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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자유한국당이, 당대표가 아닌 대통령 후보를 뽑나?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5022 등록일: 2017-06-22

작금 자유한국당이, 당대표가 아닌 대통령 후보를 뽑나? 먼저, 홍준표를 싫어하는 견해를 가진 분들은 우파 재건에 홍준표를 능가할 대안으로 누가 적임자인지를 먼저 밝혀야 할 것이다. 막연히 홍준표가 아니면 된다는 식은 곤란하다.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도 안 된다면, 두 손 놓고 가만있으란 말인가? 지금 다음 대통령 후보를 뽑고 있음인가? 설마하니 조원진을 염두에 두었다면 그건 대실망이다.왜냐하면, 조원진이 가상하나 아직은 여러모로 감 부족이고 더구나 혼자선 벽돌 한 장도 깰 수 없을 것이다. 원유철도 불가하다, 원유철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원내대표직에 있었다.대표직인 들고 튄 김무성도, 배신자 유승민도 어쩌지 못해 그 사달을 낸 당사자 중 한 명이니, 그의 정치적 소행이나 역량은 더 볼 것 없을 듯,그저 중대장 임무나 맡아 시키는 전투나 잘 치르면 될 것이다. 따라서 원유철도, 조원진도 국민 뇌리엔 썩소의 대상일 뿐이다.황교안은 거론할 필요조차 없을 것 같다, 그는 전형적인 관료형일 뿐.박근혜 대통령 구속에도 그저 지켜보며 자리보존으로 방관한 자다. 다시는 샌님 같은 황교안을 거론치 말자!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처한 경우는 참으로 안타깝다.그러나 그 모든 게 다 본인이 자초한 경우라 생각된다.그러게 진즉 좀 당차게 왜 하지 못했더란 말인가? 문재인처럼 뻔뻔하게 이판사판으로...이거, 우리가 원했던 결기를 좌빨 두령에게서 보고 있자니, 어지간히 심사가 뒤틀리는 게 아니다.  논객넷에 올라 있는 지난 글들을 살펴보면 박근혜 대통령에게 충심으로 조언한 글이 수도 없이 넘쳐날 것이다. 과연 박근혜가 보여준 것은 무엇이던가? 이제 박근혜를 잊자! 그녀는 나라도, 당도, 자신도 살릴 수 없는 무능한 대통령이 맞다. 이런 말을 하는 내 마음도 안타까움으로 억장이 무너지긴 매한가지다. "오죽하면 필자, 대통령이 국민을 지켜야지, 국민이 온통 생업을 포기하고징징대는 여성 대통령을 지키느라 여념이 없다 했을까..."    작금, 한국에서 발생하는 여러 형태의 정치적 전투는, 불같은 성질로 하는 것도, 도덕, 정의 따위의 문장에나 쓰일 고리타분한 修辭를 동원해 치를 전투는 더구나 아니다.적벽대전엔 제갈량이, 행주산성엔 권율이, 명량대첩에는 이순신이 있었기에 싸움에서 버텨 승리할 수 있었다.그만큼 리더는 중요하다, 지금은 북한의 김정은보다 남한 깊숙이 자리잡은 좌빨들이 더 큰 문제다. 전투에서 승리할 지혜롭고 결기 있는 장수가 절실한 때다.  홍준표가 다음 대선에 재도전하는 것은 별개 적 사안이다.설령, 홍준표가 자유한국당을 말아먹는다 하더라도 아직 시간은 충분하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해야 한다.현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여당이 아니다.작금 처한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할 역량이 우선돼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내부 수습은 물론 좌빨세력들을 상대로 맞서 치열한 내전을 치러야 할 중차대한 국면에 있다. 이런 점에서 홍준표 후보의 자질은 일단 의심의 여지가 없다.아무렴 홍준표가 얍삽한 눈알이나 굴리는 문재인보다도 못할까...모든 인간관계는 천적이 있게 마련이다.이를테면, 지난 대선 경선에서 본바 문재인의 천적은 홍준표였다.  따라서 자유한국당을 수리해서 우파를 재건할 적임자는 아직 홍준표 외엔 대안이 없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음은 대표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 후보의 생각이다. "좌파들과 싸울, 싸움꾼 전사들만 남기겠다는 이 한마디로 OK!" <iframe width="500" height="300" src="https://www.youtube.com/embed/vNginLSmswo"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style="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ulim;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iframe> 지금은 남한 내 곳곳에 자리한 지독한 좌빨을 몰아내는 일에 기꺼이함께할 용감하고 지혜로운 전투요원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이런 기치아래 하나 되어 일단 좌빨을 몰아 내고 볼 일이다.만일, 그게 아니라면 좌파 정부에 박수를 보내는 게 도리어 나을 것이다.

댓글 :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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