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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의 전광훈 비판-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1322 등록일: 2024-02-09

김경재TV에서 
  박사월이란 이름으로 『김형욱 회고록』을 써 유신체제에 타격을 가했던 김경재 선생은 지난 대선에서 전광훈당의 대통령 후보로 됐었다. 이때 전광훈씨는 김경재 후보가 통일 대통령 된다며 마치 계시라도 받은 듯 그를 띄웠다. 그런데 상황이 윤석열 쪽으로 기울어지자 전씨는 자기당 후보인 김경재를 버리기 시작한다. 선거자금도 안 대주곤 하다가 마침내 아주 버리고 윤통 지지로 돌아선다. 자기가 감옥에 있을 때부터 윤통이 대통 될 것 알았다면서.... 김경재 선생이 당한 배신감은 처참했을 것이다. 전빠님들은 전씨의 하는 일이 대강 이렇다는 것 유념하기 바란다. 
  최근 김경재 선생은 자기 티뷔에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와 전광훈씨를 비교하는 방송을 했다. 김삼환 목사가 우리의 선거제도를 비판하면서 부정소지가 있는 선거제도를 혁파해야 될 것을 역설 했는데 왜 전씨는 부정선거 문제에 한마디도 않고 있냐는 거다. 전씨가 윤비어 찬가만 부르지 말고 선거부정에 대해 과감하고 확실한 태도를 취하라고 한다. 선거문제 한마디도 안하고 윤통의 입만 쳐다보는 느낌인데 이런 태도로 어떻게 200석을 하겠냐며 200석은 고사하고 2석 만들기도 어려울 것이라며 대오 각성을 촉구한다.  그러면서 전씨의 전성기는 지나갔고 점차 쇠약해지고 있다는 말도 했다. 
  전씨는 과거 당을 다섯 번이나 만들었지만 국회의원 한 석도 내지 못했다 매번  허풍스런 말빨만 화려했다. 이번도 200석을 입에 달고 다니며 마치 자신이 그 주역인양 왕왕거린다. 도대체 전씨의 언행은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종잡을 수가 없다. 이승만 대학 짓는다고 200만평 자랑 했었는데 어떻게 됐는가? 왜 소식이 없지? 설계도 작성하느라 고생하고 있나? 그 발표를 할 때 김학성 교수는 “서울대가 100만평인데 2백만평에 이승만 대학 짓는다면 이건 놀라운 일이겠다” 는  감격인지 의심인지를 토로 했었다. 
  그 뿐인가 거짓말이 마구 쏟아진다. “ 윤통이 기독청 지어주겠다고 했다”에서부터 줄줄이 사탕이다. 안티다원이 뭐 심보가 못돼서 전씨 언행 문제 삼는 거 아니다. 기독교인으로서 한국교회에 치명적 해를 입히는 전씨의 회개를 촉구하고 더 큰 사고 내지 않게 예방하느라 글 쓰는 것이다.   기독청 건축위원장으로 주옥순 남편을 임명했는데 그 분은 여태  뭐하고 있는가? 진행되는 게 있으면 보고를 하거나 알고 보니까  뻥!이라고 자백 한다든지 뭔가 말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  
  2조 헌금이 들어왔다고 하지 않았는가? 만리장성 같은 걸 지어서 세계인이 몰려오게 만든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렇게 떠들었으면 후속 말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 아무말이나 하고 돈 거두고 입 다물면 그만인가?  한국인들 잊어버리기 잘하니까 그것 믿고? 전씨가 사회적 공인이고 목사라고 하면서 매일 천만조직 자유마을 긴급방송 특별방송 무슨 대회니 하면서 아주 귀에 못이 박히게 난리 부리고 있어 우리 사회 특히 교회에 미치는 피해가 계산이 어려울 정도다. 
  전씨의 광신도님들! 전씨 비판한다고 안희환 목사를  공격하거나 위협을 주는 등 하지 말기 바란다. 안희환은 전씨의 오버행위를 막아 피해를 가급적 줄이자는 노력이다. 안희환이 목회자니까 성도들을 이단성 집단에서 보호하자는 것이며 한국교회를 지켜내기 위한 것이다. 목회자는 이단에 대해 배우고 분별하는 교육을 받은 그 분야 전문들이다. 한국교회는  안희환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전씨 옹호 하다가 17명이나 감방에 갔으면 회개들 해야 할 것 아닌가? 전씨에 대한 맹목적 광신은 전씨를 아끼는 게 아니고 오히려 잘못 되도록 밀어 내는  일이다. 전씨에게 맡긴 知情意 속히 되찾아 오기 바란다. 
거짓말과 
자기 우상 만들기 
신성모독적 언행 
매일 터지는 욕질 등으로 롱런 할 수는 없다.  그의 신성모독적 발언은 전능하신 분의 진노를 유발하기에 충족적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    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12:13,14) 
       <a href="2024.2.9">2024.2.9</a>.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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