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나라 대사 테러는 일개인의 그것과는 전혀 성격이 다르다. 대사는 그 나라를 대표하고 상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사살해는 선전포고로 간주돼 전쟁을 초래할 수도 있다. 헌데 대한민국 생존과 번영의 지주인 최우방국이자 세계최강의 미국대사를 살해하고자 테러했다. 이는 국가적으로 초비상 중대 상황으로 다루어야할 일이다. 박근혜대통령의 안목과 비상시 국가지휘능력이 시험대에 오른 것이다.
만약 테러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대사가 사망했더라면 박근혜대통령은 중동순방 외교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했어야했다. 사망하지는 않았지만 즉시 귀국해 대통령이 직접 사후수습에 나서는 성의를 보였더라도 이번 중동외교에서 얻는 실익보다 길고 넓게 보아서는 대한민국에 더 큰 이익이 되었을 것이란 생각이다. 대한민국 최우방국 대사이고 오바마 대통령의 측근이란 문제를 떠나 대한민국이 테러 위험국으로 전락할 위기이기 때문이다.
헌데 대통령의 부재중에 진행되고 있는 사후수습의 상황과 분위기를 보시라.
1. 테러범은 경찰이 귀빈처럼 모시고 테러당한 미국대사는 보호하는 이도 없이 혼자 병원으로 뛰어나가 차를 기다리는 모습에서부터 시작하여
2. 경찰청에 합동수사본부를 차려도 미흡할 판에 일개 종로경찰서를 수사본부로 하고 미국FBI의 공동수사를 거절하는 저 작태,,, 단순한 미국인도 아닌 미국을 대표하는 대사가 생명을 위협받은 테러를 당했으면 미안해서라도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미국의 공동수사를 받아들였어야했다.
3. 국가공영방송 YTN이 테러범을 미화하고 본질을 호도하는 방송을 내 보내는 저 참담한 꼬라지,,, 전 세계에 이게 대한민국 얼굴로 비춰지면 앞으로 대한민국이 살아낼 길이 있겠는가? 공영방송이 테러범과 테러범의 배후인 좌익들에 점령당한 나라로 인식되면 어떤 나라 어떤 국민이 대한민국과 우호관계를 맺고자 하겠는가?
4. 정치권과 언론은 벌써부터 김기정을 만들고 키운 배후세력 수사를 막아선다. 이런 분위기에서 제2,3의 김기정 출현을 막을 수사가 이뤄질 수 있겠는가?
5. 이로서 미국인들 사이에 대한민국은 보호 지원할 가치가 없는 나라이고 민족이란 여론이 돌면 이는 북한의 핵폭탄 보다 훨씬 무서운 징벌이 된다. 대통령 말고 누가 이 중대 사항을 처리 수습할 수 있겠는가? 대통령으로서의 박근혜 역량이 시험대에 오른 것이 분명하다. 당장 민화협해산 명령부터 내려 국내외에 미국대사테러에 대한 사과징표와 더불어 단호한 의지를 천명했어야 할 일이었음에도 이미 시기를 놓쳤다.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