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선은 삼룡이의 용틀임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4.24 재보선은 삼룡이의 용틀임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106171 등록일: 2013-04-25

4.24 재보선에서 예상한 대로 부산에서 김무성, 충청에서 이완구, 서울에서 안철수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리고 제1야당이라는 민주당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뿐만 아니라 광역의원과 기초단체장/의원 12곳에서 전패하는 무서운 민심의 질타를 받았다. 비록 4.24 재보선이 광역단체장선거도 없던 초미니 선거였지만, 새로 선출되어 여의도 국회에 입성하는 김무성-이완구-안철수 3명은 차기 대선주자가 될 잠룡으로 눈여겨 봐야할 정치인이며, 3마리용이 꿈틀거리며 움직인 삼룡이의 용틀임이었다고 4.24 재보선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4.24 재보선은 강렬하고 강력한 3룡의 용틀임이었다.
 

<IMG style="WIDTH: 136px; FLOAT: none; HEIGHT: 142px; CLEAR: none" id=tx_entry_784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9.uf.daum.net/image/263D534951787B0C1DE4EE" width=132 height=142 actualwidth="132" exif="{}"><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89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0.uf.daum.net/image/123F274951787B401D2CF7" width=396 actualwidth="396" exif="{}"><IMG style="WIDTH: 122px; FLOAT: none; HEIGHT: 142px; CLEAR: none" id=tx_entry_784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9.uf.daum.net/image/263D534951787B0C1DE4EE" width=132 height=142 actualwidth="132" exif="{}">
 4.24 재보선은 삼룡이의 용틀임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수훈갑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김무성은 5선 의원으로 새누리당의 차기 당대표와 유력한 차기 대권후보로도 물망에 올라 있음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이제 3선의원이며 세종시원칙고수를 외치면서 충남도지사직을 던져버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외로운 투쟁을 도왔던 이완구는 충청도의 맹주로 큰 정치를 외치면서 차기 대권을 꿈꾸는 잠룡이라는데 충청도인은 이의가 없으며 변화할 전국의 민심과 함께 가장 강력한 차기 대권후보로 물망에 오를 것이다. 또한 새정치를 외치면서 서울시장후보 양보 - 대권후보 사퇴로 간잽이란 부정적인 비판도 받지만, 안철수가 주도할 정치지형의 변화와 새정치에 대한 기대로 안철수는 일찌감치 차기 대권후보 1순위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잠룡임에는 틀림없다. 3 잠룡의 용틀임은 대권을 향한 몸부림인지 그냥 헛되이 용쓰는 것인지는 앞으로 각자 자기하기 나름이 될 것이다. 

 
이완구(50년생), 김무성(51년생), 안철수(62년생) 3 당선자는 충분히 차기 대권을 꿈꿀 수 있는 경력과 연륜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가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 이완구-김무성-안철수는 눈여겨 봐야할 차기 대권 잠룡이며, 이번 4.24 보선에서 3룡이 힘찬 용틀임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3사람 중에서도 이완구가 다음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했다. 박원순-문재인-김문수-이재오-김태호-안철수-김무성-김부겸...등 기라성 같은 잠룡들은 하나같이 모두 경상도 출신으로 서울대 엘리트 불가론과“경상도 이제 넘 많이 무따 아니가?”란 국민들의 생각을 감안하면 차기에는 대권에 대한 꿈을 접어야 할 것으로 본다. 특히 경상도면서 서울대출신은 당분간 대권 껄떡쇠가 되어선 안 되겠다는 것이 바닥 민심임을 알랑가 몰라?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노무현-이명박-박근혜 박정희대통령 이후 김대중대통령 한 사람 빼고 모두 경상도 대통령이었으니....

 
“경상도 대권 먹어도 너무 많이 배터지게 혼자 무따 아니가? 양심을 가져 바라!“는 타 지역 민심과 불만이 표출하여 경상도 출신들은 이제 차기 대권 꿈은 스스로 접거나 억지로 꺾일 것이다. 이런 잠재된 민심과 국민생각의 방향과 목표 지점에 충청도의 이완구가 위치해 있어서, 차기 대권에 가장 유력한 잠룡은 틀림없이 이완구다. 이완구는 경기-충북-대전 광역지자체장을 거친 이인제-정우택-박성효의 새누리당 충청도 정치 거목들의 지원을 받고 맹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며 충청인들과 전국민들의 기대와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도지사직 사퇴와 암투병으로 대권을 향한 초인적인 시련도 극복했으니...
 
또한 이완구는 부산-신안-진해로 이어지던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의 대권 진로 ⇎가 이명박-박근혜-???로 포항 ->구미->??로 이어지는 3대의 대권진로 북서쪽으로 향하는 동남풍 ↖에서 그 방향과 목표지점이 부여-청양에 이르고 그 지점 인물 이완구가 다음 대권의 가장 강력한 잠룡이라 판단된다. 기타 여러 가지 초과학적인 진단과 예측은 이완구를 다음 대통령으로 지목하고 있으니, 충청인과 국민들은 이완구를 주목하시라. 이완구 본인은 손사레를 치겠지만, 민심인 국민생각은 점점 이완구로 모이고 이 천지인시심(天地人時心)을 이완구는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원문 출처 : <A href="http://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1035">http://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1035</A>
 
PSY의 Gentleman :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ASO_zypdnsQ&feature=player_embedded">http://www.youtube.com/watch?v=ASO_zypdnsQ&feature=player_embedded</A> <<= Click하면 동영상!!

댓글 : 4710 건



이전글	현대그룹 정몽헌 회장의 죽음 [42]
다음글	미국이 한국의 핵무장을 반대하는 진짜 이유!!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38	민주역도당은 주둥아리 다물라. 찢어 버리기 전에.	정문	18986	2013-06-22

437	김동문] 조갑제기자 "귀신 앞에 머리를 들지 말라!"	518	18680	2013-06-22

436	prentice capital management website	BeeftitaSib	26343	2013-06-22

435	종북세력에 대한 자비는 절대금물!!	한반도	18041	2013-06-21

434	남재준 원장 화끈하노? 등급조정 일반공개방침!!	한반도	18633	2013-06-21

433	선군호 900대, 뭘 어쩌라고!!!	정문	24317	2013-06-21

432	"NLL法 포기 김정일 제안에 盧 '예, 좋습니다'"	518	20140	2013-06-21

431	중국이 대한민국을 무시할수 없는 이유,	니벨룽겐	19064	2013-06-21

430	국정원 게이트는 호남 향우회?	코보	20130	2013-06-21

429	여권이 '물 타기'면 야권은 '물 퍼붓기'인가	노변담화	18320	2013-06-21

428	진중권, 겉희고 속검은 똥개.	정문	18146	2013-06-21

427	국정원 얕잡아본 종북민주당 탈탈 털리나?	한반도	28244	2013-06-20

426	제2의 광우뻥 폭동'을 척결하라는 기자회견	518	20511	2013-06-20

425	2013 종북총궐기의 역동적 메카니즘!!	한반도	18768	2013-06-20

424	국가보안법은 한국에만 존재하는 후진법인가?	地中海	18696	2013-06-20

423	국정원을 아예 해체하거라	코보	18701	2013-06-19

422	금성출판사, "안철수 거짓말은 교육부 책임"	미디어워치	19645	2013-06-18

421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이라면 어쩔건가	노변담화	18425	2013-06-18

420	6.25 남침 전쟁과 5.18	코보	43409	2013-06-18

419	민주당은 해산하는게 국가를 위하는 길...	太極門主	18221	2013-06-18

418	조세 회피처 150여명 명단 중 『원종호』?	황장수펌	18291	2013-06-17

417	북한과 좌파들은[일베처럼 대응해야]	향기있는 필검	18809	2013-06-17

416	국정원을 난도질한 자	코보	19882	2013-06-17

415	인터뷰할 때 질문은 하나만 준비하라	보문산(寶文)	20056	2013-06-17

414	국정원장은 뭐하나?	코보	20498	2013-06-17

413	이정희의 종북본색 2	오대산	21166	2013-06-17

412	고향의 봄 피아노 절창	펌	20351	2013-06-16

411	연합신문에 돌직구 날린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감시단	오18	18429	2013-06-15

410	김현희가 가짜라 우기는 벌갱이놈들 봐라!	太極門主	19157	2013-06-15

409	엄마는 좋고 아들은 나쁜 軍 가산점.	최성령	17264	2013-06-15

408	검찰에 유리한 보도는 넘어가고 불리하면 특별 감찰?	조선펌	17676	2013-06-15

407	제5 남침 땅굴을 찾다	최의수	19048	2013-06-15

406	북괴사회단체 조평통 박근혜정부 공갈협박!!	한반도	19901	2013-06-13

405	"북괴에 사과없는 남북회담 반대한다."[기자회견]	우국충정	19224	2013-06-13

404	남북회담에 대하여	地中海	19907	2013-06-13

403	MB의 대북정책에 대한 DJ 의 공공연한 협박!!	한반도	20445	2013-06-13

402	박근혜 정부, 대한민국 행운이다	오대산	21554	2013-06-13

401	권력은 섹스를 참지 못한다? / 윤창중	최성령	21253	2013-06-12

400	5.18 정면돌파 묘수	빨갱이 소탕	43691	2013-06-12

399	리정희 평양 파견 간첩 광회문에서 남북회담 무산 규탄 6.15 행사 촉구 집회	조고아제	20483	2013-06-12

398	춘향이를 보내라고 했더니 방자를 보낸 북괴	조고아제	22923	2013-06-12

397	진짜, 박근혜 대통령 재수 있다!	무지개	20772	2013-06-11

396	북괴군 광주에 왔다!! 하바로브스크 선교사 증언	한반도	20879	2013-06-11

395	총리에게 질문하기	코보	21383	2013-06-11

394	경축!! 남북당국회담 무산!!	한반도	21793	2013-06-11

393	5.18대책위. " 광주지검에서 수사하라 "	오18	43643	2013-06-11

392	金모씨. "민주당서 국정원 고위직 약속"	국정원 활동 유출	21083	2013-06-11

391	고독은 병이 아니다. (2)	보문산(寶文)	21285	2013-06-11

390	에서와 야곱	바른 연합	19534	2013-06-10

389	ㅋㅋ	딱	21130	2013-06-10


941 \| 942 \| 943 \| 944 \| 945 \| 946 \| 947 \| 948 \| 949 \| 95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