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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깃꾼들을 이땅에서 몰아 내어야 한다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7309 등록일: 2014-11-07

작금에 정치판 돌아 가는 꼴이 꼭 130 년전의 경술국치[庚戌國恥]를 당하던 그 시절과 거의 흡사하다.  나라의 국록을 먹고 살고 있고, 온갖 부귀와 권력과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정치꾼들과 공무원들의 형태를 보면, 이것은 나라를 말아 먹고서 망하게 할려는 짓들만 하고 있다는 것에, 힘없는 백성의 한 사람으로서 통분을 금치 못하겠다.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한반도를 싸고 있는 강대국들의 눈치를 보고 적당하게 저들의 비위를 맞추어 가면서 살아야 할 숙명을 타고난 우리 한민족[韓民族]이지만, 정치꾼들이나 공무원들이 하는 꼴을 보면은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건국된지가 69 년째이지만, 아홉수의 액운을 벗어 날 길이 없는 것 같다.  삼라 만상의 모든 사물[事物]의 이치와 순환의 법칙은 
 
영에서 시작해서 아홉에 가서 멈추고, 또다시 영에서 부터 시작되는 물레방아식의 자연의 순리는 벗어날 길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산술적[算述的]으로 보면 아홉은 가장 높은 수이고, 역학적[易學的]으로 보면 힘든 곡선을 그리는 숫자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낙심할 필요가 없다. 높은 정상에까지 도달 하자면 산길은 험난하고, 시련 또한 많은 것은 
 
세상의 이치다.  정상을 바라보고 등정은 하지 않고 그대로 만족하고서 하산한다면, 처음부터 아니 시작한 것보다 못함이 아닌가?  지금 대한민국의 법은 그야 말로 무용지물이고, 목소리 크고 힘있는 권력자들의 노리개감이라면 이것은 법이 아니라, 반드시 쓰레기통에 폐기해야할 오물인 것이다.  명색이 힘없는 백성들의 등불이 되어야 하고, 
 
마지막 보루가 되어야 할 군부와 사법부마져 다 썩었다면,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운명은 풍전 등화[風前燈火]일 뿐이다.  일본과 중국은 우리 한반도를 저들의 손아귀에 넣을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그런대도 우리들끼리 치고 박고 싸운다고 어떤 나라가 걱정이나 할 것인가?  국제적인 역학 관계는 바로 약육강식[弱肉强食]의 법칙이 상존하고 있다.  
 
힘이 없으면 바로 그 나라는 힘있는 나라에게 먹히게 되어있고 힘없는 백성들만 저들의 노예가 되고, 피를 흘릴 뿐이다.  세월호 유족이란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누구집 강아지한태 욕하듯이 발광[勃狂]을 하더니만, 그저께는 공무원 노조를 한다는 자들은 국가 개혁의 거짓 장마당[場魔黨]에 오물을 뿌리는 참담한 짓을 하는 것을 보면서, 
 
역시 중국인들과 일본인들이 입으로 뇌깔기는 소리처럼, 엽전들과 죠오센징은 별수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태생이 저러하니 허구한날 오천년 동안, 이민족[異民族]들에게 갈갈이 찢기는 수모를 당하는 것은 당연지사가 아닌가 말이다.  더군다나 무슨넘의 변호사 모임을 한다는 자들은[泯辯]간첩들에게 묵비권을 행사하라 하면서 자백을 번복하라고, 
 
시키기 까지 했다는 말을 들었을 적에는, 참으로 가슴이 터질 지경이다. 만약에 북괴 괴수 김정은이 같으면, 아마 그넘들은 삼족이 아니라 구족이 모두 박격포 탄착점에 모조리 흔적없이 사라졌을 것이다.  이런대도 우리 국민들은 아직도 동서가 어떻고?  남북이 어떻고?  횡설수설 하는 정치사깃꾼들 말에 현혹이 되어있다.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상담사]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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