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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세계 최고 양육 환경 만들겠다.

작성자:

도형

조회: 2624 등록일: 2023-05-06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서 어린이날 행사에서 아이들을 보살피는 부모님·선생님들 그리고 시설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린이 한명 한명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건강·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양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과 연무관으로 어린이들을 초청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서벽지 거주 어린이, 양육시설 및 가정에 위탁된 어린이, 한부모·다문화 가정 어린이 및 보호자 320명이 초청됐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 3월 입학식에 참석했던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 4월 만났던 전몰·순직 군경의 자녀들도 함께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행사에서 “사랑과 헌신으로 아이들을 보살피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그리고 <a tabindex="1"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color: rgb(56, 88, 152);"></a>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어린이 한명 한명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건강·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양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이날 아이들과 함께 쿠키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했다. 어린이들에게 36색 색연필과 노트, 대통령실이 제작한 캐주얼 시계도 선물했다. 시각 장애인 아동에게는 점자 달력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친절한 돼지씨’ 공연, 부채 만들기·페이스 페인팅, 로봇과 코딩 체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장애 아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 프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말을 하면 그 약속을 지킬 것같은 확신이 온다. 세계 최고 수준의 어린이 양육 환경을 임기 중에 꼭 만들어 주셔서 새 생명들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힘차게 우는 소리가 들리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인구절벽이 사라지는 대한민국 아이들이 전국 방방곡곡에 넘쳐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꼭 세계 최고 양육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를 재삼재사 바랍니다. 아이들이 없는 나라를 희망이 사라지는 나라 절망의 나라가 되는 것이므로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양육 받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정부는 전력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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