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회고록 “문재인은 확신범”... 소재 수출규제는 보복용 인정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아베 회고록 “문재인은 확신범”... 소재 수출규제는 보복용 인정

작성자:

조고아제

조회: 3027 등록일: 2023-02-07

<div id="text_title"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24px; margin-top: 16px; color: rgb(34, 34, 34); line-height: 1.42;">아베 회고록 “문재인은 확신범”... 소재 수출규제는 보복용 인정</div><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medium;"><div id="text_subtitle"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8px; color: rgb(34, 34, 34); line-height: 1.42;">“서훈, 김정은 훌륭하다고 해”</div><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medium;"><div id="text_author"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6px; color: rgb(34, 34, 34);">도쿄=성호철 특파원</div><div id="text_input"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4px; color: rgb(153, 153, 153); margin-top: 10px;">입력 2023.02.07 20:30 | 수정 2023.02.07 20:51</div><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medium;"><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medium;"><img src="https://images.chosun.com/resizer/x8YD8W7sgd5QBGvQtc4a4RyA7ts=/436x639/smart/cloudfront-ap-northeast-1.images.arcpublishing.com/chosun/JUFHTDOOMNFH5CKHF3TJFONNY4.jpg"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medium; width: 380px;"><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medium;"><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medium;"><div class="textObj" id="text2"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8px; line-height: 1.48;">작년 7월 피격 사망한 아베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회고록에서 “문재인은 확신범”이라며 한일 관계가 파탄된 책임이 문 전 정권에 있다고 주장했다.</div><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medium;"><div class="textObj" id="text3"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8px; line-height: 1.48;">8일 발매 예정인 480쪽 분량의 ‘아베신조 회고록’에서 아베 전 총리는 “(문재인 정권은 징용 배상 문제와 관련해) 한국 대법원의 판단이 국제법 위반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반일’을 정권 부양의 재료로 사용하고 싶었을 것”이라고 썼다. 문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정부에서 징용 피해자 배상이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에 포함된다고 판단한 걸 알면서도 2018년 대법원 판결 이후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는 것이다. 회고록은 아베 전 총리가 요미우리신문 편집위원 등에게 2020년 10월부터 1년간 18번에 걸쳐 36시간 동안 구술한 내용이 담겼다.</div><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medium;"><div class="textObj" id="text4"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8px; line-height: 1.48;">아베 전 총리는 일본 정부의 한국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대해 “징용공 배상 판결 이후에 아무런 해결책을 내놓지 않은 문재인 정권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나왔다”며 “두 문제가 연결된 것처럼 만들어, 한국이 징용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했다”고 썼다. 문 전 정권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에 나선데 대해선 “감정적인 대항 조치였고 미국의 강한 압박을 초래했다”고 했다.</div><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medium;"><div class="textObj" id="text5"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8px; line-height: 1.48;">2018년 만난 서훈 당시 국가정보원장과의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아베 전 총리는 “서 전 원장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할 것이고 6·25 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정을 맺을 수 있다’ ‘김정은은 훌륭하다’고 말했다”고 했다. 또 “북한이 일본과 국교를 정상화할 것이고, 일본 원조도 받을 것이라고 했지만, 어디까지가 김정은의 뜻이고 어디부터가 한국의 희망인지 몰랐다”고 했다.</div><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medium;"><div class="textObj" id="text6"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8px; line-height: 1.48;">2015년 위안부 피해자 합의에 대해서는 “한국이 배신해 실패했고 국제사회에서 일본이 도덕적 우위에 서게 됐다”고 했다. 문 전 정권이 위안부 합의를 파기하면서 국제 여론이 일본 편으로 돌아섰다고 자평한 것이다.</div><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medium;"><div class="textObj" id="text7"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8px; line-height: 1.48;">아베 전 총리는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외교 안보까지 돈으로 계산하는 사업가 출신”이라며 “한미 연합군사훈련이나 미 항공모함의 동해 파견에 대해 ‘막대한 돈이 든다’며 아까워했다”고 썼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본론은 처음 15분 정도만 이야기하고 나머지는 골프 이야기와 다른 국가 정상 험담만 했다”고 했다.</div><font size="3"></font>

댓글 : 0 건



이전글	2030 MZ세대 노조설립운동이 꼰대 민노총 폐기처분 할 때다.
다음글	정재학을 변호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196	대화로 북한 핵을 해결하겠다? [4]	최성령	2954	2017-07-03

11195	정부는 北에 사상적으로 졌다는 민노총 내부고발을 참고하라!	도형	2953	2023-04-24

11194	유승민도 이번만큼은 바른 말 잘 했다	운지맨	2953	2023-03-24

11193	[만물상] ‘죽창 부대’가 갑자기 ‘토착 왜구’ 된 까닭	조고아제	2953	2020-11-14

11192	투사 장기표 [2]	안티다원	2953	2021-08-30

11191	박근혜 탄핵 마무리 감상 [2]	빨갱이 소탕	2953	2021-06-15

11190	알리님, 보수의 정통성이 왜 없습니까? 진짜 큰일 날 소리 하시네요	운지맨	2953	2019-03-11

11189	[광고] 7년만에 월 보험료 저렴한 의료실비보험 암보험 대거 출시!!	이지나	2953	2018-01-29

11188	대한민국홍위병은 양아치기자들이 하나? [1]	현산	2953	2017-10-31

11187	정말 얼빵한 놈일세	公認 댓글사	2953	2017-07-29

11186	홍준표 친박패당정부 주장 반드시 규명해야	현산	2953	2017-06-24

11185	탄핵트리라…….	탈존	2953	2016-12-24

11184	뜻밖에 사실 (문답 방식)	거니	2952	2019-02-27

11183	[선우정 칼럼] 北이 천지개벽했거나 사기극을 반복하거나	과객	2952	2018-03-21

11182	급격하게 퍼지고 있는 북폭설과 허술한 방공망 덕에 위기를 넘긴 북한 [2]	저녁안개	2952	2017-12-08

11181	救國의 英雄全斗煥/범평 님 요청의 글 [1]	최성령	2952	2017-08-30

11180	유승민은 김무성을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 [3]	동래지킴이	2952	2017-08-24

11179	● 황교안은 운명을 거역하지 마시라 [1]	푸른산	2952	2017-01-05

1117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산동거사	2952	2016-01-27

11177	조원진 Vs. 홍준표	운지맨	2951	2018-09-02

11176	박근혜 전 대통령 형량은 이미 정해졌다 [3]	현산	2951	2017-10-14

11175	미국이 루비콘 강을 건너간다!	송곳	2951	2017-07-24

11174	5적 개헌판과 대선판 어릿광대 손학규	진실과 영혼	2951	2016-12-27

11173	윤창중 사건의 진실	조고아제	2950	2016-12-04

11172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마(魔)가 붙는다	청원	2950	2021-06-10

11171	5.18. 국회 공청회 결론 입니다. (2). 끝. [2]	凡平	2950	2019-02-10

11170	공산주의 운전자를 방치하는 한심한 나라	빨갱이 소탕	2950	2018-08-30

11169	허허 맹탕인 문정권.	凡平	2950	2017-06-30

11168	대한민국은 文主공화국, 모든 권력은 文에게서 나온다	조고아제	2949	2020-07-02

11167	내가 좌빨에게 경탄하는 이유 [2]	거니	2949	2019-02-20

11166	쇼통의 추석. [2]	산동거사	2949	2017-10-05

11165	장성택 몰골이 된 박근혜 [2]	현산	2949	2017-08-22

11164	최보식 칼럼] 현재 權力이 죽은 權力을 야비하게 짓밟는 것처럼 [2]	과객	2949	2017-07-20

11163	휘문고 政治교사, 政개판으로 가라 [2]	청원	2948	2021-06-15

11162	문재앙 좌파독재정권 대기업탄압 개쩌네	운지맨	2948	2019-04-04

11161	문재인 독재타도 경북도민 범국민대회(포항, 동영상 2개)	우익대사	2948	2019-03-31

11160	<시론>우리‘일팔’이를 꼭 살려 주세요!!! [2]	산동거사	2948	2019-02-21

11159	나라를 살리는 통장을 만들겠습니다.	산동거사	2948	2019-01-09

11158	실실 쪼개는 꼬라쥬(불어 버전)를 알겠네.	산동거사	2948	2018-10-17

11157	빨갱이다운 전략, 그리고 쉽게 흔들리는 국민.	탈존	2948	2018-04-14

11156	김정은 문재인 홍준표 조원진의 공통점 [3]	현산	2948	2017-12-08

11155	[외신] 한국 문재인 정권이 북 - 미 군사충돌에 떨고 있다.	장재균	2948	2017-12-01

11154	◇신당 창당·진상조사 실시…불복운동 선언	펑그르	2948	2017-03-12

11153	광복회장 김원웅의 反日 발언, 그 뒤엔 청와대의 지지율 계산?	조고아제	2947	2020-08-18

11152	전교조에 대한 감동란의 일침	노사랑	2947	2022-03-15

11151	악바리 여전사 강연재 [2]	안티다원	2947	2021-06-10

11150	북괴군 이동 발사대 제거	거니	2947	2019-03-22

11149	개. 돼지들이여!!! 인간으로 환생하자!!!	산동거사	2947	2019-01-07

11148	김정은의 사기 쑈 “핵 실험장 폐기·ICBM 발사 중단” [1]	최성령	2947	2018-04-21

11147	생각이 달라서 미움 받았던 나.	탈존	2947	2018-01-24


721 \| 722 \| 723 \| 724 \| 725 \| 726 \| 727 \| 728 \| 729 \| 73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