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소서, 대통령님 !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분노하소서, 대통령님 !

작성자:

정재학

조회: 4181 등록일: 2016-12-22

<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letter-spacing: 0pt; font-size: 15pt; font-weight: bold; -ms-text-autospace:; -ms-word-break: keep-all;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분노하소서, 대통령님 ! <o:p></o:p>그동안 저는 이런 글을 수없이 올렸습니다.그러나 왜 대통령님께선 오늘의 결과를 초래하셨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도대체 한번이라도 이런 글을 읽기나 하셨는지. 만약 읽지 아니 하였다면, 누가 읽지 못하게 가로막았는지. 읽었다면, 왜 가만 계셨는지. 아아,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 글은 2015년 7월 1일 쓴 글입니다. 지금이라도 읽어보셧으면 합니다. - <o:p></o:p> <o:p></o:p> <o:p></o:p>대통령님. 당신은 대한민국의 대통령님이십니다.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과 헌법을 지키는 거룩한 수호자. 그리하여 당신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상징이십니다. <o:p></o:p>그동안 대한민국의 문화와 경제와 국방을 위해 쉬임없이 노력하신, 그 열정과 성실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o:p></o:p>그러나 취임 3년, 아직도 경제활성화법은 통과되지 못하였고, 이적단체 해산법도 애국법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전교조 법외노조 건 역시 고등법원에 잡혀 있습니다. <o:p></o:p>최근 국회법마저 통과되어 대통령님의 위치와 권위와 정책을 흔들고 짓밟고자 하고 있습니다. 행정과 입법과 사법, 3권이 정립된 나라에 입법이 행정 위에 서고자 하는 의도라 봅니다. 만약 국회법이 그대로 시행된다면, 대통령님은 국회의 허락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o:p></o:p>대통령님저는 지난 해 방문한 북한 실세 황병서, 최룡해의 방문 현장에서 ‘박근혜는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를 외치던, 종북콘서트를 주도하였던 ‘황선’의 남편 윤기진의 말을 되새겨 보고 있습니다. <o:p></o:p>윤기진의 말은, 아마도 박근혜 대통령님의 뜻을 좌절시키거나 정책 자체를 식물인간 상태로 만들겠다는 의도라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누가 그렇게 하느냐는 것입니다. 박근혜를 책임지고 몰락시킬 누군가는 누구겠습니까. 국회법을 발의하고 통과시킨 자들일 것입니다. <o:p></o:p>대통령님저는 언젠가 대통령님께 보이는 적과 보이지 않는 적에 대해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보이는 적과 보이지 않는 적은 외부의 적과 내부의 적을 가리킵니다. 아마도 지금 대통령님은 유승민을 보이지 않는 적으로 판단하신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미 진즉부터 유승민과 원희룡, 남경필을 상대로 싸워온 바 있습니다. <o:p></o:p>공산주의자들의 생리와 전술을 추적하여, 그에 대입해 보면, 현재 대한민국이 얼마나 세뇌 혹은 포섭되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대통령님 주변 가까이에도 포섭된 누군가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프락치라 일컫는 배신자가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o:p></o:p>그러므로 분노하셔야 합니다. 아니 더 크게 격분하셔야 합니다. 대통령님의 분노는 답답해 하는 국민들의 마음에 위안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대통령님은 우리 국민들에게 위안이 되고 용기가 되셔야 합니다. <o:p></o:p>대통령님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장병 유족들에게 3000만원을 주고, 세월호 유족들에게는 8억씩 주는 이 불균형에 대해서도 대통령님께선 분노하십시오. 그리고 참모진을 전투대형으로 다시 구성하셔야 합니다.  <o:p></o:p>저는 지난번 가뭄이 든 논에 달려가신 대통령님께서 대형호스로 물을 뿌리는 장면을 봤습니다. 세상에 그렇게 물을 주는 농부는 없습니다. 가뭄 든 논에 물을 주는 방법은 고랑을 파고 조용히 흐르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라고 한 참모는 누구입니까. <o:p></o:p>대통령님께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반드시 하셔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을 구별할 줄 아는 인물을 찾아 참모진을 재구성하십시오. <o:p></o:p>대통령님저는 평소 진보좌파를 두고는 어떤 일도 못하실 거라 분명히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보좌파, 종북세력들과 직접 싸우지 못할 것 같으면, 대신 싸워줄 애국세력이라도 키워놓아야 합니다. <o:p></o:p>대통령님께선 현재 이루고자 하는 것만 있을 뿐이지, 교육도 경제도 국방도 아무 것도 이룬 것이 없습니다. 언제까지 이러고 계실지 답답합니다. 지금 진보좌파와 야당은 거미줄처럼 연결된 조직으로 힘으로, 그리고 붉은 정치권력으로 세차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대통령님의 위기가 보입니다. 어쩌면 윤기진의 말대로, 대통령님을 책임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o:p></o:p>앞으로, 남은 2년의 임기 동안 대통령님은 더욱 힘들게 될 것입니다. 그러하오니, 제발 애국세력이라도 길러놓으십시오. 그리고 참모진을 전투형으로 바꾸셔야 합니다. <o:p></o:p>대통령님보이지 않는 적과 보이는 적을 향해 더욱 분노하셔야 합니다. 아니, 더욱 강해지셔야 합니다. <o:p></o:p><p class="0" style="text-align: right; letter-spacing: 0pt; -ms-text-autospace:; -ms-word-break: keep-all;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2015. 7.1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올림 <o:p></o:p>

댓글 : 0 건



이전글	갓교안 상남자노 다시봤네(펌)
다음글	[re] 분노하소서, 대통령님 !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204	언론‧야당‧촛불의 거짓말에 속은 분노한 국민들 태극기	남자천사	3513	2017-01-08

11203	박근혜, 위대함을 위하여	정재학	2949	2017-01-08

11202	삼성역 무역회관 앞 집회를 다녀와서...[2]	조고아제	2769	2017-01-07

11201	삼성역 무역회관 앞 집회를 다녀와서...[1]	조고아제	2792	2017-01-07

11200	가자, 무역센터 집회로!	늘푸른	3753	2017-01-07

11199	태극기 들고 가자 “강남 무역센터”로 “청계광장”으로	남자천사	3500	2017-01-07

11198	돈에 대한 당신의 철학은 무엇입니까?	보문산(寶文)	3042	2017-01-07

11197	지상최대의 거짓말, 지상천국 유토피아	최성령	3663	2017-01-07

11196	의원내각제? 정말이지 학습효과가 없는 국민이로군.	탈존	3356	2017-01-07

11195	국회개헌반란군들에게 마지막 경고!!	진실과 영혼	3145	2017-01-06

11194	폭군제왕국회 때문에 조국은 멸망하는가?	진실과 영혼	3289	2017-01-06

11193	제8차 언론규탄 및 공정보도 촉구 기자회견문	정창화	3943	2017-01-06

11192	오늘 특검 조지러간다. 동참하라!	장재균	3205	2017-01-06

11191	데블릿PC 조작범 JTBC 손석희구속 촉구 검찰 규탄대회(화보)	남자천사	3063	2017-01-06

11190	천벌이다! 천벌 받는다!!! 사냥을 업으로 삼는 사냥꾼도 새끼 밴 짐승은	산동거사	3112	2017-01-06

11189	종북빨갱이들이 하는 짓은 늘 추악하다.	탈존	3658	2017-01-06

11188	그리움속에서 살아가는 인생/차 한 잔의 행복	최성령	3011	2017-01-05

11187	좉깝제 ㅆ팔럼이랑 붙어먹는 펀드빌더 개색꺄! 헛소리하지 마라...	송곳	3448	2017-01-05

11186	이글은 2013년 5월 31일 조토마에 올린 글입니다.	안동촌노	3353	2017-01-05

11185	새누리당의 수명은 이제 다 했다 !	안동촌노	3898	2017-01-05

11184	가라사대: 이제는 말 할 수 있다(12)	산동거사	3759	2017-01-05

11183	탄기국, 7일 강남 코엑스 앞 대규모 태극기 집회 예고	최성령	4007	2017-01-04

11182	종북세력에 보수팔아먹은 새누리당과 인명진 비대위원장 퇴출 촉구 집회	남자천사	3257	2017-01-04

11181	가라사대: 이제는 말 할 수 있다(11)	산동거사	3069	2017-01-04

11180	박근혜는 이제 생즉사 사즉생으로 ~	안동촌노	2838	2017-01-03

11179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 어버이연합 전격방문	장재균	3113	2017-01-03

11178	어제 토론 이재명 시청자 질문부분 요약.jpg	과객	2557	2017-01-03

11177	환경운동이 낳은 Left code	정재학	3702	2017-01-03

11176	엄마가 다 했어요!!!!	산동거사	3167	2017-01-03

11175	단맥조소(丹麦嘲笑). 정유라라는 아이가 살인을 저질렀는가? 강	산동거사	3612	2017-01-03

11174	언론규탄*공정보도 촉구 기자회견 결과 감사 및 시무식 거행	정창화	3027	2017-01-03

11173	언론규탄*공정보도 촉구 기자회견 및 시무식	정창화	3049	2017-01-03

11172	●기로에선 대한민국.,마지막 안전핀 박근혜	푸른산	3521	2017-01-03

11171	언론 야당 촛불세력이 조작한 거짓말로 대통령탄핵 국민우롱	남자천사	3973	2017-01-03

1117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똑립문	3402	2017-01-03

11169	필명 개명 (改名) 에 관하여	관리자	3134	2017-01-03

11168	남한은 국회세습 북한은 왕조세습	진실과 영혼	3276	2017-01-02

11167	충청권 대망론? 김종필에서 인명진까지..	오대산	3449	2017-01-02

11166	새해를 연 태극기! 좌익들은 태극기를 보면 고추가 서지 않는 말기발기부	늘푸른	3531	2017-01-02

11165	● 적반하장 인명진 세작설 대하여	푸른산	3315	2017-01-02

11164	언론과 촛불의 거짓에 속은 분노한 100만 태극기 물결이 촛불을 덮었다. (	남자천사	4460	2017-01-01

11163	손학규, 촛불시위가 위대한 시민혁명이라고?	탈존	3465	2017-01-01

11162	촛불과 탄핵 및 개보수당과 개헌의 배후 -원흉-물주?	진실과 영혼	3939	2016-12-30

11161	19대대선 최종 승자는 황교안!!	진실과 영혼	3433	2016-12-30

11160	전라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펑그르	3122	2016-12-30

11159	문재인-국민개헌으로 국회개헌반란군 한 방 까라!	진실과 영혼	3338	2016-12-30

11158	제 2의 5.18 무장폭동 시나리오 (8부)	펑그르	15749	2016-12-30

11157	[MP 비디오] 애국보수 유시민이 유시민에게	과객	3239	2016-12-30

11156	이제는 신문기자 나부랭이도 미쳤는 모양이다 !	안동촌노	3431	2016-12-30

11155	하태경과 주사파 빨갱이	정문	3345	2016-12-30


731 \| 732 \| 733 \| 734 \| 735 \| 736 \| 737 \| 738 \| 739 \| 7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