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5.18에는 윤석열만 가라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광주5.18에는 윤석열만 가라

작성자:

비바람

조회: 2934 등록일: 2022-05-16

<div> </div><div>광주5.18에는 윤석열만 가라   <o:p></o:p>   <o:p></o:p>윤석열 대통령이 광주5.18에 참석한다면 윤석열의 자아분열 상황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국민의힘은 민주화 세력과 대척점에 서 있는 산업화 세력의 지지를 받는 정당이다. 그러나 국힘당 대통령은 민주당 정권의 검찰총장 출신이다. 산업화 세력의 지지를 받으면서도 민주당의 총아라는 이중적 상황은 산업화 세력에게 적대적인 민주화 세력의 성지에 절을 올리는, 자아가 분열된 모순된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다.   <o:p></o:p>   <o:p></o:p>자아분열의 하이라이트는 윤석열만 광주에 가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이가 국힘당 의원 전원에게 5.18 기념식에 참석하라는 요청을 내린 것이다. 예쁘게 말하면 자아분열, 속된 말로는 미쳐도 단단히 미친 것. 윤석열은 국힘당 의원들에게 힘든 선택을 강요했다. 국힘당 의원들은 책상 위에 고개를 꺾고 머리를 쥐어 뜯으며 자아분열에 시달릴 판이다. 가자니 소신을 꺽어야 하고 안 가자니 출세길이 막힐 판이다.   <o:p></o:p>   <o:p></o:p>윤석열이가 광주5.18에 참석하려는 것은 윤석열에게 어깨에 내려진 시대정신을 윤석열이가 아직 깨닫지 못했다는 증거다. 윤석열은 공부를 덜 한 부진아거나, 정체성이 흐리멍텅한 십상시들에게 둘러싸인 멍청이거나,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윤석열이가 대통령에 오르게 된 이유는 다른 게 아니다. 현재 수구 기득권이 되어 초법적 만행을 일삼는 민주화 세력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o:p></o:p>   <o:p></o:p>윤석열과 한동훈의 등장은 집권 세력의 세대 교체를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운동권세력은 30년 동안 기득권을 형성했다. 민주화라는 무기는 그들이 휘두르는 전가의 보도였다. 그 빛나는 칼로 정적들을 가차없이 베었고 대적할 상대들이 사라지자 그들은 수구화되었다. 그리고 상식을 무시하고 헌법마저 유린하는 괴물이 되었다. 그 괴물의 하혈 속에서 윤석열과 한동훈이 태어났다.   <o:p></o:p>   <o:p></o:p>30년 동안 나라를 뜯어먹었던 운동권 세대는 이제 서산으로 저물어간다는 신호였다. 화염병과 데모와 떼법이 활개치던 나라에서, 이제는 법과 상식과 원칙을 앞세우고 법전을 높이 든 법관 세력이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계시 같은 것이었다. 윤석열은 그 계시를 듣지 못했단 말인가. 국민이 윤석열에게 내린 임무는 민주화 묘지에 절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기득권과 초법적 만행을 일소하라는 명령이었다.   <o:p></o:p>   <o:p></o:p>광주5.18은 김일성을 신봉하는 세력들이 절을 올리는 장소이다. 대한민국 정체성과는 정반대인 곳이다. 윤석열이가 대통령이라면, 그리고 제정신이라면 그런 곳에 갈 수가 없다. 5.18에 참배하여 국민을 통합하라고 속삭이는 보좌관은 민주당의 간첩이다. 오늘 밤에 당장 윤석열은 그 보좌관을 베어라. 이명박과 박근혜도 그 달콤한 속삭임에 넘어갔고 결국 감옥을 피할 수 없었다. 그 혓바닥에 넘어간다면 윤석열도 박근혜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다.   <o:p></o:p>   <o:p></o:p>국힘당 국회의원들이 광주5.18에 참배한다면, 민주당 의원들은 박정희 묘소에 참배해야 균형이 맞는다. 그렇지 않다면 국힘당 전원의 5.18참배는 자살 행위이다. 국힘당의 존재 이유가 사라진다. 윤석열은 광주5.18에 참배하는 것을 보수정당 국회의원들에게 강요하지 말라. 윤석열이나 권성동만 가도 된다. 윤석열은 민주당의 DNA를 갖고 있기에, 권성동은 판단력이 부족한 인물이기에, 두 사람이 5.18에 참배하더라도 국민들은 고개를 끄덕일 수도 있다.   <o:p></o:p>   <o:p></o:p>무기고를 털고 군경에게 총질하는 폭동이 어떻게 민주화운동이란 말인가. 5.18을 비난하면 감옥에 보내는 법을 만든 무리들이 어떻게 민주화세력이란 말인가. 윤석열이도 법관 출신이라면 어느 법전에 이런 조문을 새길 수 있는지, 세상에 이런 법을 만드는 곳이 지구상 어디에 있는지 국민들에게 설명해 주기 바란다. 이런 폭동을 숭상하는 자리에 국가 정체성을 제1의 신조로 삼는 보수우파 국회의원들이 무슨 이유로 참배해야 된단 말인가. 윤석열은 오늘 야심한 밤에 냉수 한 사발을 들이키며 정신 차리기를 바란다.   <o:p></o:p>   <o:p></o:p>비바람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1728"></div></div>

댓글 : 0 건



이전글	성폭력이 일상화된 민주당, 국회장악 입법폭력까지, 6.1 선거로 심판하자
다음글	윤석열의 5,18에 대한 위험한 모험(도박)!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343	대한민국은 文主공화국, 모든 권력은 文에게서 나온다	조고아제	2914	2020-07-02

11342	아프칸 패망 타산지석 삼아 월남패망 희열 느꼈다는 문재인 처단하자	남자천사	2914	2021-08-19

11341	닭쫒던 풍산개 지붕처다보기 문가 대한민국대통령 맞나 ?	하늘과 땅사이에	2914	2019-03-01

11340	통합진보당 해산이 직권남용? 이런 미친 새끼들을 봤나 [1]	운지맨	2914	2019-01-29

11339	자유한국당, 아직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는가. [1]	탈존	2914	2018-08-14

11338	‘중국 반도체 산업의 1등공신이 된 문정부’	홍수연	2914	2018-04-13

11337	미국이 루비콘 강을 건너간다!	송곳	2914	2017-07-24

11336	애송이들이 돌아치고 있구나!!! 홍준표 후보님을 욕되게 하지말라!!	빅브라더	2914	2017-07-01

11335	하늘님! 이시여 감사 합니다. [1]	凡平	2914	2017-02-09

11334	(제2 드루킹) 이병춘 경호원 (노통 죽음 당시)	조고아제	2913	2018-04-23

11333	공산주의 자들은 절대로 잘못을 시인하지 않는다.	하늘과 땅사이에	2913	2019-03-24

11332	심오한 미국의 대 중국 전략	거니	2913	2019-03-19

11331	문재인 정권은 결국 망국의 길로 가고 있는가?	안동촌노	2913	2017-07-15

11330	토함산님께 [1]	펑그르	2913	2017-03-06

11329	어느 전교조 교사의 양심고백	조고아제	2912	2018-11-23

11328	탈모인 희소식… 한국에 널린 이 야생화에 발모제 성분 가득	조고아제	2912	2020-07-15

11327	국가 간 종전선언(終戰宣言)은 전부 개소리다	청원	2912	2021-09-23

11326	자유통일과 적화통일도 구분 못하는 정민경 기자	운지맨	2912	2019-03-27

11325	내가 좌빨에게 경탄하는 이유 [2]	거니	2912	2019-02-20

11324	조선일보 방씨 일가는 역시 콩가루 집안	운지맨	2912	2019-01-10

11323	보수들의 단결없이는 절대 빨갱이들을 이기지 못한다 !	안동촌노	2912	2018-03-11

11322	유승민은 김무성을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 [3]	동래지킴이	2912	2017-08-24

11321	"배은망덕"...고향집 버리고 강남 간 노영민·이시종에	조고아제	2911	2020-07-03

11320	'내가 직접 전차몰고 광주폭동 선두에'(펌) [1]	나그네	2911	2019-02-18

11319	실실 쪼개는 꼬라쥬(불어 버전)를 알겠네.	산동거사	2911	2018-10-17

11318	가짜 여론 조사기관 때문에 대통령이 된 문재인 [3]	안동촌노	2911	2018-05-13

11317	논객넷이 만든 '여비서 특별법' [3]	비바람	2911	2018-04-14

11316	안보파괴, 국정농단, 투기조장, 미세먼지로 국민가슴에 대못 박지 말라 [1]	청원	2911	2018-01-22

11315	선우정 칼럼] 국민도 살고 싶다	과객	2911	2017-12-27

11314	대통령 의무를 포기한 무능·무책임 문정권을 퇴출하자	남자천사	2911	2017-12-11

11313	마음의 틀.	탈존	2911	2017-11-15

11312	대한민국홍위병은 양아치기자들이 하나? [1]	현산	2911	2017-10-31

11311	정말 구역질 나는 놈들! [3]	公認 댓글사	2911	2017-09-12

11310	한국, 적화통일 반환점 훨~씬 지났다	청원	2911	2017-09-12

11309	우리 문가 김구도 적폐로 개처바름	조고아제	2911	2017-08-17

11308	탄핵트리라…….	탈존	2911	2016-12-24

11307	인간에게 자유란 게 있는가? -哲學 [2]	안티다원	2910	2022-09-09

11306	김정은이의 정체 - 우스개	거니	2910	2019-03-25

11305	김진태가 당대표 된다면 [2]	안티다원	2910	2019-02-16

11304	나도 한마디...	하늘과 땅사이에	2910	2019-02-16

11303	Unjiman - Tank(부릉부릉) [2]	운지맨	2910	2019-01-14

11302	대화로 북한 핵을 해결하겠다? [4]	최성령	2910	2017-07-03

11301	헌법재판소 재판장님들 이 사실을 아십니까 ? [2]	펑그르	2910	2017-02-27

11300	[만물상] ‘죽창 부대’가 갑자기 ‘토착 왜구’ 된 까닭	조고아제	2909	2020-11-14

11299	불쌍한 좌빨 정권.	凡平	2909	2019-02-12

11298	이런 문재인을 지지하는 자들은 스스로 노예가 되고자 함이다.	탈존	2909	2018-05-06

11297	전라도의 5.18증후군 퍼레이드 [1]	비바람	2909	2018-01-12

11296	[외신] 미국 조종사 김정은에 경고, 나는 준비가 되어있다	장재균	2909	2017-12-18

11295	그 놈의 알량한 민족주의.	산동거사	2909	2017-11-22

11294	北은 탄도미사일 백화점, 南은 4종뿐… 대응 역부족	과객	2909	2017-07-05


721 \| 722 \| 723 \| 724 \| 725 \| 726 \| 727 \| 728 \| 729 \| 73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