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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공병호 누가 이길까?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2331 등록일: 2023-11-15

<div>누가 이길까?</div><div><br></div><div>  2020년 4.15 선거에 대한 평가에서 지만원 박사를 비롯한 여러 통계학자들과 우파 유튜버들이 부정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그 논쟁은 지금까지 진행형이다. 당시 광화문 지킴이 김성웅 목사는 3회에 걸쳐 선거부정과 나라의 공산적화에 항의하는 단식을 155일 간이나 감행 했었다. 그 기도가 상달 됐을까?  지금 다시 선거부정 논쟁이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점차 부정을 인정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는 그림이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수개표로 전환할 것을 검토 하겠다는 의향을 보였다고 보도 되고 있다. </div><div><br></div><div>  4.15 후 부정 없었다고 주장한 사람들은 이준석 하태경 정규재 이병태 홍준표 등이었는데 그 중 가장 강력한 주창자는 조갑제 대표였고 그의 그런 주장은 신앙에 가까워 지금까지 줄기차게 이어지고 있다.  </div><div><br></div><div>  여러 우파사람들이 조갑제 대표의 이런 매너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가 하면 과연 보수가 맞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여러 부정 주장 인사들 중에는 민경욱 공병호 황교안님 등이 있는데 민경욱과 공병호님은 지금껏 싸우고 있다 민경욱은  국회의원이었고 자신의 문제를 가지고 싸운 측면 있는  경우지만 공병호는 정치인(약간 관여는 했었다)도  아니고 그냥 시민으로서 싸운 케이스인데 줄기차고 꾸준하며 물러서지 않고 지금껏 싸운다. 그런 점에서 보자면 선거부정 문제는 조갑제와 공병호라는 두 대표 주자의 싸움이라 봐 무방할 정도가 되었다. </div><div><br></div><div>  지난 4일 캐나다의 맥매스터대 송재윤 교수가 조선일보 컬럼 난에 우리나라의 선거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면서 아날로그 방식인 수개표 시스템으로 바꿀 것을 주문한 글을 썼다. 여기에 대해 조갑제 닷컴에서는 방송과 글로 맹비난 한다. 이미 아날로그 방식으로 투개표하고 있으며 부정 가능성은 없고 부정얘기하는 자들은 음모론자들이고 이를 계속 방송하는 유튜버들은 돈벌이에 미쳐 보수의 몰락을 재촉하고 있으며 우물안 개구리이고 스파이 거나 프락치들일 수 있다고까지 맹폭한다.   </div><div><br></div><div>  이에 공병호는 45년 생인 조갑제 대표가 왜 이렇게 집요하게 부정을 감싸고 있는지 의아하다며 인간은 이익이 있어야 움직이는 존재인데 조대표가 이렇게까지 할 때는 어떤 요인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니겠냐는 의문을 제기한다. </div><div><br></div><div>   우파들의 끊임 없는 문제 제기와 여러 우여곡절을 겪는 동안 4.15를 비롯한 선거 부정 문제 특히 전자개표기와 사전선거 문제는 손 볼 수밖에 없는 단계에 진입한 느낌이다. 선관위가 전자개표와 사전 선거 폐지를 검토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으며 양식있는 많은 시민들이 선거부정 문제를 묵과할 수 없다는 여론을 만들고 있다. </div><div><br></div><div>  그리고 어쨌거나 지금은 문재앙이 아닌 윤석열 정부다. 대세의 흐름이 조갑제가 아닌 공병호 쪽으로 가고 있을 것이고 또 마땅히 그래야 한다. 4.15가 정상 선거였다고 여기는 사람은 당시 유심히 살피지 않은 평범 시민이었거나 좌파적 경향성 있는자 또는 우파라도 평소 음모론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던 인사들 또는 어떤 카르텔로 커플링하는 경우일 것이다. </div><div><br></div><div>  공병호를 비롯한 민경욱 등의 승리여야 하고 155일 단식으로 부정에 항의했던 애국 투사 김성웅 목사의 헌신적 희생의 승리여야 한다. 아울러 조갑제 대표가 평소 보수였다가 국가 중대사마다 특이한 입장 취하는 미스테리도 밝혀지고 해명 되어지면 피차 좋을 것이다.</div><div><br></div><div>2023.11.15.안티다원</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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