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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련은 김정은집단총독부인가?

작성자: 최두남

조회: 5888 등록일: 2014-11-06

새민련하면 자칭 무슨 집단인가? 타칭이 아닌 자칭 민주주의를 먹고산다는 집단이다.정상적인 국민은 그 동안 이 집단이 무슨 민주주의를 하는지는 사실 정확히 알 길이 없었고, 자칭 자신들의 주둥이로 ‘민주주의를 위해 달려왔다’고 하니 자유민주주의만을 주창한 집단인지 인민민주주의만을 주창한 집단인지 자유민주주의를 끼워 팔면서 속내는, 그 본색은 인민민주주의를 주창한 종자집단인지 도통 알 길이 없는 상황이 오늘날 다수의 정상적인 국민의 마음일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이 무리들은 몇 년 전 병 걸려 죽은 김대중이라는 인간을 신격화하다시피 추종하는 집단이다. 김대중은 조국 근대화운동과 한국적 자유민주주의를 실천했던 구국의 영웅 박정희 전대통령에 대해 늘 반대와 깽판과 딴지, 무지막지한 태클로 일관하면서 타칭이 아닌 자칭 자신을 ‘민주주의 화신’이라고 떠벌렸다. 그러는 김대중을 대한민국을 살렸냈던 정권이 김대중의 깽판에 조금이라도 제어하거나 방어하거나 훈육을 시키면 ‘나를 탄압하고 독재를 행사한다’라고 김대중과 그 추종자들은 마구 씨부렸다. 그러면서 동시에 표현의 자유를 달라고 인권을 달라고 말이다. 이것 돌대가리 백성들이 얼핏 들어보면 굉장히 그럴싸하면서 멋진 김대중으로 생각되어질 대목 같지 않나??????   <o:p style="font-size: 14px;"></o:p>그런데 말이다. 어제 통칭 새정치민주연합이고 자유민주애국시민들의 입방아에는 약칭 ‘새민련’이라고 칭하는 집단이 대북 전단 보내기 운동을 규제하는 법안 제정에 나서기로 했다고 뉴스는 전한다. 새민련은 "북한이 최고 존엄을 훼손하는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하지 않으면 남북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만큼 남북대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탈북시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규제하는 법안을 제정하기로 했다. 남북교류협력법을 개정해서 통일부장관의 승인이 필요한 반출물품에 대북전단 등 인쇄물과 DVD, USB 등을 포함 시킨다"는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이것을 보니 이 집단이 대한민국의 야당집단인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김정은 괴뢰집단의 남한총독부인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한 혼란을 국민에게 주고 있다는 것 아니냐 말이다. 자신들과 반대되는 정부와 정권에 대해서는 갖은 패악질과 난동질로 ‘표현의 자유를 달라, 인권의 자유를 달라, 민주주의회복하자’ 등을 운운 하더니 세상천하 둘도 없는 폐쇄적이고 최악의 反인권집단이며 독재집단을 향해 벌이는 자유민주주의 전파운동과 표현의 자유를 저지하고 방해하면서 드디어 북한이라는 괴뢰집단을 편들고 옹호까지 하는 이빨을 드러낸다. 탈북자단체가 벌이는 대북전단운동을 새민련집단이 단순한 비판차원에서 한마디 하는 게 아니라 아예 전단살포금지를 법제화를 시켜 표현의 자유를 막으려는 것은 물론 反자유민주주의 독재적 발상을 김대중추종집단이 지금 하려고 발광의 부루스를 추고 있더라는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이율배반적이고 모순덩어리가 가득 찬 집단이냐 말이다. 만일 이런 이율배반적인 김대중·노무현잔당집단의 행태를 옹호하고 지지하는 단체나 종자들이 있다면 교활·사악한 근본 더러운 천출종자라는 차원을 넘어 정체성이 확실히 붉어빠진 대한민국안에서 타도되어야 할 종북종자나 종북집단이 아니고는 뭘까이다. 김대중·노무현잔당들은 자신들의 이념과 사상의 정체를 국민 앞에 확실히 밝혀라. 동시에 자유민주주의가 뭐고 인민민주주의는 무엇인지, 그리고 종자들이 말하는 표현의 자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것이 통일이고 어떻게 운동해나가는 것이 인권운동인지 말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교활야비하고 이기적이고 이율배반적이며 모순덩어리가 가득 찬 이 집단.과연 자유민주주의가 몸에 배인 건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 야당집단인지 아니면 해방구족심이 가득 찬 해방구족 정당인지 아니면 김정은 정권의 남한총독부인지 이제 국민은 이 집단을 향해 정체성을 확실히 요구해야할 상황이고 자유민주주의가 물씬 몸에 배인 건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 야당집단의 내음보다는 조금이라도 해방구족 정당, 김정은총독부냄새가 나는 집단의 정체성이 나타나면 퇴출제거는 물론이거니와 살육전을 불사하는 타도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새누리는 이 집단들의 앙탈에 조금이라도 동조하거나 이 집단들이 벌이려는 전단살포저지를 위한 법제화시도를 막지 못하거나 이들에 대한 논리정연한 반박의 대응이 없다면 종북누리 개누리로 변질되는 것은 초순간이라는 것이다. 남북대화는 공갈협박에 의해 끌려가는 대화가 아니라 상대를 압도하고 주도하고 상대를 향한 대화 능력을 보다 훌륭하게 기획하고 연출해 나가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며 그것이 대내외에 인정을 받을 뿐 아니라 그 성공성까지 보장받는다는 것이다. 돈 안 되는 집단과의 대화에 굳이 공갈협박까지 당하면서 끌려 나가면서 대화를 시도하려는 것은 굴종과 굴욕을 당연시하는 종북빨'갱이들의 노예근성의 기인한다고 밖에 더 무슨 할 말이 있을 수 있나?   <o:p style="font-size: 14px;"></o:p>타협이니 융통성이니 포용이니 햇볕이니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그럴싸한 썰레발로 천하의 후레잡놈이였던 김정일의 아들놈인 김정은괴뢰집단과의 돈 안되는 억지와 공갈협박에 끌려다니는 대화시도는 아무런 득을 보장받을 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손해와 민폐만 끼치는 그것이다. 변화의 바람이 조금이라도 부는 집단이면 모르나 허구한 날 현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패악질을 퍼붓는 종자들이며 갈수록 열악한 인권과 빈곤과 기아가 증폭되고 독재와 공개처형이라는 살육이 횡행하는 동토(凍土)의 땅에 자유를 전파하는 표현의 자유를 막고 그들을 옹호하는 이적(利敵)질은 대한민국을 지켜 낸 순국선열의 혼백(魂魄)들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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