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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숨은 의미와 비밀의 문 열쇄

작성자:

현산

조회: 2825 등록일: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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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밟고 지우기가 뜻대로 안 돼 안절부절인 사람들이 많은데,, 잠시 맘을 가라앉히고 아래 간단한 2개의 질문에 답해 보시라. 많은 주장이 있겠지만 아래의 답에 비해서는 다 부차적. 탄핵의 주범 혹은 진원지를 찾아가는, 강력사건 범인 추적과 같은 방식이다. 1.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가장 기뻐할 사람은? - 문재인? 천만에, 김정은이다. 왕조를 붕괴시킬 가장 위험한 인물을 절치부심 끝에 제거한 기쁨과 계약직 대통령 된 게 비교가 되겠나? 김정은은 이미 1년 전부터 탄핵을 예고했다. 2. 대한민국 민주화에 공로가 가장 큰 유공자는? - 김대중 김영삼? 택도 아닌 소리, 김일성 김정일이다. 청와대 기습을 비롯하여 수차 박정희 살해를 기도하고, 전두환과 내각 몰살을 감행한 아웅산 폭탄테러에 필적할 공적이 있나? 민주화세력 목적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제거였잖아? 자신들이 줄기차게 외친 구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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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제거기도 외에도 국내 수많은 민주화운동에도 김일성 김정일의 숨은 공로는 지대하다. 김일성 부자가 대한민국 민주화에 바친 희생(목숨 재물 노고..등)에 비하면 양김은 조족지혈이고 하수인 급.
 5.18의 숨은 영웅이자 광주민주화운동세력 대부 윤한봉이 박정희 살해에 오랫동안 애는 썼지만 북한의 노력 희생 성과에는 비할 바가 못 된다. 북한 핵폭탄과 장거리미사일 위협으로 국가안위가 절박한 상황에서 돌연 최고 지휘자인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한 것도 바로 그 민주화세력이 주도했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사드배치로 미국과 외교 군사문제가 긴밀한 상황에서. 문명국가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몰상식이고 괴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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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땡볕에 들고 앉아 있던 구호도 민주였고, 지금 모든 국사도 민주의 이름으로 재단한다. 그런 민주화의 성지가 광주? 택도 아닌 소리,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의미의 민주화 성지는 평양이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가 대한민국 민주화의 1등 공신인 것. 박대통령 탄핵의 숨은 의미와 비밀의 문 열쇄도 여기에 있다고 본다. 이 사실을 대한민국국민 대다수가 깨닫게 되는 날, 비로소 나라와 민족이 깊은 수렁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 것. 하지만 가능할까? 난 진즉 386세대가 50대가 되는 시절이면 대한민국이 존망의 갈림길에 서리라 짐작했다. 그리고 박대통령 탄핵은 적이 성문공격까지 성공한 것으로 알아들었다. 그럼 다음 목표는? 혹시 홍준표와 자한당은 이들 진군 길 닦는 부역하고 있는 건 아닐까? 박근혜 유죄 받기를 기원하는 듯한 출당 운운에 흔적 지우자는 소리가 내 귀에는 그렇게 들리는데... 이 역시 가장 기뻐할 자는 누굴까? 그런 건 관심 없고 지금 눈앞에 흩뿌려진 권력 재물 명예 부스러기 줍기에 정신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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