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거짓주장" 16년전 한솥밥 먹던 이부영 작심 비판글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유시민 거짓주장" 16년전 한솥밥 먹던 이부영 작심 비판글

작성자:

조고아제

조회: 2739 등록일: 2020-01-03

<div class="article_head" readability="41" style="padding-top: 30px; 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letter-spacing: -0.375px; color: rgb(36, 24, 21); font-family: Helvetica-light, AppleSDGothicNeo-Light, "Noto Sans", Roboto-Ligh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5px;"><h1 class="subject" id="article_titl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5em; font-size: 1.6em; line-height: 1.333; word-break: break-all;">"유시민 거짓주장" 16년전 한솥밥 먹던 이부영 작심 비판글</h1><div class="source_date" style="margin-top: 10px; letter-spacing: 0px; color: rgb(149, 148, 148); font-size: 12px;"><span class="source" style="margin: 0px 3px 0px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25em; position: relative; 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lor: rgb(251, 175, 23);">중앙일보</span> <span class="dat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25em; display: inline; color: rgb(174, 173, 173);">2020.01.03 20:35</span></div></div><div class="article_body" id="article_body" itemprop="articleBody" readability="203" style="margin-top: 30px; 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letter-spacing: -0.05em; overflow: hidden; font-size: 18px; line-height: 1.556; color: rgb(36, 24, 21); font-family: Helvetica-light, AppleSDGothicNeo-Light, "Noto Sans", Roboto-Ligh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org-width="560" data-type="image" readability="-14" style="margin: 5px auto 25px; padding-bottom: 10px; letter-spacing: 0px; position: relative; text-align: center; zoom: 1; width: 392.19px;"><div class="image" style="margin-right: -10px; margin-left: -10px; letter-spacing: -0.025em; display: inline-block; position: relative;"><a href="https://mnews.joins.com/article/imageviewer/23672738?t=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1/03/2d49965d-5f0c-4f1c-8d5f-14dc74633d7a.jp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25em; color: rgb(28, 126, 214); border-bottom: none; font-weight: bold; display: block;"><img alt="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지난해 8월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data-src="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1/03/2d49965d-5f0c-4f1c-8d5f-14dc74633d7a.jpg" src="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1/03/2d49965d-5f0c-4f1c-8d5f-14dc74633d7a.jpg" data-type="articl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25em; border-style: none; max-width: 100%; vertical-align: top; width: 412.19px;"><span class="enlarg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25em; position: absolute; bottom: 0px; right: 0px; width: 54px; height: 54px; background-image: none;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span class="hid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25em; font-weight: 400; width: 0px; height: 0px; font-size: 0px; line-height: 0; overflow: hidden; visibility: hidden; position: absolute !important;"></span></span></a></div><p class="caption" style="margin-top: 8px; letter-spacing: -0.05em; color: rgb(36, 24, 21); font-size: 12px; line-height: 15px; text-align: left;">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지난해 8월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p></div>과거 열린우리당 의장이었던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방송 토론 발언에 "거짓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유 이사장이 JTBC 신년특집 대토론에 나와 한 말을 두고 과거 한솥밥을 먹던 인사가 비판의 날을 세운 것이다. <br> <div class="ab_subtitle" style="margin-top: 1.389em; margin-bottom: 1.389em; letter-spacing: -0.025em; clear: both; border: none; overflow: hidden; position: relative;"><h2 style="margin: 0px; padding: 0px 0px 0px 14px; letter-spacing: -0.05em; color: rgb(36, 24, 21); line-height: 1.556; font-size: 1em;">유시민 "국보법 실패는 한나라당 탓" 주장<br>토론 보던 이부영 발끈…SNS서 작심비판<br><br>이부영 "유시민 거짓, 여당이 합의 파기해"<br>"국보법 실패 뒤 당 분열…과오 인정안해"</h2></div>이 이사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유시민의 거짓 주장은 바로 잡아야 (한다). 2004년 4대 개혁입법 실패는 국가보안법 개정 여야합의를 여당이 파기한 탓"이라고 반발했다. 16년 전 일에 이 이사장이 발끈한 이유는 왜일까. <br>  <br>앞서 지난 2일 유 이사장은 토론에 나와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등 의원들이 국가보안법 폐지와 신문법, 과거사법, 사학법 등 개혁입법을 처리하려고 했지만 한나라당이 국회를 점거해 실패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2004년 노무현 정권 당시 국회에서 발생한 '국보법 파동'을 거론하며 개혁입법실패의 이유로 한나라당의 반발을 꼽은 것이다. <br>  <br>이에 이 이사장은 유 이사장의 발언을 두고 "이 주장은 완전히 거짓 주장"이라며 "야당(한나라당)은 국회를 점거하지도 않았고 여야 협상은 순항했다"고 지적했다. 이 이사장은 국보법 파동 당시 여야협상을 주도했다. <br>  <br>이어서 이 이사장은 "열린우리당 의원 가운데 일부가 국가보안법 폐지를 반대하는 사실을 파악하고 중진의원들과 은밀히 상의해 한나라당과 막후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열린우리당이 민주노동당과 함께 국가보안법 폐지를 다수결로 관철할 것이라는 공포감에 사로잡혀 있던 한나라당에서도 국가보안법 개정을 논의할 수 있다는 연락이 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 이사장은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63빌딩 회의실에서 비밀회동을 했다고도 했다. <br>  <br>이 이사장은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만나 국가보안법 폐지 대신 독소조항을 대부분 삭제하기로 합의하고 신문법, 과거사법, 사교육법 등을 여당안 대로 개정하기로 했다"며 "천정배 원내대표가 국가보안법 폐지가 아니면 안 된다고 해 두 차례 4자 회의를 열어 천 원내대표를 설득했다"고 설명했다. <br><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org-width="457" data-type="image" readability="-14" style="margin: 25px auto; padding-bottom: 10px; letter-spacing: 0px; position: relative; text-align: center; zoom: 1; width: 392.19px;"><div class="image" style="margin-right: -10px; margin-left: -10px; letter-spacing: -0.025em; display: inline-block; position: relative;"><a href="https://mnews.joins.com/article/imageviewer/23672738?t=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1/03/0947c91e-9df9-4647-9746-9321a03178bd.jp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25em; color: rgb(28, 126, 214); border-bottom: none; font-weight: bold; display: block;"><img alt="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시민 이사장의 토론 발언을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페이스북 캡처]" data-src="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1/03/0947c91e-9df9-4647-9746-9321a03178bd.jpg" data-type="article" src="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1/03/0947c91e-9df9-4647-9746-9321a03178bd.jp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25em; border-style: none; max-width: 100%; vertical-align: top; width: 412.19px;"><span class="enlarg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25em; position: absolute; bottom: 0px; right: 0px; width: 54px; height: 54px; background-image: none;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span class="hid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25em; font-weight: 400; width: 0px; height: 0px; font-size: 0px; line-height: 0; overflow: hidden; visibility: hidden; position: absolute !important;"></span></span></a></div><p class="caption" style="margin-top: 8px; letter-spacing: -0.05em; color: rgb(36, 24, 21); font-size: 12px; line-height: 15px; text-align: left;">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시민 이사장의 토론 발언을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페이스북 캡처]</p></div>  <br>그러면서 이 이사장은 유 이사장을 가리켜 '노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했다'고 설명했다. 이 이사장에 따르면 유 이사장은 당시 '국보법 폐지파 의원'으로, 개정에 반대했다고 한다. 이 이사장은 당시 상황에 대해 "유시민 의원을 만났다. 유 의원은 국가보안법 폐지가 아닌 개정안은 불필요하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며 "앞으로 열린우리당은 상당한 기간 집권할 것이고 이번에 폐지가 아닌 개정을 받아들일 경우 국가보안법을 쓸 이유가 없는데 왜 악법이 필요하냐는 것이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이어서 "지금 야당 한나라당이 개정을 받아들일 때 얻어내는 것이 도리이며 국회 협상에서 지금처럼 유리한 협상 결과를 얻어내는 일도 드문 경우라고 설득했지만 (유 이사장은) 완고했다"고도 했다. <br>  <br>이 이사장은 "결국 열린우리당 의원총회에서 사회자였던 천 원내대표는 여야 합의안을 원천무효라고 선언했고 일부 과격파 의원들은 당 의장인 필자(이 이사장)를 배신자라고 손가락질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여야 협상 추진을 지지했던 3선 이상 중진의원들은 유시민 의원 등 국가보안법 폐지파 의원들의 살기등등한 기세에 눌려 침묵했다"며 "이렇게 국가보안법 개정안은 물거품이 됐다"고 부연했다. <br>  <br>이 이사장의 주장을 종합하면 이 이사장은 당시 국보법 폐지 대신 야당과 이를 개정하는 선에서 합의하고 개혁입법을 추진하고자 했다. 그러나 유 이사장 등 국보법 폐지파 의원들이 여야합의를 무산시킨 탓에 개혁입법이 저지됐다는 것이다. <br>  <br>이 이사장은 "국가보안법 개정 실패는 커다란 후유증을 남겼다"고도 했다. 국보법 파동 뒤 열린우리당이 국보법에 대한 견해 차이로 갈라지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지금도 유시민 의원을 비롯한 국가보안법 폐지론자들은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거짓주장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br>  <br>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div><font size="3"></font>

댓글 : 0 건



이전글	朴에 직격탄, 그후 '고래사냥' 부른 유승민···옆방엔 조윤선
다음글	故人도 哭도 없는… "제 장례식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9381	도로 6자회담?	산동거사	2804	2018-03-29

9380	김정은 속임수에 문정권 놀아나면 핵폐기 아닌 적화통일	남자천사	2804	2018-03-23

9379	이런 자들이 문재인을 만들었다.	탈존	2804	2018-03-21

9378	죽을 각오로 올린 상소 그리고...	산동거사	2804	2017-12-03

9377	지도자 복 지지리도 없는 민족. [2]	산동거사	2804	2017-08-01

9376	전라도는 지금 무엇을 꿈꾸고 있는가 4부	정재학	2803	2022-10-14

9375	400살 먹은 회화나무, 조급한 역사복원에 쫓겨난다	조고아제	2803	2021-05-12

9374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 해석	운지맨	2803	2019-03-21

9373	트럼프가 한국 국민에게 전하는 메세지	하늘과 땅사이에	2803	2019-01-28

9372	망국의 전조증-국가 자살기도 사건 계속 중	청원	2803	2018-05-30

9371	문·김 판문점회담은 미군철수 적화통일로 가는 한국자살 회담	남자천사	2803	2018-05-04

9370	자유대한의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은 이제 잠에서 께어 나라	안동촌노	2803	2018-01-29

9369	계좌 털린 2만여명 [1]	rokmc56	2803	2018-01-09

9368	펑그르가 본 신들의 전쟁 [1부]	펑그르	2803	2017-10-21

9367	한국당·바른정당 간 보수통합, 반대 62.9% > 찬성 22.5%	과객	2803	2017-10-12

9366	세월호의 진실-스테빌라이저를 누가 작동 시켰나?	조고아제	2803	2017-08-17

9365	빨간 우의 행위의 뚜렷한 영상	조고아제	2802	2016-10-13

9364	공무원의 탁상행정이 부른 참사	조고아제	2802	2018-12-07

9363	이승현만 파지 말고 최승현도 파라	운지맨	2802	2019-03-29

9362	문재인은 공산주의 사상가 [1]	운지맨	2802	2019-01-23

9361	이시각 10만인파의 서울역 광장을 비롯 서울 곳곳의 태극기 집회	장재균	2802	2018-03-24

9360	죽으려고 정말 환장한 놈.	산동거사	2802	2018-03-02

9359	대낮에 웬 촛불은? [2]	최성령	2802	2018-02-17

9358	전갈/류인서 (명시감상) [1]	샤갈의마을	2802	2017-09-01

9357	화순 광업소 5.18항쟁 사적비	조고아제	2801	2017-11-17

9356	[정우상이 만난 사람] “윤석열 대권 가능성 없어… 대통령, 언론 비판에 [1]	조고아제	2801	2021-01-18

9355	[re] 국가보안법의 완전 폐지 주장했던 대학교수	우익대사	2801	2021-06-22

9354	미스따리 (55)	펑그르	2801	2018-10-30

9353	북한이 미국을 협박?/그 참 잘 됐네. [2]	현산	2801	2018-08-31

9352	원숭이가 된 개. 돼지들.	산동거사	2801	2018-08-10

9351	이명박은 당해도 싸다/재록 [1]	최성령	2801	2017-11-14

9350	관리자님께! [2]	아침이슬	2801	2017-04-07

9349	누가 왜 촛불을 켜고 대박을 탄핵했나?	진실과 영혼	2801	2016-12-24

9348	숙주 이재명은 폭망바이러스를 당내에 만연시켜라!	진실과 영혼	2800	2022-06-02

9347	금배지 방패 삼아 숨지 못하게... 나라의 주인들이 회초리 들어야	조고아제	2800	2022-05-15

9346	참으로 더러운 게시판이다. [1]	산동거사	2800	2022-04-25

9345	악천후에도 뜨는 러 헬기 Ka-32 후속 모델, 국내 도입 유력 [웨펀]	조고아제	2800	2020-10-31

9344	20대 조롱 농락한 설훈·홍익표 덕에 민주당이 끝장났다	남자천사	2800	2019-02-27

9343	문재인 광란을 매우 쳐라 !	안티다원	2800	2019-02-02

9342	문정권 공산혁명 최종단계, 태극기혁명이 시급하다.	남자천사	2800	2019-01-23

9341	뇌 반쪽이 오작동 되는 인간들	안티다원	2800	2018-12-31

9340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은 나라 망하는 지름길	운지맨	2800	2018-12-16

9339	2018.12.15. 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자료 모음	남자천사	2800	2018-12-16

9338	제발!! 국방(國防)은 건들지 마세요!!! [2]	산동거사	2800	2017-10-01

9337	야권. 즉. 좌빨들의 비리는 산적하다.	凡平	2800	2016-12-24

9336	박주환신부 신자 이계성 40회 협막 조롱문자 [1]	남자천사	2799	2022-06-09

9335	입에 갖다 넣어 주어도 쳐먹지 못하는 剩奸들 [2]	안동촌노	2799	2019-02-22

9334	민간사찰 살인정권 문재인을 끌어내자	남자천사	2799	2018-12-20

9333	사설] 벌써 '北으로 수학여행 가게 해달라'는 광주교육감 [1]	과객	2799	2018-03-26

9332	추락하는 노벨상평화상의 권위.	탈존	2799	2018-03-11


761 \| 762 \| 763 \| 764 \| 765 \| 766 \| 767 \| 768 \| 769 \| 77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