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말 필리핀의 마닐라에 4박5일의 여행을 다녀왔다.
이 사이트에 국내외 여행기를 몇개 올렷지만 이번에 사진을 제대로 올리지 못하는점은 사진이라고 찍은것이 전부 인물사진인 때문이다. 그래도 몇개의 사진을 굳이 올려본다.
여행기에서 그동안 필자의 사진은 한번도 게제한적이 없는데 이유는 삐쩍 마르고 못생긴 때문이다.
처음에 여행사에 예약할때 패키지 여행으로서 베트남이냐 태국이냐를 놓고따졋고 필리핀으로 확정하고 나서도 세부냐 보라카이에 메달렸다.
결론은 마닐라로 택했는데 이유는 세부나 보라카이는 휴양을위한 조그만 섬으로서 너무 심심할것 같아서였다. 출발일때 총 6명의 인원인데 남자는 필자혼자라 좋을줄 알았는데 왠걸 오히려 더 불편하더라.5-60대아줌마들이라 ㅎㅎㅎ. 불량한 생각?좋을줄 알았지 바보같은 필자이다.
갈때 감기에다 허리아프고 물이 문제인지 계속 뱃속은 부글거리고... 왠지 속았다는 느낌이드는 여행이었다. 그래도 호텔 부페조식은 먹을만했고 현지식은 가져간 고추장으로 떼웠다.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화폐교환은 필리핀의 공항에서 달러를 페소로 바꾸기를 말씀드리고 현지에서 물건을 살때는 페소화로 살것이며 값은 무조건 절반으로 후려쳐서 흥정을 하라는 조언을 드린다.
환율계산이 중요한데 필리핀의1페소가 한화 27원정도이고 1달러는 46페소 정도다. 물론 기준통화 페소아래의 통화도 있지만 현지에서 쓰기는 100페소짜리가 가장 무난하다. 호텔에서도 관광지에서도 페소화와 한화 그리고 관광지에서 달러화의 환율계산이 잘 안되어서 쩔쩔메던 우리 5명의 사모님들! 먹고마시는 옵션술값 요금은 국내보다 비싸니 사모님 네분이 소주한병에 1만원 넘게 지불했고 2홉짜리 맥주한병도 우리돈 1만원이 넘는다는사실! 모든 식당에서 달러는 물론 만원짜리 한화도 받아주는데 환율계산이 중요하다.
필리핀에 한국관광객이 너무 많은 까닭인지 왠만한 상인들은 간단한 한국어를 할줄알며 관광지의 거지들도 아저씨 아줌마의 한국어를하고 한국인인지를 알아보며 훔친물건을 팔기도 하는데 잘못사면 필리핀의 법에 걸린다는사실.
호텔과 휴계소는물론 가는곳마다 경상도 사투리의 한국인이 바글바글이라 필리핀이 아니고 경상도 어디인줄 착각이 될정도다.
따이따이인가의 화산섬. 호수속의 육지 육지속의 호수 그리고 그안에있는 조그만섬. 기네스북에 등제되어있다.
그런데 오른쪽 어깨를 보이는 이놈도 한국인?

배를 20여분 타고가서 보는 화산?을 보기위해서 조랑말같은 말을탄다.

오르막을 오르는 작은말이 헐떡거린다. 올라가다가 땅에서 김이나는몇개의 구멍이 있지만 정작 불을뿜는 화산은 없다.
이 마부들에게도 내려와서 팁 1달러는 필수인데 절대로 중간에서 주지말것. 올라가다가 한국어로 사장님 사모님 힘들고 목말라요 코카콜라 사주세요하는 마부도있다.

정상에 올라 올라온길을 내려다 보았다. 간이 화장실이 있는데 오줌한번 싸는데 20페소 우리돈으로 540원이라 비싸다.
우리 사모님들은 틈만나면 오줌을 싸는데 요실금인가? 이곳에는 이것저것 파는 간이 가게들도있다.

팍상한폭포가는길, 앞에서끌고 뒤에서미는 2명의 보트맨 중 좀 더 노련한 분이 앞에서...사실 그들은 힘들어 보였다. 팁은 앞사람에게 2달러 뒷사람에게도 2달러는 공식적이다. 무조건 달러라는것. 안주면 혼난다.
필리핀 여행시 1달러짜리 30장 정도는 필수!
추가해서 필리핀 여행시 휴대전화기의 국제로밍도 필요한데 필리핀은 치안이 불안한 나라이고 민다나오에는 반군 개릴라들이 활동한다.
휴대폰의 국제로밍에 돈드는것 아니고 안전에 대해서 문자서비스가 우리 외교부로부터 오는데 그또한 돈드는것 아니다. 굳이 로밍상태의 휴대폰으로 국내와 통화한다면 분당 요금이, 걸때 1250원 받을때 750원 정도를 감수해야...
이상 갔다온 필리핀 여행정보였습니다.
삐쩍 마르고 못생긴 흉악한 필자의 모습은 조고아제의 사진첩에서나 볼수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