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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뽑았어!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8619 등록일: 2014-09-19

새민련이 드디어 미쳐간다. 하는 짓들이 쓰레기처리장이 따로 없다. 애초에 감도 안 되는 박영선을 비대위원장 자리에 앉힐 때부터 알아봤지만, 앉힌 놈들이나 앉은 영선이나 도찐개찐이다. 탈당하겠다고 친노 강경 무리에게 엄포도 놔 보고 칩거도 해보더니 타고난 뱃심이 꼴라당 3일짜리다. 아무리 여자지만, 동네 부녀회장 배포에도 못 미치는 박영선은 이제 살아남으려면 친노의 개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좋은 기회를 다 날려 버렸으니, 박영선에겐 박근혜라는 분은 아마도 태산 같은 신으로 보일 것이다. 그냥 암탉과 '봉'의 차이점이라 해야겠다. 그
 와중에 떠버리 '설훈'이 화룡점정을 찍었다. 어찌 보면 자살 꼴이다. 그저 고마울 뿐이다. 하나같이 하는 짓이나 놀리는 입이 
엄청이나 추하고 더럽다. 해학과 욕에도 급수가 있다. 설훈이의 가벼운 입은 영락없이 노무현을 닮았고, 그 조둥아리 때문에 집안이 
망할지도 모르겠다. 하필이면 그놈의 성씨도 '설' 씨다. 그것도 '개설' 말이다. 여기에다 그간의 세월호 사건의 뒷배 질을 하느라
 세월호 유족을 조상 받들 듯 해오던 친노 강경파는 혹시라도 유족들이 대정부(대통령) 투쟁을 거부할까 노심초사하여 끊임없는 
부추김을 위해 유족 대표들과 갖은 술자리를 열어오다가 드디어 제대로 한 건 했다.     "야! 거그 안 서!" "내가 누군지 알아?" 아주 기분 더러운 요 말은, 하루살이 대리 운전기사에게 앙칼지게 쏘아붙인, 소위 새민련의 비례대표직 국회의원이라는 '김현'이란 암살쾡이가 내뱉은 토설 물이다. 토설 물에 역겨운 술 찌꺼기와 안주 냄새까정
 풍긴다. 아이고~ 드러워~, 면상이나 경력을 보니, 뽑아도 뽑아도 어찌 그리 새민련다운지... 참~ 잘도 뽑았다는 생각이 든다. 
광주의 '권은희'를 비롯, 이름하여 친노라는 종북계열 인사들은 일단 면상 분위기가 가족처럼 닮았다. 그래서 금방 알 수가 있다. 
좋게 표현하여 참! 표독스럽게 생겼다. 특히 눈의 생김새나 표정은 한 공장에서 나온 게 분명해 보인다. 요즘 유행하는 친노형 눈 수술을 받았는강 착각이 들 정도다. 누가(민영삼) 그러는데, '김현'이 술을 좋아하는 성품이라, 술을 마시면 실수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제사 보니 위에서 내뱉은 소리가 술을 처먹지 않고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말이다. 말이 좋아 국회의원이지 Grand ganyon이다. 그간에 얼마나 푸대접을 받았으면, "내가 누군지 알아?" 했겠나. 그야말로 요즘의 국회의원은 지나가는 개도 침을 뱉고 가는 서낭당 귀신쯤이나 될까?
 천상 국민의 침이나 받아 처먹고 살아야 할 국회의원 나리들... 너그들이 그런 대접을 받는 까닭은 니놈들이 나라의 가장 으뜸 
격인 대통령을 우습게 안 탓일 게다. 너희들이 대접을 받고 싶으면 너희가 먼저 겸손하고 남을 공경하는 법부터 배워야 할 것이야. 어찌 되었던, 새민련 종자들은 필자의 이런 말뜻을 알 리가 없다. 그곳의 대가리들도 마찬가지기 때문이고, 공천 잣대가 인격이나 학식이 아니라, 데모질이나 감방 경력이 곧 정치 경력이고, 남여 공히 술을 잘 처먹고, 술을 처먹으면 인사불성에, 쌍욕을 멋 떨어지게 내뱉어야 하며, 안하무인격에, 싸가지라곤 찾아볼 수 없어야, 비례대표 채용에 용이한 듯하다. '김현'... 대한민국 국회의원에 그것도 여자가 술을 처먹고 공공장소에서 폭력 시비에 연루됐다. 만일 미국을 위시한 선진유럽  같았으면 의원직을 절대로 유지할 수 없다. 위에서 지껄인 말만 하더라도 그렇다는 것이다. 하물며 폭행 시비를 유발했다. 노~노노~!, '김현' 까라 '설훈'이 지금 한국 국회의 수준이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것 같다. 새민련 주인께선 초록은 동색인지라, 뽑아도 너무 잘 뽑아~! 감탄했다니까요! 자다가도 웃는다니까요~! 정말 너그들 너무 욱껴~! 가만~ 보면, 하나같이 지랄하고 자빠진 눔들만 모아 놨다니까~! 이 정도 하고... 마지막으로, 제정신을 가지고 계신 세월호 유족분들에게 알린다. 앞으로 절대 협상이니 뭐니 하면서 '대표단' 같은 이상한 것 만들지 마시오. 왜 당신들이 종북 데모꾼 흉내를 냅니까? 계속 그러면 정말 땡전 한 푼도 못 가져갈 수 있음을 아시오. 그리고 내 단언컨대, 저승에 간 망자들의 영혼을 편히 하기 위해서라도 이쯤에서 정리하시오. 가만 보니 세월호 유족들이 그간 종북이란 도깨비에게 끌려다니느라 '혼'들이 빠진 모양새다. 따라서 세월호 사고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지원군은 다 배척하고, 창구로 참신한 '오퍼레이터' 딱 한 사람만 선정하여, 여러분의 의사결정 과정을 돕고 정부와 소통하는 방향으로 임하기 바란다. 또한, 정부 여당은 세월호 유족 전원을 한분 한분 따로 만나, 의사를 들어보고 전체적인 판단을 하여 정리토록 해야 한다. 말 그대로 '전수 의사 타진 방법'이다. '김현' 일당이 일으킨 이번 사태가, 세월호 관련 건에 일단락 짓는 계기가 되길 염원한다.

댓글 :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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