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말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6231 등록일: 2014-08-12

말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 말이 통하는 세상을 지으려면 '가치관(價<daum:word id="hhw000000317"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8px;">値</daum:word>觀)'을 '보편화(<daum:word id="hhw000003994"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8px;">普</daum:word><daum:word id="hhw000010245"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8px;">遍</daum:word>-<daum:word id="hhw000000798"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8px;">化)'해야 한다. 가치관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일반화(</daum:word><daum:word id="hhw000000001"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8px;">一</daum:word><daum:word id="hhw000008243" class=""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8px;">般</daum:word>-<daum:word id="hhw000000798"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8px;">化)'이다. 다시 말해, 세상을 보는 관점이나 어떤 사안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관념상의 척도를 말한다. 예를 들어 들청마루(국회) 위에 '막걸리' 한 주전자가 있다고 치자, 이것을 본 새누리 의원들은 "아따! 그 막걸리 시원하겠네~!" 라고 하고, 새민련 의원들은 "워매~! 그 소주지요~ 딱 본 게 소주여~ 소주 한 잔 주시요!", 이처럼 같은 것을 보고도 생각하고 판단하는 게 서로 틀린다면 개판이 될 수밖에 없다.</daum:word><daum:word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8px;"> </daum:word><daum:word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8px;">이럴 경우, 막걸리인 줄 아는 사람은 그거 막걸리여~ 하고 알려 주지만, 무신 소리여~ 그건 쇠주여! 말이 안 되는 소리 말어~! 한다면, 아는 사람은 속 터져 죽거나 뒤로 D비진다. 물론 언론에도 요렇게 나온다면, 국민 2/3가 또한, 속에서 욕이 튀어나온다. 등신, 개판, 빨갱이 하고 말이지..., 이걸 '재판부'에서 막걸리라 정확히 판결을 해줘야 하는데, 배심원을 배속해 놓으니 배심원 중 1/3이 또 소주란다. 이 정도가 되면 '환장' 해버린다. 배심원이 그러는 까닭은 '전교조 사부'를 두어 잘 못 배웠기 때문이다.</daum:word><daum:word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8px;"> </daum:word><daum:word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8px;">문제는, 소주라 하는 집단이 그걸 막걸리로 알고도 소주라 하는 경우와 정말 소주로 보여서 소주라 하는 경우다. 전자는 '새민련'의 행동이고, 후자는 '통진당'의 행동이다. 전자는 세뇌(</daum:word>洗腦)는 안 되었지만, 세(勢)를 위해 생트집하는 소리고, 후자는 세뇌<daum:word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8px;">(</daum:word>洗腦)된 까닭이다. 만일에 새누리와 새민련이 부부간이라면 절대로 같이 살 수가 없다. 이혼이 정답 일 거다. 이런 악연으로 대한민국을 발전시킨다는 것은 택도 없는 짓이다. 일반 가정집도 이럴 땐 절대 다복할 수 없을 거니깐.   <daum:word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8px;"> </daum:word><daum:word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8px;">물론 </daum:word>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이 너무 획일적이면, 다채로움이 떨어져 몹시 무미건조할 수 있다. 따라서 다수의 안녕을 위해서 국가는 법으로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지켜나가고 있다. 그 법을 수호하고 집행하는 부처가 사법부인데, 사법부는 왜 이런 판단의 오류를 범하느냐 하면, 가정교육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릴 때 형과 아우 사이에 싸움이 벌어지면, 어머니들이 "이눔의 자식~ 어디다 형한테 까부노! 하고 동생을 혼내고 다음은 동생을 때리면 되나 하고 형도 혼낸다.  이런 가정교육이 문제다. 형이든 동생이든 누가 잘못 했는지, 조근조근 따져보고 잘못 한 자를 혼내야 하는데, 형에게 달려들었다고 동생이 젤 혼나는 환경에서 자라온 탓이다. 교육도 중요하지만, 인간은 자라면서 스스로 옳고 그름을 알 수 있게 되는데, 이는 양심(<daum:word id="hhw000008280" class=""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8px;">良</daum:word><daum:word id="hhw000002676" class=""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8px;">心</daum:word>)이란 잣대가 함께 형성되기 때문이다. 보편적 삶의 가치는 꽃을 보고 아름답게 느끼는 것과 같고, 내 삶의 무게만큼 타인의 삶 또한, 중요함을 인정하고 배려할 때 사회적 가치가 형성된다. 인간 사회에서 조직의 핵인 가정이나 국가는 더불어 사는 관계이고, 이러한 관계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같아야 한다. 음률의 조화는 화음에서 나온다. 아름다운 음률은 '천지 만물'을 춤추게도 하지만, 화음이 깨지면 듣는 것이 괴롭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그림 감상도 만져봐야 하고, 노래도 듣는 것보다는 내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다. 잘하면 괜찮은데, 못 하는 사람이 열심히 부르면 듣는 사람은 참으로 괴롭다. 세상 이치가 이와 크게 다를 바 없다. 작금의 정치인이 딱 이러하다. 대통령은 오케스트라 지휘자이고, 정부나 정치인은 단원이다. 이를 판단하는 것은 국민이다. 제발 기립박수를 받도록 한번 해보자!

댓글 : 1 건



이전글	세월호 특별법, 거제도로 빨리 가봐! [2]
다음글	세월호 유족만 국민인가?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541	stasis cayenne diet plans for women napkins	bmcmlvgb	6135	2014-08-24

11540	revealed weight loss tips for women nods chlori	zyycjmsd	7095	2014-08-24

11539	백안(白眼)의 유시민. [1]	산동거사	6898	2014-08-24

11538	웬 비가 이토록 지겹게 내리나? [4]	최성령	6769	2014-08-24

11537	ugh diet plans for women fifths haystack	mcpzhfgr	8582	2014-08-24

11536	atthe weight loss programs for women pleasurabl	dgdmjmqe	6224	2014-08-24

11535	unhappy gregor weight loss programs for women p	nfvfwqrn	6057	2014-08-24

11534	처음 느껴보는 짜릿한 (게)임	나경수	16144	2014-08-24

11533	arsenal surveyor weight loss tips for women how	kvgzdawi	6860	2014-08-24

11532	대통령의 자리 [3]	최성령	7327	2014-08-23

11531	bidder cheap hotels in las vegas suburb	nystogaf	6076	2014-08-23

11530	connoisseur las vegas flight deals monitor	vppgdwnm	6631	2014-08-23

11529	새민련의 자가당착	빨갱이 소탕	7229	2014-08-23

11528	김 무성 여당 대표? [2]	빨갱이 소탕	6770	2014-08-23

11527	YneEkOmtgDyEjuG	wucipdght	7454	2014-08-23

11526	세미나 초대장 [1]	제산	6213	2014-08-23

11525	세월호의 억울한 죽엄을 욕되게 하지 말라 !	안동촌노	6882	2014-08-23

11524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산	7411	2014-08-23

11523	adolescent frighteningly hotels on the vegas st	ldgumtvs	8870	2014-08-23

11522	hc asthma cheap trip to vegas luigis tampax	ybgxwvqg	6186	2014-08-23

11521	bangkok las vegas hotel discounts mba	tfjzxtgi	5583	2014-08-23

11520	stefania las vegas nv hotel homicides bela	mlaicefj	6792	2014-08-23

11519	[re] 유민 아빠 실체떳다 [1]	일베펌	9180	2014-08-23

11518	[re] [re] 세월호 파이를 키운 대통령의 오지랖	산동거사	6777	2014-08-23

11517	[re] 김영오의 단식비법 [2]	펌	7879	2014-08-23

11516	순수한 사람 아냐”-유민 아빠 신분 놓고 시끌시끌 [4]	과객	7030	2014-08-23

11515	[re] 세월호 파이를 키운 대통령의 오지랖	청송	6277	2014-08-23

11514	대통령이 확실히 선을 그을 때다 [3]	심철주	8026	2014-08-23

11513	대통령 사퇴요구하며 대통령을 대한민국원수라고한 장하나 고발 보도자료	남자천사	7088	2014-08-23

11512	<시>이제 세월호 앞에 당당하자!!	산동거사	6938	2014-08-23

11511	individually best vegas show wormser luckier	vorpwtoz	5614	2014-08-23

11510	gelatin raheem las vegas ticket aram	kearycwb	8467	2014-08-23

11509	여야합의를 적과의 동침이라는 세월호 유가족은 북에서 왔는가?	발명소년	6460	2014-08-23

11508	overrule las vegas shows half price ultimately	thjlmkfn	5771	2014-08-23

11507	wh wonderfui half price tickets vegas recompens	ztpomktw	6526	2014-08-23

11506	처음 느껴보는 짜릿한 (게)임	나경수	15327	2014-08-23

11505	대통령님, 지금은 유가족을 만날 때가 아닙니다. [1]	진실과 영혼	6979	2014-08-23

11504	discontent hotels las vegas nevada traces pinat	gbqkfcgu	8854	2014-08-22

11503	pelts cheapest hotels las vegas literature ngo	odidbrtc	6579	2014-08-22

11502	favorably valorous las vegas hotel reservations	uqgrxgfv	6012	2014-08-22

11501	tongued vegas attractions torso respite	kfxrhlsi	6615	2014-08-22

11500	딱부리....개 혀? [4]	진실과 영혼	6495	2014-08-22

11499	위헌 국회선진화법을 당장 파기하라! [1]	진실과 영혼	6576	2014-08-22

11498	conquests best shows in las vegas warmest depre	tgpfnmnc	9058	2014-08-22

11497	coos inhospitable hotels near las vegas lawn	vzqjyqob	6527	2014-08-22

11496	빤한 잔머리 굴리는 문재인은 장하나와 쌍둥이	최두남	6624	2014-08-22

11495	wetback casinos in las vegas fragrant lene	xfqcboum	6087	2014-08-22

11494	phillippe plasma las vegas free shows choice	xhnkjqnd	6730	2014-08-22

11493	교육부 직무명령 거부한 10명 교육감 고발 보도자료	남자천사	6538	2014-08-22

11492	장하나만 비난하고 욕하면 안돼!	최두남	7036	2014-08-22


721 \| 722 \| 723 \| 724 \| 725 \| 726 \| 727 \| 728 \| 729 \| 73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