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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내전 유발 선동--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2781 등록일: 2024-02-05

위험한  내전 유발 선동 
  전광훈교에서는 4월 총선에서 혹 우파가 이겨 다수석을 차지한다고 해도 패배한 민주당이 국회의원 6월 임기까지 두달 남은 기간에 난동을 일으켜 최후 발악을 할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여 천만 조직 하고 그들의 난동과 싸울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것을 전씨가 선자니까 미리 깨달은 거라며 이들의 난동을 막을 유일한 세력은 광화문  세력 밖에 없다고 자극 한다.전씨의 선동에 의하면 총선에서 우파가 이겨도 난동이 나게 생겼고 좌파가  다수석을 차지해버리면 이나라 북한으로 넘겨지니까 광화문 세력이 죽기 아니면  살기로 나라 지켜내야 한다는 주문이다. 
  전씨 말대로 하면 이러나 저러나  좌우 싸움은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얘기이고 이에 대비해  싸울 준비 하라는 얘긴데 이렇게 전씨 말대로 싸우자면  미국의 전 국방장관 와인버거 말대로 내전이  발생할 것이고 그 때 좌빨이 경찰을 가장해 최류탄으로 사람을 죽인다든지 해 폭동을 유발할 수 있고 급기야 내전으로 간다는 시나리오가 가능해진다. 문제는 여기서 과연 전씨 말대로 광화문 세력이  좌빨 난동을 막을 물리력으로 나서야 되냔 말이다. 
  그냥 행진이나 하고 소리나 질러선 난동을 막을 수 없을 것이기에 전씨는 아주 싸울 준비 하라는 것 아닌가?  그럼 아주 내전으로 가기 마련이고  좌빨과 북괴에 유익한 환경을 만들어줘 더 큰 위기를 만들게 된다. 그래서 전씨의 선동이 위험하다는 것이다. 난동은 국가 공권력으로 막아 내야지 시민의 힘으로 막을 수 없다. 양쪽 시민이 붙으면 위험한 내란이 돼 결국 북괴의 개입 통로를 제공해 그들의 공작에 걸린 꼴 된다.만일 우파시민 중 사망자가 나오기라도 한다면 전씨가 그 책임을 질 것인가? 
  그래서 전씨의 선동은 설득력을 잃을 뿐  아니라 위험한  주장으로 간주  된다. 우파시민이 할 수 있는 것은 집회 통해 주장을 알리는 정도이지 전씨 말대로 물리적으로 싸울 수는 없다. 난동은 국가공권력으로 막아얀다. 최류탄 사용시 사람 다쳐 빌미 줄 것을 철저히 차단하도록 훈련된 경찰력으로 막아내야 탈이 없다. 
  좌우시민이 물리력 충돌하면 와인버거 말대로 된다.  전씨는 책임지지 못할 발설 삼가야 한다. 3.1 대회에 모든 정치인들을 감방에 쳐 넣겠다고도  했는데 전씨가 무슨 수로 정치인들을 모두 감방에 넣는단 말인가?  그런 허풍 토크가 전씨의 언변가치를  추락시킨다. 그리고 무슨 3년 내 자유통일이니 뭐니 바람 넣는 거 신중해야  한다. 민간인 신분으로  도대체 어떻게 혁명을 하겠다는 거며 무슨 수로  자유통일 하겠다는 건가? 
  그게 그렇게 선동 썰 잔치로 실현될 일인가?  천만인이니 자유마을이니 같은  것도 그렇게 좋은 것이면 국책사업으로 정부가 추진하게 아이디어를 제공한다든지 해야지 민간인 게다가 목사라며 저렇게 광분할 사항인가?  이것저것 마구 벌려놓고 그 명목으로 돈을 모금해  결과가 없을 경우  뻥!이 되고 사기로 끝나게 된다. 기독청만 해도 거기에 돈을 낸 사람들이 많을텐데 이렇게 소문기별 없으면  그들이 가만 있겠는가?  
   평소 전씨는 자신을 메시야나라의 왕이라고 했다.  이런 발설들 때문에 천만조직이니 뭐니 하는 게  마치 자기 왕국  만드는 인상 준다. 게다가 허다한 허풍과 거짓말로 선동해온 것들이 누적되면서 한국교회에 막대한 해를 끼치고 광화문 운동이  전씨의 교주운동으로  돼가는 판이어서  전씨의 선동에  점점 한계가 노정되고 있으며 불신이 증가하고 있다. 
  제발 좌빨 난동은 공권력으로 다스리게 하고 시민들 선동해 좌우 싸움 붙여 내란을 만들고 결국 좌빨의 계략에 놀아나도록 만드는 일 없기 바란다. 특히 전씨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신도들 객관적 사고를 회복해  자신과 전씨 모두가 어려워지는 길로 가지 말기 바란다. 끝없이 이어져온  전씨의 선동 이제는 절제 되어야 하고 우선 신뢰부터 회복해야 한다. 거짓과 선동으로는 잠시만 통하다가 결말이 좋지 않게 된다. 그리고 4월 총선에서 좌파가 지면 6월까지 두달 간 난리 낼 거라는 자칭선지자님의 썰도 글세다. 패잔병들이 제 살길 찾는라 급급일텐데 그렇게 난리를 .. ?  두고봐야 할 일이지만 전씨의 선동용 뇌피셜 아닐까  싶다. 
  요한계시록의 이긴자들인 14만 4천의 조건으로  입술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자라고 하신다. (14장 5절) 입술에 거짓말이라는 흠을 달고 선동하면 종말에 신실한 성도인 이긴자가 될 수 없다는 말씀이다. 전광훈교는 그 입술에 거짓이란 흠이 많이  달려 있다.  여러 이단성 인간들을 보지만 이렇게 입술에 거짓말과 허풍, 신성모독이 줄줄이 달린 인격체는 보지 못했다. 그를 추종하는 이들이 정신 차려 이성을 회복해야 한다. 
  1월 27일에 대형 집회 한다고 수천만원 들여 광고해 놓고 이틀만에 취소하는 것 보면서도 무감각인 채  광신도들은 더욱 광분할 것이다. 17명의 사람들이 감방에 가곤 해도 아무 반성도 모른다.  이성(知情意)을 마비시켜 노예로 만드는 狂態가 종교성 異斷狂人들의 패턴이다. 끝없는 위기의식 조장은 애국을 브랜드로  해도 시한부종말론자의 위기선동과 다르지 않다.  위험한 내전유발 선동 삼가기 바란다. 매번 집회 때마다 천지개벽할 것처럼 선동해 놓고 장광설 선동 듣고  집에 가는 게 전부 아니었나?  뒤주에 문재앙 담아오겠다며 얼마나 떠들었던가? 3,4년간 이어온 광화문  열정선동의 결과가 뭔가?  결국 어느분의 교주 등극과  거기에 함몰된 민초들  아우성이 전부 아닌가?  서둘러 理性들 회복하시기를! 
       <a href="2024.2.3">2024.2.3</a>.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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