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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개토론을 요청하며-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0556 등록일: 2023-10-11

<div>다시 공개토론을 요청하며</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전광훈교와의 공개토론을 요청했던 것은 성서나라tv에서 처음에  토론 해보라고 하길래  그럼 주선 해주시도록 부탁을 드렸는데 소식이 없어서 재차 요청 드리게 된다. 토론은 서로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익하다. 게다가 전광훈교는 겉으로 화려한 웅변과 선동 그리고 많이 벌려놓은 사업으로 대단한 일을 하는 것 같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전광훈교로부터 받는  피해가 많다. 제일 큰 피해 대상은 한국교회이다. 전씨가 마구 발설한 언행들은 교회 이미지 추락용 직격탄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ㅇㅇ내리고 </div><div>재산 바치고 </div><div>손가락 하나를 두 개라 해도 믿어야 하고</div><div>예배는 하나님과 ㅇㅇ하는 것이고  이불속에서      딩굴어야 하며 </div><div>교주에게 지정의를 다 바쳐야하는 곳으로 선전해놨으니 그 썰들을 들은 어느 누가 교회 갈 마음 생기겠는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또 신뢰할 수 없는 말 폭탄이 마구 쏟아지니 무엇을 믿고 무엇을 버려야 할지 어지럽다. 무슨 핸폰 번호  바꾸는 거랑  6개를 가입하면 평생 100만원씩 준다느니  하는 건 다단계 영업을 연상케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일천만 조직 </div><div>미 상원의원  동원  </div><div>3천오백 개 마을에 교회당 지으며 </div><div>200만평 땅에 이승만 대학을 짓고</div><div>5천병상의 임종병원에다가 </div><div>만리장성 같은 세계기독청 건설 </div><div>세계 교민청 건축</div><div>충청도에 12층 건물 </div><div>인천시가 주겠다는 100만평 부지 </div><div>윤대통령이 지어주겠다는 기독청 ....어지럽다. 그 중 어느 것을 신뢰할 수 있단 말인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세계기독청 헌금이 2조원 들어왔다고 한 지가 언젠데  왜 아직 설계도조차 안 보이는 건가? 주옥순 권사 남편이 기독청 건축위원장이라는데 여태 뭘 하고 있기에 그 많은 돈 거둬 놓고 그냥 있는 건가?  헌금한 분들에 대한 무성의와 태만 아닌가?  자기가 한 헌금으로 기독청 올라가는 것 얼마나 학수고대할 것인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어느 말을 믿어야 할까?  지난 9일 한글날 집회에 대해서도 신의한수 대표랑 나와서 방송하는데 신혜식 대표 입을 통해 100만명이 모였다고 했다. 이런 뻥!이 어디 있나? 백만? 그리고 청계천 쪽이  꽉! 찬 것처럼 한다.  그런 허풍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그럴까봐 필자도 당일 현장을 확인했다. 앞선 글에 얘기한 그대로였다. 필자 태극기 집회 초창기부터 다닌 터라 광화문의 공간과 수에 대하여 대강은 파악한다.  사실과 진실이 힘이다. 사람은 오래 속지 않는다. 100만명이라니?</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개인의 뇌피셜이면야 누가 뭐라겠나? 많은 사람과 물질을 동원하고 한국 사회와 교회에 영향을 주며   특히 교회에 주는 피해가 크기 때문에 토론 하자는 것이다. 지금 전도 해보라! 교회에 대한 반응이 어떤지 알 것이다. 상가 건물에 교회당 하겠다고 다녀보라 반응이 어떤지 실감할 것이다.  여기에 상당 부분이 전광훈교 사태가 준 피해임을 부정하기 어렵다. 전교주의 험한 욕설이 주는 피해도  말할 필요 없는 데미지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공개토론을 마다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전광훈교가 받는 부정적 이미지들을 해명하고 밝히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  예로 전광훈교의 대표브랜드인 “내 교인 되려면 ㅇㅇ 내려야 한다” 이 주제를 가지고 토론했다 하자! 그러면 토론에서 그 진의를 해명하고 이미지 첸징할 수 있다. 이렇게 토론을 활용 하자는 것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안티다원은 누누이 강조 해왔듯이 전씨를 퇴출시키자 거나 애국운동 하지마라는 것 아니다. 잘못한 것 사과하고 고쳐서 화해 하고 한팀 되어 애국운동 하자는 것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대로 가다가 혹 전씨의 한계가 오거나 힘들어질 때 대면할 위험을 미리 예방하자는 것이다. 전씨를 애국을 브랜드로한 교주사업하는 이단사이비스타일로  만들어선 안 된다. 서로 권면하고 어드바이스 해 모순과 부정성을 극복하고 윈윈해야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성서나라tv 오너께서는 다시 주선해 논객넷에서의 공개토론을 오픈 해보시기 바란다. 전씨와 함께 했던 세계적이라는 인사들 다 동원 시켜도 좋다. 광신도들이 엇다대고 토론하자느냐 는 등  허튼 소리 내는 거 듣지  마시고  적극 주선해 토론 광장을 열어 빡세게 토크하길 기대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과거 전씨가 성경을 다 암기한다고 자랑하자 안희환 목사가 "역사상 성경 다 암기한 사람은  없었고  있을 수도 없다. 나하고 누가 많이 암송하는지 토론(내기)해보자" 요청 했는데 여태 반응이 없다고 한다. 이번 토론만은 수용하기 바란다. 논객넷을 통한 글발로 하는  토론은 이성과 논리로 하기 때문에 감정적 큰 소리나 선동장광설이  안 통한다. 부흥회식 열광적 열기도 필요없다. 하나하나 문제 제기와 반론 재반박 등 하면 아마 두툼한 책 한권 분량 나올테니까 토크한 것을 책으로 후세에 남겨도 좋을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사회적 인프런서(지도자)는 공인이다. 자기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 왜냐면 그 말이 사회에 영향과 파장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자신이 한 말들에 질문이나 토론 요청이 있으면 당연히 응하고 해명해야 한다. 이런 게 안되면 소위 닫힌 사회이고 이단사이비성 독재로 오인받게 된다. 전광훈교를 이렇게 만들어선 안 된다. 함께 지혜를 모아 모순과 부정성을 극복하고 같이  윈윈해야 한다.  이것을 위해서 공개 토론이 필요한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2023.10.11.안티다원</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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