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큰절을 백번 한들 국민 마음 변할 일 있겠는가?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이 큰절을 백번 한들 국민 마음 변할 일 있겠는가?

작성자:

도형

조회: 1902 등록일: 2022-01-24

이재명이 또 큰절을 했는데, 큰절 하는 것보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지 않는가?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재명이 사과를 한다며 또 큰절을 했다. 이재명이 지난해 11월 24일 첫 번째 큰절을 했을 때 “국민의 어려움을 더 신속하게 책임지지 못한 점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깊이 성찰하고 반성하고, 앞으로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변화되고 혁신된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고 하며 큰절을 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그리고 1월 24일 “민주당이 나름 최선을 다해 새로운 세상,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애써왔으나 우리 국민들이 기대하는 바에 미치지 못했다”며 “오늘은 경기도 소속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저희가 가진 마음의 소회를 표현해 보겠다”고 하며 또 큰절을 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그러면서 “‘민주당이 앞으로 더 잘하겠다, 잘할 뿐 아니라 우리가 많이 부족했다’ 이런 사과의 말씀을 겸해서 인사드릴까 한다”며 “마침 신년이고, 세배를 겸해, 사과의 뜻을 앞으로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정치로 보답 드리겠다’는 각오의 표현”이라며 더불한당 의원들과 함께 또 큰절을 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런 큰절의 행위를 하며 사과를 하는 것에 대해 조국의 표현을 빌리면 “파리가 앞발을 싹싹 비빌 때 이놈이 사과한다고 착각하지 말아라”며 “파리가 앞발 비빌 때는 뭔가 빨아먹을 준비를 할 때이고 이놈을 때려잡아야 할 때이다”라고 2010년 유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사퇴 직전에 사과한 것에 대해 했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그렇다면 이재명이 두 번의 큰절을 하며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뭘 거듭났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더불한당과 이재명 캠프에서 힘없고 나약한 여성을 괴롭히며 약점을 파헤쳐서 비난하는 것이 거듭난 것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사과는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비는 것이다. 이재명은 사과를 했는데 무엇을 사과했는지도 모르는 것으로 보이고, 이재명의 사과는 조국의 말 대로 뭔가 빨아먹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사과를 했으면 다시 똑같은 사과를 하지 않도록 변한 것이 진정한 사과이다. 그런데 이재명은 첫 번째 사과를 한 후에 두 번째 사과도 똑같은 내용으로 사과를 했다. 한번 사과하고 똑 같은 내용으로 또 사과하는 것은 국민은 우롱하는 짓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재명은 국민이 이재명에게 바라는 것도 모르면서 사과를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국민들은 이재명이 대장동 특검을 당장 받겠다는 것과 더불한당에 대장동 특검 당장 추진하라는 것을 빼고 사과하는 것에 대해서 온전한 사과를 했다고 받아들이지 않고 지금 뭔가 빨아먹을 준비를 하면서 사과하는 것으로 볼 것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대장동 특검 당장 수용 없는 사과를 백날 해봤자. 국민들은 이재명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국민에게 사과하기 전에 진솔한 마음의 소유자라면 먼저 형수를 찾아가서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아무리 이재명이 국민들에게 큰절을 하며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해도 대장동 특검과 형수와의 화해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형수에게 19멍을 찢겠다는 사람을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출할 수 있겠는가? 외국에 쪽팔릴 일이 있는가? 외국인들이 형수 19멍 찢겠다는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뽑았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을 얼마나 형편없는 사람들로 보겠는가?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세계 10위 경제대국 국민들이 어떻게 형님에게 10SGG와 병신SGG라고 입에 달고 살고, 형수 19멍까지 찢어놓겠다는 패륜아를 어떻게 대통령으로 뽑을 수가 있겠는가? 그러니 이재명이 국민들에게 두 번씩이나 큰절을 올린 것이 진정성이 있는 마음이라면 먼저 형수와 화해를 하고 국민에게 큰절을 올려야 순서가 맞지 않는가?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재명은 이렇게 국민에게 큰절을 두 번씩이나 올리면서 사과를 한 것도 믿을 수가 없는 것이, 조금 지난 후에 큰절하고 사과하니 진짜인줄 알더라 하는 것이 아닌지 몰라서 이 사과도 믿을 수가 없다.

댓글 : 2 건



이전글	비바람 회장님께, 전자책 원고입니다.
다음글	우리 민족성이 부끄럽고ㅡ미래가 캄캄하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6994	친일타령하는 좌파들의 후안무치(厚顔無恥)! [8]	地中海	6934	2016-03-05

46993	"극초 강짜가 나타났다!!!" [8]	국민검사	7170	2016-03-02

46992	"중국이 극렬히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진짜 이유?" [8]	국민검사	7710	2016-02-24

46991	음악/[영상 시] 그대여 - 아침이슬 / 김순옥 [8]	Blackhorses	7715	2016-02-23

46990	"정동영의 이순신 띄우기 북한 정권 닮았다!" [8]	국민검사	7296	2016-02-22

46989	"이젠 고마 끝내자!" [8]	국민검사	7349	2016-02-21

46988	정동영이 다시 정치를하면 안되는 이유 [8]	地中海	7211	2016-02-19

46987	法보다 더 무서운 건 양심이다! [8]	아침이슬	6729	2016-02-19

46986	[음악/논객다방86] 'Anne Murray'-"You Needed Me!&q [8]	국민검사	7853	2016-01-30

46985	서로 으르렁거리는 정치꾼들의 추태 [8]	아침이슬	6969	2016-01-30

46984	뻔한 중국의 속내, 북.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본다. [8]	국민검사	8735	2016-01-23

46983	대표논객님들께 아룁니다 (대표논객 필독) [8]	비바람	8842	2016-01-22

46982	"조경태 의원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8]	국민검사	8461	2016-01-19

46981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들 [8]	아침이슬	7159	2016-01-18

46980	베트남 패망과 지금의 우리 [8]	地中海	7600	2016-01-17

46979	김종인과 윤여준의 '역마살 정치' 구역질 난다 [8]	노변담화	7397	2016-01-15

46978	[re] 조용한 것도 탈이다 [8]	최성령	9458	2016-01-10

46977	[re] 대체 어떻게 가는 것이 논객다운 길인가요? [8]	아침이슬	8525	2016-01-06

46976	'대한민국 대통령의 필수 모양새...' [8]	국민검사	9307	2016-01-05

46975	대통령병에 걸린 사람들의 닮은 점? [8]	아침이슬	8988	2016-01-03

46974	[음악/81] 오! My 딜라일라... [8]	국민검사	9511	2016-01-02

46973	도깨비"인생들~ [8]	토함산	8226	2015-12-17

46972	폭력성 국민이 많은 이유는 그 나라의 法이 물렁물렁한 탓! [8]	국민검사	6838	2015-11-30

46971	음식이야기 [8]	地中海	9441	2015-10-24

46970	세종대왕을 기리며/한글 [8]	최성령	8979	2015-10-07

46969	"김무성의 대권은 물 건너 간 듯싶다!" [8]	국민검사	9289	2015-10-01

46968	자랑스런 박근혜 대통령! [8]	아침이슬	8217	2015-09-29

46967	존경하는 논객넷 여러분들,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8]	아침이슬	10794	2015-09-26

46966	그대, 외로운 사람아! [8]	아침이슬	7788	2015-09-22

46965	댱신들은 아프냐,국민은 고통스럽다 [8]	地中海	29135	2015-09-14

46964	나는 왜 아스팔트 우파 활동가가 되었나? [8]	남자천사	10317	2015-09-05

46963	자유논객연합(논객넷)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8]	관리자	8561	2015-08-26

46962	한명숙, 드디어 확정 판결나다! [8]	아침이슬	7702	2015-08-20

46961	[음악/72] 잠시 쉬어가시죠!/ 잊으리 &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8]	국민검사	9478	2015-08-16

46960	영화 '바렌' [8]	최성령	10385	2015-08-12

46959	박근령을 이제 어쩌면 좋겠는가! [8]	국민검사	10133	2015-08-05

46958	박근령은 입 처닫고 조용히 처신하거라! [8]	국민검사	9070	2015-08-02

46957	大朴의 一鏃八鳥 - 한 화살로 8마리 새를 잡았다! [8]	진실과 영혼	9638	2015-06-28

46956	'박근혜 OUT' 은 어떤 인간들의 미친 소린가? [8]	아침이슬	9800	2015-06-26

46955	朴大統, 제대로 한 건 하셨다! [8]	국민검사	8822	2015-06-25

46954	이러한 대통령(大統領)은 어디에...! [8]	국민검사	9750	2015-06-14

46953	천 년 묵은 '구렁이'가 사람 구실(口實) 하려 한다! [8]	국민검사	10568	2015-06-13

46952	부처님 오신 날에 부쳐 [8]	아침이슬	11068	2015-05-25

46951	썩은 뿌리의 나무는 흔들리기 마련이다! [8]	아침이슬	8599	2015-05-17

46950	박정희와 일본 육군 사관학교 [8]	地中海	9365	2015-05-17

46949	문재인과 泣斬馬謖 [8]	地中海	10241	2015-05-13

46948	[음악/67] 잠시 쉬어가시죠! / '바램' - 노사연<수정> [8]	국민검사	10298	2015-05-10

46947	"호남 정치의 부활은 망국의 지름길이다!" [8]	국민검사	9422	2015-05-10

46946	김무성이 왜 이러지? [8]	地中海	10059	2015-04-27

46945	어디다 대고 '씹팔년'이라니...!! [8]	국민검사	11481	2015-04-22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