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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나라tv 방송 소감-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0406 등록일: 2023-09-20

성서나라tv방송 소감 
  성서나라tv의 송은근 목사는 방송 편집에 신경을 덜 쓰는 모양이다. 안티다원의 이름을 어떤 때는 제대로 썼다가 어느 때는 김동선이라질 않나 논객넷의 회장이라 했다가  또 김동일라고 하지 않나.. ..적어도 방송에 내보내려면 그 흔한 팩트체크란 걸 해야할 것 아닌가 이런 허점을 보이는 건 방송의 효과를 떨어뜨린다.  표현에서도 그렇다 안티다원보고 종교재판관이니 무슨 저격자니 마구 네이밍 하신다.  여하간  디테일에 신경 써주시기 바라며, 
  최근 이춘근 박사와 심하보 목사가 이승만 다큐를 보느라고 함께 앉은 사진을 띄우면서 멘트하신 것도 별 설득력 없는 내용이었다.  이춘근 심하보 두 사람이 초등학교 동창이고 반 전광훈맨 되다 보니까 함께 영화관에 갔던 모양이다. 이를 두고 성서나라는 이들이 모두 광화문 전씨를 통해 유명해졌는데 이제 그 은공을 버린다는 투다. 게다가 전씨가 미국 가서 상원의원들 만나고온 이 중요한 때에 그럴 수 있냐고 한다. 그러면서 상원의원 만나고온 것이 국민에게 큰 희망을 줬다고도 한다. 
  심지어  심하보 부인의 “가죽을 벗긴다”고 했던 고전까지 들먹이면서 심하보와 이춘근이 서로 많은 통화를 한 것 같다면서 이들 배후에 33인이 있다는 등 의심한다.  송은근 목사는 광화문 전씨  때문에  이. 심 두 사람이 큰 덕을 본 것 같이 말하지만 전씨야말로 이 두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심하보 목사의 좋은 이미지는 광화문을 더욱 빛나게 했고 전씨의 큰 힘이었다. 이춘근 박사도 그 성실한 인상으로 상당기간 전씨 곁에 있어줬으면 고마워 해야할 일이다. 성실한 전문 학자로 그 장광설 판에 같이 해줬으면 크게 덕을 본 건 전씨였다. 이춘근이 떠나니까 얼마나 타격이 큰가?  심하보 목사는 그의 말대로 인생 후반에 전씨 만나 큰 고생 했다. 성서나라는 그분의 입장에 좀 서 보고 방송이든 뭐든 해야 한다. 마치 무슨 배신이나 한 것처럼 말하는 건 그냥 괴벨스식 선동일 뿐이다. 
  성서나라가 심하보 부인이 한 말을 지금껏 사용하는 건 설득력 없는 소리의 재탕이다 전씨의 정체와 실체를 밝혀야 한다는 그 말을 ‘가죽’ 운운하면서 계속 우려내는 것은 담론의 크래스를 의심케 한다. 그리고 전씨가 미국 상원의원 만난 것을 무슨 경사 난  것 마냥 말하는 것도 이상한 모션이다. 만났으면 만났지 그게 무슨 대사인가? 미국은 로비의 나라이기도 하다. 거금을 들여 로비하면 만나주고 사진도 찍는다. 과거 전씨는 미국의 상원의원을 포함한 엘리트 300인을 돈으로 사겠다고 공언 했으며 그 일을 위해 목숨을 걸겠다고까지 했다. 그랬으니까 이번에도  로비해 만났을 거란 추측이 가능할 것 아닌가?   
  상원의원들이 무슨 중국의 송유관을 끊어줄 것처럼 선전하는 것 과신할 필요 없을 것이다. 그게 그렇게 간단한 물건인가? 두고 볼 일이다만 과연 상원의원들이 서울에 와 중국에다 대고 “북으로 가는 송유관 끊어라” 명령하면 중국이 “알겠습니다” 할 것인가?  그리되면야 얼마나 좋을까만 이런 건 그 방면의 전문인 이춘근에게 물어봐도 “웃긴다” 그러지 않을 까 싶다. 전씨가 상원의원 만난  그 큰 경사에 이춘근과 심하보가 다큐나 보고 앉았냐는 투는 그냥 어느  유튜버의 탄식일 뿐이다.  
  성서나라방송이 효과를 내려면 전광훈교를 맹목 두둔만 할 게 아니다. 그러면 오히려 무슨 이익관계(카르텔)로 움직이나 의심 산다. 제대로 전광훈교를 아끼고 전씨를 살려내려면 안티다원처럼 그 교의 부정성에 대해 냉혹한 비판을 가해야 한다. 어느 시대인데 맹목 선전인가? 그런 류는 도리어 전씨를 어렵게 만들고  좋지 않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전광훈교가 아무리 천사의 말을 하며 군중을 동원해도 성령의 역사에 반하는 거짓말이나 신성모독적 발성이 용납될 수는 없다. 
윤대통령이 기독청 지어주겠다고 했다. 
인천시장이 100만평 땅 주고 기독청 짓는다. 충청도 경상도 지자체장들도 기독청 지을   땅 (35만평 등)주겠다고 한다. 
이승만 대학 지을 땅 휴전선 부근에 200만평 주겠다고 했다.(이것은 근래의 발설이어서 더 지켜봐야 한다) 
  어떻게 이런 허언虛言을 일삼는단 말인가 성령의 은사 중 이런 역대급 거짓말이 있었나?  일국의 대통령과 지자체장들을 거론하면서 말이다. 전광훈교도들은 딴 건 변명하드라도 거짓말까지 변명하려 들지는 말아야 한다. 아무리 광신도라도 이성 가진 인간인 한 거짓말이  성령의 역사일 수 없다는 정도는 알아야 정상맨일 것이다.  이런 정도의  판단력은 상실당하지 않아야 한다. 이런 이성의 실종은 그야말로 막장으로 가는 수순일 수 있다.  성서나라 tv가 전광훈교 선전 매체가 아닌 건강한 변화를 통해  디테일에도 섬세한  정론을 펴기 바란다. 
<a href="2023.9.20">2023.9.20</a>.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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