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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의 정체 (8) - 박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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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맨

조회: 3312 등록일: 2022-11-03

<div style="text-align: center;">조갑제의 정체 (8) - 박주신</div>  5.18, 부정선거와 더불어 조갑제의 가장 대표적인 3대 트롤 짓 중 하나. 이 작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수많은 우익 애국자들에게 분탕종자로 단단히 찍히게 되었고, 필자 역시 원래 처음에는 5.18에 대해서 조갑제 측의 입장을 지지했었으나, 이 건을 계기로 지만원 박사님이 옳고 조갑제가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박주신 건만 생각하면 필자는 그에게 분노와 증오를 넘어 살인충동까지 느껴질 정도다. 이걸 가지고 조갑제를 쉴드 치는 사람은 서정갑, 김필재, 엄상익 등 그의 몇몇 꼬붕들밖에 없고, 심지어 그 정규재마저도 여기에 대해서만큼은 조갑제를 쉴드 치지 않으며, 여기에 대해서는 지만원, 손상대, 손상윤, 김상진, 안정권, 강민구, 오상종, 뱅모, 가세연, 최대집, 변희재, 정성산, 창공아재, 종창아재, 준시티, 김문수, 하면되겠지, 아수라, 키라, 비바람(김동일), 차기환 등 진영을 막론하고 거의 절대다수의 우익 애국자들이 조갑제의 박주신 쉴드를 비판한다. 진중권의 경우는 애초에 우익이 아닌 자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우익이었던 적이 없는 자이니 논외로 한다.  박주신 사건의 본질은 박원순 前 시장이 자신의 권력을 악용해서 MRI 바꿔치기로 멀쩡한 자기 아들 놈을 허리디스크 환자인 것처럼 조작해서 아들 박주신의 군대를 몰래 빼 주고 영국으로 범인 도피까지 시켰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상진아재를 위시한 여러 애국자들이 박주신을 데려오라며 시위를 하고 있고, 대한애국당(現 우리공화당)에서는 박주신을 긴급 체포해서 강제로라도 끌고 오기 위해 박주신 체포조까지 결성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박주신 사건 진실투쟁, 조갑제-강용석이 다 망쳐 놔</div>  박주신 사건을 망쳐 놓은 건 조갑제와 강용석이었다. 조갑제는 아예 박주신 병역비리 자체를 부정했고, 강용석의 경우는 겉으로는 박주신 병역비리를 밝히는 척 하면서 우파 애국국민들의 등골을 빼 먹고 결정적인 순간에 꼬랑지를 내리며 되려 박원순-박주신 父子에게 면죄부만 주었다. 이 두 인간들은 4.15 부정선거 관련해서도 완벽하게 똑같은 방식으로 분탕을 쳤다. 강용석 역시 대표적인 조갑제 키즈들 중 한 명이고, 원래 친박 쪽이 아니라 친이계 뉴라이트 출신이며, 원래 박원순 밑에서 참여연대 변호사로 일하고 김대중-노무현 빨던 인간이다. 무엇보다 강용석의 장인-장모는 박원순이 아름다운가게를 차릴 때 돈을 대 준 고액 후원자요 최대 주주다. 당시 박주신 사건 진실투쟁에 앞장서던 변희재와 최대집도 강용석의 이 같은 행태를 비판했었다.  박주신 사건 진실투쟁의 가장 선봉장에 섰던 건 양승오 박사와 최대집 대표였다. 물론 최대집 역시 상태가 정상인 자는 아니지만, 그가 박주신 병역기피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데 기여한 점은 인정을 해 줘야 하고, 양승오 박사의 경우는 이영미 교수가 이끄는 애국단체 '코진의(코로나 진실규명 의사회)'에서도 활동하며 코로나-백신 사기극의 실체를 알리는 일에도 앞장섰다. 그런데 조갑제 대표는 어느 순간부터 죄 없는 시민 박주신에 대한 마녀사냥을 즉각 중단하라며 양승오 박사를 김대업과 같은, 아니 김대업보다 더 심각한 수준의 사기꾼으로 매도하기 시작했다. 이거 잘만 물고 늘어지면 박원순 완전히 골로 보내 버리고 연좌제로 그 일가족들까지 싹 다 몰살시켜 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우리는 조갑제와 강용석의 분탕질 때문에 이 같은 좋은 기회를 날리고 말았다. 조갑제나 강용석 같은 인간들 때문에, 상진아재는 박원순-박주신 父子에게 수억 원에 달하는 보상금을 뜯기고 집까지 경매로 넘어가 버렸다. 박주연이나 전략 같은 인간들도 여기에 대해서는 조갑제 편에 서서 박주신 사건 진실투쟁에 앞장선 상진아재를 비난했다. 상진아재의 말에 따르면 변희재 역시 자신의 박주신 재판을 망치는 데 일조했다고 한다. 변희재 역시 강용석과 마찬가지로 좌익 출신에 조갑제한테 돈 받아 먹던 친이계 뉴라이트 출신이다. 상진아재와 종창아재는 조갑제라면 아주 이를 바득바득 갈고, 종창아재는 조갑제를 두고 조선족 친중파라며 맹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김상진-안정권-왕자-시둥이-이종창과 척을 지고 있는 강민구나 오상종, 혹은 창공아재 같은 사람들도 박주신 사건 때문에 조갑제한테 아주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다. 상진아재와 강민구는 물론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지난 2019년 7월 말경을 기점으로 서로 원수 지간이 됐지만, 동시에 여전히 박주신 재판과 이재명 성남 FC 관련 재판에 같이 엮여 있는 등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하다.  전략의 경우는 고작 강용석이 싫다는 이유로 조갑제와 똑같은 논리로 박주신 사건 자체를 부정했고, 박주연 기자 역시 상진아재를 비난하고 박주신 사건을 물고 늘어져서 우리가 얻는 게 없다며 사실상 조갑제의 견해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가 박주연 기자한테 전에 방송에서 조갑제의 박주신 쉴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여러 차례 질문했으나, 朴 기자는 계속해서 답변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조갑제를 비판하는 건 어디까지나 그의 윤석열 지지 스탠스 때문이고, 5.18과 박주신 사건, 그리고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박주연 기자와 조갑제 대표의 시각이 정확히 일치하며, 박주연 기자가 얼마 전까지 있다가 퇴사하고 나온 미래한국이라는 매체 또한 애초에 조갑제와 연결고리가 강한 매체고, 박주연 기자는 평소 지만원 박사님보다는 조갑제를 더 존경하는 듯 보인다. 그녀는 5.18 관련해서도 지만원 박사의 연구를 부정하며 조갑제를 우파의 보물로 추켜세우기도 했다. 박주연 기자는 미래한국에서 퇴사한 이후로 현재 한 달 넘게 소식이 없다. <div style="text-align: center;">조갑제와 진중권의 도 넘은 박주신 쉴드</div>  박원순이 죽고 박주신이 아버지 장례 치르러 한국에 들어왔을 때, 배현진 의원이 고맙게도 용감하게 나서서 박주신 병역비리 사건을 언급을 해 줬다. 그런데 조갑제와 진중권은 서로 한 목소리로 박원순의 성범죄 및 엽색 행각을 비판하면서도 배현진의 이 같은 지각 있는 발언에 대해서는 비판을 할 거면 제대로 해야 한다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진중권이야 애초에 단 한 번도 우익이었던 적이 없는 자고 지금도 여전히 페미니즘과 PC주의를 옹호하는 골수좌익이니 그렇다 쳐도, 조갑제는 우파 오피니언 리더라는 작자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다는 말인가? 진중권 교수의 경우는 배현진을 두고 대가리에 든 게 우동사리밖에 없다며 강도 높은 인신공격성 막말을 퍼붓기도 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박주신, 제대로 한국에 다시 끌고 와서 재신검해서 군대 보내야</div>  물론 박주신이 MRI 바꿔치기를 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진 팩트는 아직 없고, 그저 몇몇 우익 애국자들에 의한 의혹 제기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이 같은 의혹을 해소하려면 박주신이 자발적으로 한국에 들어와서 재신검을 받고 자신이 허리디스크 환자라는 사실을 입증해 내면 되는데, 왜 이 같은 간단한 절차도 밟지 않고 영국에서 쥐새끼마냥 숨어 지내는가? 강용석의 경우는 검사를 너무 어설프게 해 놔서 되려 박원순-박주신 父子에게 면죄부만 줬는데, 검사를 할 거면 그렇게 어설프게 하지 말고 제대로 해야 하는 것이다. 강용석의 경우는 진짜로 박주신 사건을 밝힐 능력도, 의지도 없이 그저 돈벌이를 위해 이 같은 떡밥을 악용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임기 내에 반드시 박주신을 한국으로 송환해서 재신검해서 군대에 보내고 우익의 탈을 쓰고 박주신 병역비리 사건을 은폐하는 데 동조한 조갑제-강용석-변희재 같은 붉은 부나비들 또한 역사의 심판대에 세워야 할 것이다. 상진아재가 김명수 패거리들에게 수억 원의 보상금을 뜯기고 집을 뺏긴 것은 전적으로 100% 다 조갑제 때문이었고, 박원순 일가 역시 완전한 콩가루 집안으로, 반드시 연좌제를 적용해서 엄격하게 다스려야 할 인간들이다. 그리고, 내가 한 마디만 더 덧붙이자면, 조갑제, 이 작자는 그래 놓고서 자신을 향해 박원순한테 대체 얼마를 받아 쳐 먹은 거냐며 합리적 의심을 하던 어느 일베 회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서 그에게 민사로 날강도마냥 3천만 원이라는 막대한 보상금을 뜯어 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 작자는 변희재 말대로 1991년 전향 이후 31년 동안 빨갱이들이랑 싸우면서 단 한 번도 감옥 근처에도 가 본 적이 없고, 오히려 같은 우파 애국국민을 상대로 민-형사상 법적 고소를 해서 3천만 원이라는 막대한 보상금을 뜯어 낸 전적이 있으며, 이는 조갑제와 문재인-이재명-박원순 무리들이 완전히 깐부 관계에 있다는 중요한 증거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단, 변희재 대표 본인 역시 그래 놓고서 이재명의 성남 FC 비리와 문재인의 탈북 어민 강제 북송을 쉴드 치며 조갑제와 똑같은, 아니 그보다 더한 짓을 하고 있다. 이재명의 성남 FC 비리와 문재인의 탈북 어민 강제 북송은 박주신 병역비리보다도 몇 배는 더 심각한 사안인데 말이다. 아무튼 간에, 이 작자는 대체 왜 의사도 아니면서 박주신 사건 진실투쟁에 앞장선 양승오 박사를 거품 물고 때리는지, 대체 겨우 고졸 주제에 왜 그렇게 지만원, 공병호, 양승오, 강용석, 김세의 등 자기보다 더 많이 배운 사람들을 천대하고 무시하는지, 난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박주신을 데려와라! 2022.11.03. <div>운지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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