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정체성이 무엇인지 밝혀라.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안철수는 정체성이 무엇인지 밝혀라.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1511 등록일: 2023-01-27

<div> </div><div>우파의 정체성을 말아 먹고 망할 것인지 아니면 박근혜처럼 아버지 박정희의 잘 못을 용서해 달라고 정적 김대중에게 무릎을 꿇음으로써 양쪽에 발 담그고 정체성이 모호한 기회주의자들 양다리에 걸려 넘어져 명예고 뭐고 몽땅 말아 먹은 무능한 인간이 될 것인지 좌파든 우파든 국민으로부터 검증을 우선 받아야 할 것이다.  안철수는 정체성이 무엇인지 밝혀라.   <o:p></o:p>안철수는 처음 정치권에 나설 때 요즘 세상에도 빨갱이가 있나 라고 했던 말이 귀에 박혀 있다. 나는 그의 이말 한마디로 정치할 자격 없는 사람으로 인식했다.남북이 갈린 이유가 이념 사상 때문인데 서로 마주하는 적대세력이 간첩을 심어 놓는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는 박원순에 서울 시장 자리를 양보하고 문재인에게도 자리를 양보한 적이 있다. 국민의 힘 윤석열 정권의 당 대표 선출 전당대회에 나온다고 한다. 도대체 그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라고 묻지 않을 수 없다.   <o:p></o:p>윤석열 대통령이 대선에 나섰을 때 막판에 단일화를 성공시켰다는 공과는 별개로 어떤 사람과도 같이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그의 정치지향점이 어디인지 속 시원히 밝혀야 할 것이다. 국민의 힘 대표가 된다고 해서 그가 정치권 등장 첫마디 빨갱이는 없다는 말이 지금도 유효한지 아니면 잘못된 발언으로 정정하겠다든지 무슨 말을 해야 할 것이다.   <o:p></o:p>국민의 힘 당 의원 중에서도 정체성에 의문을 갖게 하는 사람들 여럿 보인다.이명박처럼 이념은 필요 없다 실용이다. 라는 구호로 우파의 정체성을 말아 먹고 망할 것인지 아니면 박근혜처럼 아버지 박정희의 잘 못을 용서해 달라고 정적 김대중에게 무릎을 꿇음으로써 양쪽에 발 담그고 정체성이 모호한 기회주의자들 양다리에 걸려 넘어져 명예고 뭐고 몽땅 말아 먹은 무능한 인간이 될 것인지 좌파든 우파든 국민으로부터 검증을 우선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 과정 없이 모호한 말, 인기에 영합하는 말로 표를 요구하면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로 국민을 주권자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다.   <o:p></o:p>또 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518에 대한 인식도 분명히 밝히는 것이 옳다. 두루뭉술 힘센 세력에 빌붙는 발언으로 역사를 말아먹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518의 역사적 배경은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또 전두환의 집권 과정과 연결된다. 그런데 이 문제의 그 역사적 평가는 극과 극을 달리고 있으며 아직도 정리되지 않았다. 힘센 권력이 역사 인식을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기를 강제하고 있으며 학문과 표현의 자유는 헌법에만 존재한다. 실제는 그 자유를 폭력으로 억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철수는 아는지 모르겠다.   <o:p></o:p>국민 대부분은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다. 역사를 정권의 입맛에 따라 그 해석을 달리해 왔다는 것은 역사가 왜곡됐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과 다름없다. 하나의 역사적 사실을 정권에 따라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o:p></o:p>이것은 공개석상에서 대국민 토론회를 하든 역사학자 등에게 당시의 국내외 기록 등 수집 가능한 모든 자료를 총동원하여 연구와 검증을 거쳐 사실을 밝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과정없이 역사적 사실을 법관이 재단하는 것은 난센스다. 이미 역사적 사실로 굳어졌으니 더 논하는 것을 역사 왜곡으로 규정하고 금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   <o:p></o:p>진실을 밝히기에 앞서 사실을 감추려 하거나 자신의 주장과 다른 주장은 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강제한다는 것은 폭력이다. 518민주화운동에 걸맞지 않은 것이다. 역사적 사실은 새로운 물증이나 학설이 등장하면 달리 해석할 수도 있다. 다른 말을 하지 못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전체주의 주사파 집단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이런 민감한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인식도 이런 기회에 확실히 밝힐 필요가 있다. 헌법전문에 518민주화운동을 넣겠다는 것은 그 성격을 명확히 규명한 후에 해도 논해도 늦지 않은 문제인 것이다.2023.1.27    </div>

댓글 : 2 건



이전글	정치에 예속된 국정원의 딜레마(dilemma) [2]
다음글	안철수는 정체성이 무엇인지 밝혀라.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677	[FOX] 러시아 징병 반대자 2300명 체포	장재균	1518	2022-09-26

676	[thehill] 세계보건기구(WHO), 원숭이두창 세계보건 비상사태 선포	장재균	1518	2022-07-24

675	2022.6.12.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518	2022-06-12

67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1518	2016-08-21

673	안정권 대표, "윤석열 욕하는 새끼들, 전부 다 약쟁이 새끼들&quo	운지맨	1517	2022-09-01

672	국정원을 해체하고 새로운 정보기관을 [2]	안동촌노	1517	2022-08-18

671	안정권 대표, "한동훈과 변희재는 일란성 쌍둥이, 한동훈-유승민-이	운지맨	1516	2024-06-01

670	더불당의 입법 독재를 막는 합법적 유일한 방법	빨갱이 소탕	1516	2022-12-03

669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안전하게 귀국하셨다.	도형	1516	2022-11-17

668	윤석열-김건희 보유국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2)	운지맨	1516	2022-10-01

667	우리 전투기 50% 없어진 뒤 전쟁 시작될 것	빨갱이 소탕	1515	2023-01-19

666	‘대장동 키맨’ 김만배 극단적 선택 시도…	펌돌이	1515	2022-12-15

665	서욱 전 국방장관이 우리 군의 감청 원본 삭제 지시했었다.	도형	1515	2022-12-09

664	경찰특수본''의 이태원 수사?ㅡ서로 형/아우끼리 우짤낀데!	토함산	1515	2022-11-08

663	민주당이 최순실로 재미를 보긴 봤구나ㅡ	토함산	1515	2022-08-25

662	윤 대통령 지지율 떨어지는 이유	산동거사	1515	2022-07-22

661	윤석열 대통령으로 국운이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다.	도형	1514	2022-11-18

660	이런 뉴스를 보면 우파 정권에 참 많이 화가 난다.	도형	1514	2022-08-17

659	윤대통령, 박대통령처럼 탄핵당하지 않으려면 주사파 대청소하라	남자천사	1514	2022-07-23

65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칼을지고	1514	2016-08-24

65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514	2016-03-28

656	북핵 위협 받는 것은 반일 외친 좌익정권들 때문이다.	도형	1513	2022-10-13

655	지만원 박사님, 손상윤 회장님, 시간 되실 때 안정권 대표님 면회 한 번	운지맨	1513	2022-09-08

654	[BBC] 북한, 러시아에 무기 수백만발을 공급	장재균	1513	2022-09-07

653	조우석의 8.15 경축사 비판 [2]	안티다원	1513	2022-08-17

☞	안철수는 정체성이 무엇인지 밝혀라. [2]	빨갱이 소탕	1512	2023-01-27

651	백두산 폭발, 한반도 대격변 가져오나	펌돌이	1512	2023-02-11

650	[AP] 영국 여왕 향년 96세로 별세	장재균	1512	2022-09-09

649	안정권 대표의 '은행 비유'와 '스타크래프트 비유'	운지맨	1512	2022-08-18

648	북한 인민에게 고합니다.(삐라를 띄우자!!!)	산동거사	1512	2022-10-15

64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512	2016-09-01

646	[VOA]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이틀 연속 도발	장재균	1511	2023-01-01

645	이재명이 말 한대로 체포해서 강제 수사하라!	도형	1511	2022-12-28

644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님을 제대로 보좌하라!	하나의가족	1511	2022-12-23

643	서정욱이 본 추석인심 [2]	안티다원	1511	2022-09-12

642	[NHK] 매우 강력한 11호 태풍 한반도 관통	장재균	1511	2022-09-03

641	無題3題	산동거사	1511	2022-08-17

640	변희재-김진태-이준석의 붉은 커넥션	운지맨	1511	2022-07-21

639	[강동서] 3편 시청 소감	운지맨	1511	2022-06-03

638	지만원 박사님 힘내십시요.	황금룸	1510	2023-01-14

637	[yahoo] 한국 대통령실 사실과는 다른 보도로 한미동맹을 훼손	장재균	1510	2022-09-27

636	“이재명 선거법 위반 수사가 전쟁”이라는, 이재명의 무서운 실체	남자천사	1510	2022-09-06

635	안정권 대표, "이재명 완전 지지" [1]	운지맨	1510	2022-05-29

634	아기 낳는 일을 왜 걱정하는가 [1]	정재학	1509	2023-01-12

633	415 부정선거와 518에 대하여	빨갱이 소탕	1509	2023-01-11

632	민주당 신현영은 국회의원직 사퇴하라!	도형	1509	2022-12-23

631	금년에 가신 두분의 애국자	안티다원	1509	2022-12-12

630	적과(摘果)를 과수원 식구가 하면 실패한다.	산동거사	1508	2022-08-02

629	[yahoo] 문재인 전 정부 통계조작 의혹 검찰 수사 가능성	장재균	1507	2022-12-28

628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관련 민원 접수 [1]	빨갱이 소탕	1507	2022-12-21


931 \| 932 \| 933 \| 934 \| 935 \| 936 \| 937 \| 938 \| 939 \| 9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