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평인 칼럼]이재명의 아는 체하는 역사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송평인 칼럼]이재명의 아는 체하는 역사

작성자:

조고아제

조회: 1517 등록일: 2021-11-17

<header style="margin: 0px; padding: 56px 0px 0px; color: rgb(0, 0, 0); font-family: 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 font-size: 15px;"><div id="header" class="header_type2" style="position: fixed; top: 0px; left: 0px; width: 412px; height: 56px; background: rgb(255, 255, 255); line-height: 53px; z-index: 9999999;"><a href="https://www.donga.com/" class="btn_hom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transparent; position: absolute; top: 12px; left: 15px; display: block; width: 31px; height: 30px; background: url("../images/common/icon_home.png") 0px 0px / 31px 30px no-repeat; font-size: 0px;">홈으로</a><span class="icon_comm btn_allmenu"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ackground: url("../images/common/icon_comm.png") -30px 0px / 200px 200px no-repeat; font-size: 0px; color: transparent; position: absolute; top: 19px; right: 15px; display: block; width: 23px; height: 18px; cursor: pointer;">전체메뉴</span></div></header><div id="containe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 font-size: 15px;"><div id="content" class="articleView" readability="68"><div class="news_title" readability="11" style="padding-right: 18px; padding-bottom: 20px; padding-left: 18px; overflow: hidden; background: rgb(255, 255, 255);"><h1 class="titl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24px; color: rgb(37, 37, 37); font-weight: normal; display: -webkit-box; overflow: hidden; letter-spacing: -1px; text-overflow: ellipsis; -webkit-line-clamp: 2; -webkit-box-orient: vertical; overflow-wrap: break-word;">[송평인 칼럼]이재명의 아는 체하는 역사</h1><div class="news_info" style="padding-top: 10px; padding-bottom: 22px; float: left;"><span class="dat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display: inline-block; font-size: 13px; color: rgb(149, 149, 149);">송평인 논설위원 <span class="txt_bar" style="margin: 0px 6px; padding: 0px; display: inline-block; font-size: 12px; color: rgb(202, 202, 202); vertical-align: top;">|</span>입력 2021-11-17 03:00:00</span></div><div class="option_box" style="margin-top: 3px; overflow: hidden; float: right;"><div class="btn_share" style="float: right;"><button type="butto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none; border-color: initial; cursor: pointer; appearance: button; border-radius: 0px;"><span class="icon_comm font_siz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ackground: url("../images/common/icon_comm.png") -37px -116px / 200px 200px no-repeat; font-size: 0px; color: transparent; float: left; display: block; width: 34px; height: 34px;">글씨크기</span></button></div></div></div><div class="article_view"><div class="wide_left" readability="54.77094972067039"><div class="news_content" id="news_content" itemprop="articleBody" style="padding-right: 15px; padding-bottom: 40px; padding-left: 15px; background: rgb(255, 255, 255); font-size: 17px; color: rgb(37, 37, 37); line-height: 1.56; letter-spacing: -0.3px;"><div class="img_area" style="margin-right: -15px; margin-left: -15px; text-align: center;"><a href="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1/11/17/110281154.1.jp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inherit; display: block; position: relative;"><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1/11/17/110281154.1.jp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initial; border-style: none; vertical-align: middle; max-width: 100%;"></a><p class="desc" style="padding: 13px 14px; font-size: 14px; color: rgb(106, 129, 195);">송평인 논설위원</p></div><div class="sub_title" style="padding-left: 9px; border-left: 2px solid rgb(37, 37, 37); letter-spacing: -1px;"><span class="txt" style="margin: -4px 0px 0px; padding: 0px; display: inline-block; font-size: 16px; color: rgb(37, 37, 37); font-weight: bold;">‘가쓰라-태프트 협약’은 본래 없어… 비망록 수준의 문서가 있을 뿐<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아는 체하며 남 탓이나 해서는 역사의 돌파구 마련하지 못한다</span></div><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얼마 전 방한한 존 오소프 미국 상원의원 앞에서 ‘가쓰라-태프트 협약’을 거론했다. 그러나 ‘가쓰라-태프트 협약’은 없다. 비망록 수준의 문서가 있을 뿐이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역사는 복잡다단해서 검정고시나 사법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공부하는 국사 정도로는 알아지지 않는다. 1905년 일본 가쓰라 다로 총리와 미국 윌리엄 태프트 육군장관이 서명한 문서는 협약(pact)이나 협정(agreement)이 아니라 이러저러한 대화를 주고받았음을 ‘서로 확인한 비망록(agreed memorandum)’에 불과하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a href="https://yellow.contentsfeed.com/RealMedia/ads/click_lx.ads/mdonga/mobile/1484470138/x31/default/empty.gif/7233556f555745316165494143307a62" target="_t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inherit;"><img src="https://yellow.contentsfeed.com/RealMedia/ads/Creatives/default/empty.gif" width="1" height="1" alt="" border="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initial; border-style: none; vertical-align: middle;"></a> 이 비망록은 서명 당시 공개되지 않았다. 1924년에 가서야 타일러 데닛이라는 학자가 우연히 발견해 ‘비밀협약(secret pact)’ ‘행정협정(executive agreement)’이라고 과장했다. 그러나 태프트 장관이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보낸 전문(電文)의 제목 자체가 비망록일 뿐만 아니라 1959년 레이먼드 에스더스라는 학자가 데닛이 밀약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일부러 뺀 전문 내용들을 복원해 비망록임을 밝혀냈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 class="ad_middle01" style="margin-top: 20px; margin-bottom: 20px; text-align: center;"><div id="dablewidget_GlG0x6Xx" data-widget_id="GlG0x6Xx" style="height: auto; overflow: visible;"><iframe width="100%" height="317" title="Contents for you" frameborder="0" scrolling="no" name="dableframe-0.2006376884035972" src="https://api.dable.io/widgets/id/GlG0x6Xx/users/51952105.1553331582240?from=https%3A%2F%2Fwww.donga.com%2Fnews%2FOpinion%2Farticle%2Fall%2F20211117%2F110281157%2F1%3Fref%3Dmain&url=https%3A%2F%2Fwww.donga.com%2Fnews%2FOpinion%2Farticle%2Fall%2F20211117%2F110281157%2F1%3Fref%3Dmain&ref=https%3A%2F%2Fwww.donga.com%2F&cid=51952105.1553331582240&uid=51952105.1553331582240&site=m.donga.com&id=dablewidget_GlG0x6Xx&category1=%EC%98%A4%ED%94%BC%EB%8B%88%EC%96%B8%2C%EC%B9%BC%EB%9F%BC%2C%EC%86%A1%ED%8F%89%EC%9D%B8%20%EC%B9%BC%EB%9F%BC&ad_params=%7B%7D&item_id=110281157&pixel_ratio=3.5&client_width=382&network=wifi&lang=ko&pre_expose=1&is_top_win=1&top_win_accessible=1" data-ready="1"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iframe></div></div>이 비망록이 발견 당시 눈길을 끈 것은 일본은 필리핀에 관심이 없고 미국은 일본의 조선 보호령화에 이의가 없다는 대화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자들은 그 의미를 축소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 미국은 필리핀을 이미 군사적으로 점령하고 있었던 반면 일본은 러일전쟁 후 곧 다시 전쟁을 일으킬 여력이 없었기 때문에 일본의 필리핀 불개입 보장과 미국의 조선 보호령화 인정 사이에 ‘대가(quod pro quo)’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게 그 이유였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이 후보는 오소프 상원의원에게 일본에 의한 조선의 병합이 미국 탓이라고 말하기 위해 ‘가쓰라-태프트’ 얘기를 꺼냈다. 물론 학자들이 ‘가쓰라-태프트 비망록’의 의미를 축소했다고 해서 당시 미국이 일본 편을 들었다는 사실 자체가 바뀌지는 않는다. 다만 ‘가쓰라-태프트 비망록’은 현상(現狀)의 변경을 가져온 것이 아니라 그것이 없었어도 일본에 의한 조선 보호령화는 진행됐을 것이라고 봤기 때문에 그 의미를 축소한 것이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루스벨트 대통령은 ‘가쓰라-태프트 비망록’ 2개월 뒤 러시아와 일본의 포츠머스 조약을 중재한다. 조선에서 일본의 특수 이익을 인정하는 것이 조약의 주된 내용이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포츠머스 조약을 중재한 공로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노벨평화상까지 받았다. 조선으로서는 억울한 일이었지만 일본 외의 특정한 나라를 탓하기는 어렵다. 당시는 약소국을 희생시키면서까지 강대국 사이의 전쟁을 방지하는 걸 세계 평화의 선결 과제로 보던 시대였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미국이 자유세계의 가치를 위해 자국의 희생을 감수하게 된 것은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참전부터다. 미국은 1950년 한국에서도 3만7000명의 자국민을 희생하며 싸웠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 이전의 미국은 고립주의를 바탕으로 철저히 자국 위주의 현실적인 정책을 폈다. 미국만이 아니라 모든 열강이 자국의 손해를 감수한다는 생각은 머릿속에 들어 있지도 않던 시대다. 가까운 시기에 미국이 한국을 위해 싸운 사실은 다 건너뛰고 돌연 다른 시대로 돌아가 자신도 국민 대부분도 잘 모르는 역사 문서를 들먹이며 미국 탓을 하는 대통령 후보가 우리가 보기에도 황당한데 미국 상원의원의 눈에는 얼마나 황당하게 비쳤을까.<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오늘날 ‘가쓰라-태프트 비망록’과 포츠머스 조약에서 얻어야 할 교훈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가쓰라-태프트 비망록’과 포츠머스 조약은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승리해 세계열강 중 하나로 급부상한 데 대한 미국의 대응이다. 지금은 중국이 미국에 맞먹는 강대국으로 등장해 당시와 비슷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 class="ad_middle01" style="margin-top: 20px; margin-bottom: 20px; text-align: center;"><iframe width="300" height="250" src="https://yellow.contentsfeed.com/RealMedia/ads/adstream_sx.ads/mdonga/mobile@x11" allowtransparency="true" marginwidth="0" marginheight="0" hspace="0" vspace="0" frameborder="0" scrolling="no" style="margin: 0px; padding: 0px;"></iframe></div>미중(美中) 간 투키디데스 함정을 경고한 그레이엄 앨리슨 하버드대 교수가 2017년 펴낸 ‘예정된 전쟁(Destined for War)’에 따르면 중국의 홍콩 편입과 대만 점령 다음은 한국의 예속화다. 지금 대만 점령 직전까지 와 있다. 반면 미국은 점점 더 자국 우선주의로 돌아서고 있다. 역사 앞에 겸손한 자세로 역사에서 배워야 할 것을 배우지 못하고 아는 체나 하고 있다가는 주변 강국에 예속된 구한말의 전철을 다시 밟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송평인 논설위원 pisong@donga.com</div></div></div></div></div><font size="3"></font>

댓글 : 0 건



이전글	"대장동 이상한 발상···첫 의혹 제기자는 이재명 친형이었다"
다음글	中 “요소 수출 안 한다” 통보에도 한 달간 방치… 짚신 장수보다 못한 정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5299	김건희 여사를 향한 가짜 악플 강력하게 단속하라! [1]	도형	1855	2023-04-16

45298	손정민 의문사 사건 복습	운지맨	3352	2023-04-16

45297	[의병칼럼] 전광훈 목사의 통제 거부 김기현은 반 민주. [1]	하모니십	22340	2023-04-16

45296	4년 전의 추억	산동거사	1837	2023-04-16

45295	2023.4.16. 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871	2023-04-16

45294	무식한 유튜버 이 넘 빨갱이인가?	빨갱이 소탕	3040	2023-04-10

45293	더탐사의 가짜 뉴스 선동에 흔들리는 나라가 나라냐? [2]	토함산	13773	2023-04-10

45292	조수진의 '밥 타령'	노사랑	1784	2023-04-09

45291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관이 확실하다.	도형	1854	2023-04-15

45290	윤석열 대통령의 진 중[鎭重]함을 다시 본다. [2]	안동촌노	2114	2023-04-15

45289	집안의 봄꽃과 도화(桃花)부인이야기 [6]	산동거사	1997	2023-04-15

45288	]‘당대표 선거 돈 뿌린 송열길‧돈받은 40명 의원’ 민주당 끝났	남자천사	1977	2023-04-15

45287	극우욕설 목사와 돼지발정 시장 [8]	비바람	5246	2023-04-14

45286	문재인 국정원은 간첩수사를 간부들이 막았다고 한다.	도형	2341	2023-04-14

45285	나라 돌아가는 꼴이 기관이다.	안동촌노	2048	2023-04-14

45284	건희 누나 화이팅	노사랑	1782	2023-04-14

45283	카타르시스 맨--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3042	2023-04-14

45282	국사 교과서 왜곡과 반역의 역사 끝은?	빨갱이 소탕	2531	2023-04-14

45281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30) [2]	정문	5277	2023-04-14

45280	중국발 황사 해법은 두 가지...	산동거사	1810	2023-04-14

45279	경제발목잡는 이재명 민주당 도려내야 경제도 살고 국민도 산다.	남자천사	1864	2023-04-14

45278	하나를 없애면 수천만 바보들을 구한다!	토함산	13385	2023-04-13

45277	당대표 선거에 돈 살포로 더불어돈당이라 해야 하겠다.	도형	1924	2023-04-13

45276	전씨의 자업자득-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950	2023-04-13

45275	전당대회 돈 살포 처벌 순위는 세 번째다.	빨갱이 소탕	2474	2023-04-13

45274	자살 권하는 빨갱이 [2]	정문	4282	2023-04-13

45273	나라빚 420조 늘려 이자 1분에 1억” 문재인 재산몰수 처단해야	남자천사	2422	2023-04-13

45272	美 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청이 위조라는 정부발표 믿는다. [1]	도형	1969	2023-04-12

45271	민주당의 발악...이제 이재명의 최후가 보이는가. [2]	손승록	6900	2023-04-12

45270	빨갱이 신문의 호도(糊塗)를 고발합니다.	산동거사	2144	2023-04-12

45269	캠퍼스가 무너지고 있다 (2) - 코로나와 기독교	운지맨	2963	2023-04-12

45268	국민의 힘''은 원내대표를 잘못 뽑은거 같다! [2]	토함산	13148	2023-04-12

45267	정의구현사제단 안충석 신부 윤대통령 빠른 총탄으로 제거	남자천사	1942	2023-04-12

45266	탐라의 봄 [2]	newyorker	2225	2023-04-06

45265	故 장재균님의 영전에 삼가 弔意를 표합니다. [9]	자유논객연합	2190	2023-04-09

45264	故 "장재균" 님께서 2023년 04월 08일 별세하셨습니 [4]	관리자	1991	2023-04-09

45263	내가 본 전 광훈 목사의 광화문 투쟁사 [6]	안동촌노	3238	2023-04-11

45262	KBS 시청료 분리징수를 국민 96.5%가 원한다.	도형	2032	2023-04-11

45261	욕은 더 이상 안 통한다-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3004	2023-04-11

45260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29) [4]	정문	5377	2023-04-11

45259	2023.4.10.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 윤대통령 퇴진 이재명지키기 선동	남자천사	1909	2023-04-11

45258	통일부를 없애야 한다(재)	산동거사	1781	2023-04-11

45257	전라도에 즐비한 일광식당들 [1]	비바람	4951	2023-04-11

45256	register님의 [한자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글을 읽고 나서 [1]	노사랑	1972	2023-04-10

45255	천조국 청와대 도청 가지고 방정 떨지 마라.	정문	4093	2023-04-10

45254	종북 주사파들의 기고만장이 넘치고 있다.	안동촌노	1975	2023-04-10

45253	윤석열 대통령의 부활절 메시지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	도형	1889	2023-04-10

45252	태영호 "일광이 친일?…그런 논리라면 '더불어민주당'은 김일성 냄	펌돌이	2984	2023-04-10

45251	전두환 손자 전우원의 광주5.18 자아비판은 옳은가 [3]	비바람	8233	2023-04-10

45250	정철승과 5.18	노사랑	3087	2023-04-10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