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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운동의 정상화 방안-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1190 등록일: 2023-08-12

<div>광화문 운동의 정상화 방안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광화문 애국시민 운동의 주역들은  기독교인들이 80% 이상이었다고 할 만큼 기독교적 운동이었다. 이 자발적 시민저항운동을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의 독주와 목사로서는 해선 안 될 언행의 연속으로 인해 여기에 참여했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광화문 운동에 등을 돌리게 되어 지금은 전씨를 추종하는 이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광화문을 외면하게 되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전씨의 애국운동과 그 열정을 인정한다고 해도 그리스도인이요 목회자인 경우 그의 신앙관련 발설을 용납할 수 없게 되었다. 반성경적 막말은 물론 입에 달린  개자식이라는 상욕과 음담패설적 험담은 우리 교계가 용납할 범위를 넘어서고 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1. </div><div>목회자들은  주변에서 만나는 전광훈교의 신도들을 깨우쳐  설득해 나가야 한다. 이단성이 있는 집단은 그 신도들이 맹종하기 때문에 유지되는 것이고 교주가 회개나 자숙을 않게 되는 것이다. 목회자들이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까마귀 싸우는 곳에 </div><div>백로야 가지마라”</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식 자기안일 주의는 극복해야 한다. 성도들이 오류에 빠지는 것을  막고 복음으로 인도하기 위한 게 목회자의 사명 아닌가?  </div><div>사도들이 어디 몸보신 위해 안일주의로 사셨는가 ? 온 사도들이 순교당하지 않으셨는가!  교회 2천년 역사는 진리를 위한 투쟁과 피흘림의 역사 아니었는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2.</div><div>한국교회의 원로들과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전광훈씨와 함께 합숙을 하면서라도 토론하고 설득해 한국교회 앞에 사죄하도록 하고 다시는 험담이나 교리파괴의 악담같은 것 하지 않을 것 약속 받고 교계와 화해하도록 길을 열어야 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대형교회 목회자들과 원로라는 사람들이 전광훈교의 사태를 남의 일로 여기고 불구경하는 하듯 하는 건 나쁜 매너이고 직무유기다. 특히 전씨의 막말과 욕설을 옹호하고 다닌 원로란 사람들 경성해야 한다. 그리고 원로 중 원로인 김장환 목사 같은 분들도 전씨로부터 그런 험담을 들었으면 한마디 엄히 꾸짖어야지 묵언하는 건 사도의 신앙과 삶을 계승한 목회자로서 적합지 못하다.</div><div>    </div><div>3.</div><div>전씨와 대립해 싸워온 심하보 안희환 헤세드 박영우 오지성 33인의 예자연 목사 이동욱 회장  등은 팀을 만들어 공동대응할 것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전씨의 운동은 국가사회적 조건들을 볼 때 쉽게 정지될 성질이 아니고 당분간 지속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산발적으로 하는 개인 사역보다 팀을 구성하고  발생하는 건들에 대해 공동대응을 하면서 준 장기적 싸움을 구상할 필요가 있다. 심하보 목사도 전씨의 과도한 언행에  제동을 걸고 광화문 운동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힘을 보태면서 함께 대처방안을 모색하면 원로 목사로서 한국교회를 위한 의미있는 봉사일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지금처럼 개인별 운동일  경우 그 개인을 때리고 저격하면 되지만 대항 조직체가 만들어지면 지금처럼 함부로 못 할 것이고 그 대항조직의 범위를 넖혀 거대구조로 확대해  여론 조성해 나가면 전씨측도 생각에 변화가 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4.</div><div>이렇게 대응해 나가는 것은 전씨와 우리 모두가 윈윈하는 길을 만드는 것이다. 이대로 방치해 전씨 집단과 한국교회가 분열되어  교회와 사회 모두에게 상처가 되는 건 막아야 한다. 이렇게 공동대응해 나가면 전씨도 회개하고 험한말을 삼가게 될 것이고 겸손해져 광화문 운동이 정상화 되는 계기도 찾아올 것이다. 전씨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견제가 없이 홀로 달리다가 비극적 결말을 만드는 게 카리스마맨의 흑역사였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물론 전씨가 회개하고 사죄해 겸손해지는 걸 기대한다는 게 무모한  일인줄 안다. 하지만  달리 방법이 마땅치 않다. 하나님께서 특별 역사를 하시면 모를까 묘안이 없다.  교단들이 전씨를 이단으로 규정하려해도 애국운동이란 것과 현재 사회적  상황이  녹녹지 않고 그럴경우  다른 사건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사태를 보며 때를 관망하고 있을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애국운동이란 명분과 추종세력의  맹종 그리고 국가사회적 여건들이 전씨운동을 한동안 지탱시킬 상황이다. 이대로 계속 신앙관련 험담을 통해 자기우상화를 도모하면서 전체성경이 욕으로 됐다는 등 막말을 이어가고 지키지 못할 사업들을 계속 발설하며 헌금을 거두곤 하다가 한계에 부딛히거나 어려운 상황이 올 경우  사기성으로 비춰지면서   전씨 자신은 물론 한국교회의 큰 시험거리가 될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하나님 홀로 받으실 영광을  피조물 인간이 받으려 교만하다가 진노의 형벌을 받게 되는게 이단성 사교의 코스이다. 전씨와 그 신도들을 잘 권면하고 설득해 이단사교로 전락하는 걸 막고 한국교회와 화해하고 함께 윈윈할 길을 찾아야  한다. 전씨가 한국교회에 사죄하고 겸손해져 함께 애국 해 나갈 길을 여는게 복된 일이다. 불가능한 일만도 아닐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전씨도 지금처럼 무모하게 홀로 다 하려다 지쳐 쓰려지려 말고 한국교회와 화해하고 목회자들과 함께 협력하면서 은혜로 주사파척결에 나서면 얼마나 마음이 편하고 좋을 것인가 함께  윈윈하는 즐거움 아닌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오늘의 분열  원인은 오로지 전씨의 과욕과 독점, 자기우상주의에서 비롯됐다는 거 유념하고 전씨가 쓸 데라곤 없고 해롭기만한  <과욕>을 던져버리고 함께 손잡고 나가면   얼마나 편할 것이며 모두에게 승리이고 하나님께 영광 아니겠는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안티다원</div><div><br></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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