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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략무기 - 북한 핵시설 청소부 F-22 랩터

작성자:

정문

조회: 6425 등록일: 2016-09-21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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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알라스카에서 실시 된 미공군의 ‘노던에지(Northern Edge)훈련’에서 처녀 출전한 F-22 랩터는 경이적인 공중전 기록을 남긴다. 청군 과 홍군으로 나뉜 공중전에서 F-22가 속한 청군은 공중전 241대 2라는 일방적 승리를 거두게 된다. 격추 된 공군기는 당시 최첨단 장비를 탑재한 최고의 전투기들이 참여하였고 청군에서 격추 된 2대의 전투기 또한 F-15 전투기로서 F-22는 단 한 대도 격추되지 않는다. 훈련 중에 F-22 랩터를 상대로 공중전을 했던 F-15, F/A-18 파일럿들은 가시권에 뻔히 F-22가 보이는 도그파이트를 펼칠 지척에서 전투기는 레이더에도 안 걸리고, 눈앞에서 적기를 보면서도 락온이 되지 않아  레이더 경보장치도 울리지 않는 등 격추무기도 무용지물이 되는 경이로운 경험들을 하게 된다. 또한 미사일을 발사할 때 무장창이 열려야 할 시간이 필요한데 천우신조로 전투기 탑재 레이더에 F-22가 잡히더라도 채 2초가 넘어가지 않아 대응할 시간 조차 가질 수 없었다. <table width="512"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 style="width: 512px; height: 334px;"><tbody><tr><td><img width="540"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4744136020539.jpg"></td></tr></tbody></table> 일본, 이스라엘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F-22에 엄청난 군침을 흘리며 억만금을 주겠다고 하여도 미국은 판매불가를 외치고 있다. 이런 F-22 미공군 오산기지에  편대가 배치 되어 김정은 눈알에 미사일을 박을 날만 기다리고 있다. 오산 미공군 기지에서 평양 폭격까지 단 7분 밖에 걸리지 않으며 김정은은 F-22가 평양상공에 있는지조차 모르고 죽게 된다. 작전반경이 3천 킬로미터에 육박하는 F-22 공대지 무기로 초정밀 스마트 유도폭탄인 JDAM(제이담)이 탑재되고, 사거리 120킬로미터의 '암람'이 탑재되어 오산하늘에서 평양 상공에 떠 있는 북한의 전투기를 격추시켜 버린다. 파일럿은 왜 죽는지도 모르고 펑하고 공중에서 사라지게 된다. 더욱이 F-22는 전술핵무기 공격까지 가능하여 북한 핵시설을 깡그리 날려 버릴 수 있다. 개전 후 가장 먼저 북한 핵시설을 타격에 나설 것이고 핵시설은 모두 콩가루가 될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월남참전의 댓가로 군원조를 받는 과정에서 당시 최강의 전투기 F-4 팬텀을 요구했고 미국은 완강하게 버텼지만 결국 박정희 대통령의 “월남철군”의 카드를 빼어들고 으름장을 놓자 결국 굴복하였다. 군원조 회담장에 들어서는 최규하 전 대통령에게 원조협상에서 팬텀이 빠지면 회담장을 박차고 나오라는 밀명까지 내렸다. 박정희 대통령의 팬텀도입이라는 강력한 의지에 의해 1969년 당시 최신·최강의 기종인 팬텀을 미국과 영국 그리고 이스라엘에 이어 4번째로 보유하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최신예 전투기를 보유한 국가가 되었고 당시 아시아 최강 공중전 전력을 가지게 된다.  팬텀기는 방위성금기로도 유명하다. 북한이 울진. 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수백명의 양민이 학살 당하는 등 군사적 열세로 인해 치욕을 감수하고 있을 때 국민의 여망은 많은 방위성금이 모았고 모은 방위성금으로 팬텀기를 추가 도입하여 편대를 구성하기도 하였다. 팬텀 도입은 열세에 놓여 늘 압박을 받았던 대한민국에 군사적 역전을 이룩하는 기틀이 되었다.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은 야심차게 중화학공업육성을 추진하였고 중화학공업을 바탕으로 막강한 국산무기가 자체생산 되면서 70년대 중반 경 군사적 열세를 벗어나게 된다. 자주국방이 소원이었던 박정희 대통령과 국민에게 팬텀은 수십년 간 대한민국의 하늘을 수호하다 몇 년전 퇴역하게 된다. 이제는 미국 오산기지에 배치된 F-22 랩터가 김정은 눈알에 미사일을 박을 날만 기다리고 있다. F-22 랩터가 한반도 상공에서 작전을 펼치자 김정일은 오줌이나 지리며 15일간 잠적했던 일화가 전해진다. 김정은이 하루라도 빨리 F-22 랩터의 지옥 불맛을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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