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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국방위 정책국 기고만장 성명 全文!!

작성자:

한반도

조회: 27311 등록일: 2013-04-18

<table align="center" border="0"><tbody><tr><td><img width="500" height="400" style="width: 580px; height: 502px;" alt="기사본문 이미지" src="http://www.chogabje.com/upload/board/editor/2013/04/201341821555372590.jpg" border="0"></td></tr><tr><td class="use_caption">북괴미사일 재원과 사거리 </td></tr></tbody></table> 조선노동당 내란깡패집단 국방위 정책국 성명 全文 우리의 핵무력 건설노선은 전세계 비핵화의 담보물이다.  지난해 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조선반도의 첨예한 정세는 오늘도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태의 심각성에 급해맞은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지난 4월 11일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 무슨 대화와 협상을 통한 외교적인 사태수습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상전의 비위를 맞추는데 습관된 청와대의 안주인도 괴뢰통일부 장관을 내세워 《성명<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이라는 것을 발표하고 제가 직접 나서서 현시점에서는 대화도 없고 특사파견도 없다고 하면서 대결국면조성에만 들떠있던 태도를 일변하여 갑자기 《난국수습을 위한 당국의 대화제의<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라는 것을 세상에 공개하였다. 거의 같은 시기에 상전과 주구가 선택한 대화타령은 군사적 위협이나 《제재<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로는 우리 공화국을 어쩔수 없다는 결론에서 주어진 정책적 결단이기도 하다. 진실로 대화와 협상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으로 조선반도에 조성된 험악한 정세를 수습하기 위한 타당한 정책적 결단을 내렸다면 그처럼 다행스러운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로 되는 것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대화와 협상으로 방향을 급전회한 것처럼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도 적중한 시기,<span lang="EN-US"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적당한 환경과 조건에서 대화를 시작할 것이라고 하면서 그것도 우리가 지금까지 벌려온 그 무슨 《도발<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적인 언행을 중지하고 비핵화 실현과 미싸일 발사중단 의지부터 먼저 보여야 한다는 터무니없는 대화전제조건에 <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대하여 떠벌이고 있는 것이다. 지어 그 누구와 합의라도 본것처럼 《선 북남대화 후 북미대화<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를 기정사실화하면서 말끝마다 우리의 《도발<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과 《위협<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이 저들이 원하는 대화와 협상의 걸림돌인 것처럼 줴쳐대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은 사태의 진모를 그대로 밝히면서 우리의 원칙적인 립장을 내외에 다시금 천명하게 된다. 우리 나라 속담에 도적이 먼저 매를 든다는 말이 있다. 조선반도의 정세를 오늘과 같은 험악한 상태로 몰아온 기본도발자는 다름아닌 미국이며 그에 추종하고있는 온갖 불순한 적대세력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정세악화의 주범들이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마치 피해자인 것처럼 둔갑해 나서면서 우리 공화국을 《도발자<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로 매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에 대한 미국의 날강도적인 도발혐의는 최근 시기 합법적이며 평화적인 우리의 위성발사를 《미싸일 발사<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라고 강변하는 것으로부터 로골적인 단계에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발사에 성공한 우리의 실용위성 《광명성<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3》호 2호기가 정상궤도를 따라 날고있는 것을 미국의 북미 항공우주 방위사령부가 확인하고 로씨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인정하였으며 얼마 전에는 남조선의 어느 한 과학 연구기관에서 기운차게 돌고있는 우리의 위성을 촬영까지 하여 공개하였지만 이 엄연한 현실에 눈을 감고 지금도 우리에 대한 도발에 광기를 품고 매달리고 있는것이 바로 미국이고 남조선 괴뢰들이다. 오죽하면 세계도처에서 위성발사를 뻔히 알면서도 《미싸일발사<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라고 우겨대며 우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 리사회 《제재결의<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를 조작해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도발행위를 두고 《정의와 량심에 먹칠한 사기행위<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치마와 바지도 분간할 수 없게 된 청맹과니들의 처사<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로 비난하는 목소리가 계속 울려 나오겠는가. 우리의 합법적인 위성발사와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 리사회 《제재결의<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가 온갖 추종세력들을 우리에 대한 세계적인 고립압살책동에 끌어들이기 위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보다 로골적인 도발의 서막이라면 근 두달째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벌리고있는 핵전쟁연습은 그보다 더 악랄한 전면적인 군사적 도발이다. 그것도 모자라 최근에는 핵탄을 적재한 핵동력 초대형 항공모함 타격단들과 《B－52》,《B－2》를 비롯한 핵전략폭격기들,<span lang="EN-US"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순항유도탄을 발사하게 된 핵동력 잠수함들과 유도탄 구축함 집단들,<span lang="EN-US"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지어 전쟁초기 아군대상물들에 대한 첫 타격에 동원할 《F－22》스텔스 전투기 편대를 비롯한 형형색색의 각종 핵타격 수단들까지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에 들이밀고 전면적인 군사적도발의 수위를 가장 위험한 핵공갈 단계로 끌어올리고 있다. 우리는 단 한번도 미국의 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라고 문제시하고 그것을 명분으로 유엔 제재결의 같은 것을 이끌어내려고 시도한적도 없으며 우리의 최정예무력을 미국의 앞바다에 전개해놓고 미국을 위협하거나 공갈한 적은 더더욱 없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인두겁을 쓴 강도가 아니라면 도발이라는 말뜻부터 똑바로 새기고 지금까지 저지른 날강도적인 처사에 대해 부끄럽게 여겨야 할 것이다. 미국이 우리에게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비핵화의지<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를 보이라고 줴쳐대고 있는 것 역시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도발이다. 조선반도의 비핵화는 예나 지금이나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지난 세기 90년대초 북과 남이 채택한 비핵화 공동선언도 우리의 이러한 의지로부터 발기되고 마련된 민족공동의 전취물이였다. 그러나 미국은 괴뢰들과 공모하여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그것으로 우리에 대한 위협공갈의 도수를 높이기 시작하였으며 그 귀중한 전취물을 령으로 만들게 하였다. 바로 지속적으로 가증되여온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과 이러한 핵공갈에 대처하여 부득이하게 갖추게 된 것이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 핵무력이다.<span lang="EN-US"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따라서 우리더러 오늘에 와서 《비핵화의지<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를 먼저 보이라는 것처럼 더 어리석고 강도적인 주장은 없을 것 이다. 우리의 핵무력은 미국을 포함한 세계의 비핵화가 실현될 때까지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수호하고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의 본거지들을 보복타격하기 위한 가장 위력한 수단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수중에 흔들림없이 장악되여 있게 될 것이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의 초강경대응조치들을 《도발<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이라고 매도하던 나머지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까지 헐뜯는 길에 계속 매달리고 있다. 지어 극악무도한 대조선 고립압살 소동과 핵전쟁 책동에 과감히 맞서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당한 대결의지를 두고 <span lang="EN-US"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후계체제강화> 니,<span lang="EN-US"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위상제고<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니,《불안한 내부체제결속<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이니 하면서 함부로 줴쳐대는 것은 천추에 용납못할 가장 엄중한 정 치적 도발이다. 이는 우리를 몰라도 너무도 모르는 무지스러운자들의 한갖 넋두리에 지나지 않는다. 최고사령관의 품에 안겨 흘리는 녀성포병들의 행복에 겨운 눈물이 얼마나 뜨거운지,<span lang="EN-US"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차디찬 바다물에 뛰여들어 목청껏 만세를 부르며 따르는 우리 초병들과 인민들의 심장 속에 무엇이 끓고 있는지 미국과 괴뢰들의 못된 속통으로는 절대로 상상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에 대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온갖 도발책동이 계속되는 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치군사적 강경대응 도수는 날이 갈수록 끊임없이 높아지게 될 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조선반도의 현정세를 험악하게 만든 력사적인 책임에서 벗어나고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경대응의 철추를 피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리고 진실로 대화와 협상을 바란다면 다음과 같은 실천적인 조치를 취하는 용단부터 내려야 할것이다. 첫째로,<span lang="EN-US"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지금까지 우리를 반대하여 벌려온 모든 도발행위들을 즉시 중지하고 사죄해야 한다. <span lang="EN-US"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1차적으로는 당치않은 구실을 붙여 조작해낸 유엔 안전보장 리사회 《제재결의<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들을 철회하는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다. 바로 거기에 우리에게 보내는 선의의 실마리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남조선괴뢰들은 《천안<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호 침몰사건과 《3.20해킹공격사건<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과 같은 제집안의 불상사를 《북관련설<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로 날조하여 벌리고있는 모든 반공화국 모략소동을 즉시 중지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로,<span lang="EN-US"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다시는 우리 공화국을 위협하거나 공갈하는 핵전쟁연습에 매달리지 않겠다는 것을 세계 앞에 정식으로 담보하여야 한다. 대화와 전쟁행위는 절대로 량립될 수 없다. 핵전쟁연습이 강행되면 될수록 정세는 더욱더 악화일로로 치닫게 될 것이며 대화의 길은 영영 막혀버리게 될 것이다. 우리의 면전에서 벌리는 핵전쟁연습이 미국을 지키고 남조선의 안보를 담보하는 년례적이며 방어적인 군사적 행동이라는 궤변에 놀아날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 셋째로,<span lang="EN-US"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당면하여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끌어들인 핵전쟁수단들을 전면적으로 철수하고 재투입 시도를 단념할 결단을 내려야 한다. 미국이 끌어들인 핵전쟁 수단들이 철수하는 것으로부터 조선반도의 비핵화가 시작될수 있고 그것으로 세계의 비핵화가 이어질수 있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청와대의 안주인은 우리의 핵을 민족공동의 자산으로 떠받들고 있으면 앞길이 창창하지만 미국의 핵우산을 쓰고있으면 망하고만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조선반도의 정세는 동북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과 직결되여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정의에 공감하고 량심을 귀중히 여기는 세계의 평화애호 인민들과 함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차후 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하게 될 것이다. <span lang="EN-US"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주체102(2013)년 4월 18일<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　　 평<span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50%;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mso-ansi-font-size: 12.0pt; mso-bidi-font-size: 12.0pt; mso-themecolor: text1; mso-bidi-font-family: "Microsoft JhengHei";'>　양 <o:p></o:p>(출처-조선중앙통신 2013. 4. 18)<o:p></o:p>요약<o:p></o:p>갑작스런 대화제의는 제재로는 우리를 굴복시킬 수 없다는 절박함에서 나온 궁여지책의 정책적 결단으로서 제재결의가 정의와 양심에 먹칠한 사기행위이며 치마와 바지도 분간할 수 없게된 청맹과니들의 처사임을 스스로 인정한 격이다.<o:p></o:p>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비핵화 의지를 내보이라고 줴쳐대는 것은 핵전쟁연습에 맞서는 천만군민의 자위적 핵무장 전쟁억제력에.대한 또하나의 특대형 도발에 지나지 않는다.<o:p></o:p>청와대의 안주인은 우리의 핵을 민족공동의 자산으로 떠받들고 있으면 앞길이 창창하지만 미국의 핵우산을 쓰고있으면 망하고만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span lang="EN-US" style='color: black; line-height: 115%; font-family: "Microsoft JhengHei","sans-serif"; font-size: 12pt;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themecolor: text1;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o:p></o:p>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경대응의 철추를 피하고 대화와 협상을 바란다면 다음의 세가지 조치를 취하라!!<o:p></o:p>(1) 지금까지 우리를 반대하여 벌려온 모든 도발행위들을 즉시 중지하고 사죄해야 한다. 유엔제재부터 철회하면 선의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o:p></o:p>(2) 다시는 우리 공화국을 위협하거나 공갈하는 핵전쟁연습에 매달리지 않겠다는 것을 세계 앞에 정식으로 담보하여야 한다.<o:p></o:p>(3) 당면하여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끌어들인 핵전쟁수단들을 전면적으로 철수하고 재투입 시도를 단념할 결단을 내려야 한다.<o:p></o:p>대응<o:p></o:p>핵으로 동족을 압살하고자 공갈 협박을 하면서도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사죄와 굴복을 강요하고 있다. 비핵화를 위한 협상여지가 아예 없으며 민족화해를 위한 신뢰가 불가능한 내란깡패집단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o:p></o:p>전략적 인내에서 전략적 비인내(strategic impatience)로 정책전환이 이루어졌으며 美中의 ‘본격적인 대북압박’과 ‘여차하면 선제북폭’으로 문명의 적인 북핵과 대량살상무기 제거에 나서야한다. <o:p></o:p>박근혜 새정부는 국지도발을 억지하는 한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대화, 인도주의적 지원방침,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남북대화 등의 몽상적 대북정책을 청산하여 내란깡패집단에게 시간을 벌어주는 우를 범하지 말고 국제공조에 힘을 보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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