이문서 파기 지시는 간첩 노무현 자신을 숨기기 위한 것으로 봐야 한다. 사초가 없어졌다는 것은 이를 증명하는 것이며 노무현은 퇴임과 함께 봉화마을로 국가기록문서들을 반출하면서 6개월간 노무현의 흔적 지우기에 혈안이 되었었다. 문제는 대화록도 중요하지만 합의문에서 이미 노무현은 NLL을 포기했고 이를 알게된 국정원에서 국정원의 본연의 임무 수행 중 발생한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정원장의 이름으로 발표한 NLL포기 발표는 국가안보를 위한 원칙과 소신에 따른 것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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