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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작성자:

산동거사

조회: 3884 등록일: 2016-12-03

제목: 철없는 대통령.   <o:p style="font-size: 14px;"></o:p>나라를 개판 깽판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백척간두에 있건만,대통령은 왜 저러고 다닐까?   <o:p style="font-size: 14px;"></o:p>미국은 의리부동, 표리부동한 대한민국이 지겨워 떠나려 하고,왜놈들은 핵무장도 고려해야 한다며 큰소리 내고있고,정일이 놈은 도와 준 은공도 모르고 빈정거리고 있고,되놈들은 동북공정이라나 뭐라나 백두산도 먹고, 한강 이남도 과거에저희 땅이 었다며 주둥이 놀리며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데……  <o:p style="font-size: 14px;"></o:p>대통령이라는 작자는 바깥으로 나가더니 마누라 손잡고 저리도 희희낙락하시고 제 흥에 겨워’나오면 대접 받는데 국내는 골치’라며(차마 주xx라고는 못하겠고,,,)입을 놀리시니, 기왕 그런 분위기라면 그 기 눌러 계심이 어떠할는지요?   <o:p style="font-size: 14px;"></o:p>국민적 동의를 얻어 어차피 남은 임기까지 월급은 계좌에 넣어 드릴 것인 즉…..참으로 철이 없어도 저리 없을 수가 있을까?   <o:p style="font-size: 14px;"></o:p>철이란 게, 사리를 가릴 줄 아는 힘 즉, 지각(知覺)이라는 것인데 나이환갑이 지났어도 철이 안 들고 지각(遲刻)을 하고 있으니, 지각(知覺)이 지각(遲刻)을 한 격이라, 우리 속담에 지각(철)들자 망령 난다고 했는데… 나라가 결딴나고 난 뒤에 철들면 무얼할 것이며, 그때 가서 또"도둑 맞으려니 개도 안 짖더라."며 입을 놀리시면 어쩌자는 겐가?   <o:p style="font-size: 14px;"></o:p>지금 철(때)이 어느 철(때)인데 마누라 손잡고 외유(外遊)를 즐기시는지,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철(지각)도 없고 철(때)도 모르니 한심하고 답답해서 해 보는 소리다.   <o:p style="font-size: 14px;"></o:p>노대통령 "계속 시끄러운 소리 들려줄것""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해달라" 하이고!GR을 허고 자빠젼네..........   <o:p style="font-size: 14px;"></o:p> 2006 년 9월의 어느 날     <관련기사>  <o:p style="font-size: 14px;"></o:p>그리스 국빈방문 이틀째인 4일 저녁(한국시간 5일 새벽) 노무현 대통령은 특유의 ‘반어법’으로 ‘내 갈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종종 예상치 못한 발언들이 터져 나오는 동포간담회 석상에서다. 노 대통령은 300명 안팎의 그리스 동포들을 만나 이들을 격려하는 와중에 “일을 많이 하면 하는 만큼 갈등도 많은데 국내에서 시끄러운 소리 많이 들리거든 대통령이 열심히 일하고 있구나 생각하시고, 아무 소리도 안 들리면 요즘 대통령이 놀고 있구나 생각하십시오”라면서 “계속 시끄러운 소리 들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양극화 해소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등 논란에 휩싸인 하반기 국정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동포간담회를 빌려 우회적으로 밝힌 셈이다. 노 대통령은 “국내에 있는 국민들이 땀 흘려 노력한 결과로 제가 어디 나가면 항상 기분이 좋고 대접도 잘 받는데 국내에 돌아가면 좀 골치 아프긴 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언론을 겨냥해서는 “그런데 그분들이 또 나오면 잘해줘요. 그런데 국내 가면 잘 안 해줘요. 전 괜찮다. 열심히 하고 있고요, 대통령 하는 동안에 그래도 여러 어려운 문제도 풀고, 밀린 숙제도 풀고, 미래를 위해 준비할 것은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o:p style="font-size: 14px;"></o:p>노 대통령이 ‘계속 시끄러운 소리 들려드리겠다’고 한 대목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교민들의 박수가 길게 이어지자 노 대통령은 “너무 많이 치면 미안하지 않으냐”며 박수를 만류한 뒤 화제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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