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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동반자살을 꾀하는 망국노들

작성자:

청원

조회: 2863 등록일: 2021-08-26

청와대에서 동반자살을 꾀하는 망국노들 <한국의 탈레반과 홍위병이 나라 망치는 종결자 역할을 하면 이 땅에도 엄청난 규모의 인명 살상이 일어날 것이다. 전쟁이 터지면  북한을 도우려고 간첩질을 할 놈들이 전시작전통제권을 미국으로부터 빼앗자는 주장이 미친 개소리가 아니고 무엇인가?>   <o:p></o:p>문재인이 청와대에 들어간 후 너무 많은 사건. 사고를 쳐 이 땅에서 욕심 없이 평범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조차 대단히 불안해한다. 반대로 문재인과 더불어 청와대 찬탈을 한 자들은 한국이 적화되면 어디로 가서 무사히 살 것처럼 처신한다. 그들이 대한민국을 망치는 재미에 빠져 세월가는 줄 모르는 것 같다는 말이다. 그러나 한국도 이대로 나가면 분명히 베트남, 아프간 상황이 되어 이땅에도 처절한 킬링필드가 연출될 것이다.  대한민국을 절멸(絶滅)시키려는 반역 망국노들에게 마지막으로 하나만 물어보자. 망해가는 조국을 구하려고 목숨을 초개(草芥)처럼 던진 정몽주-성삼문-이순신-안중근 열사가 두렵지 않나?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에 의해 무너진 아프가니스탄 정부군 사령관이 지난 25일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에서 <우리는 배신당했다> 라고 토로했다. 아프간 남부 헬만드주에서 육군 부대를 지휘하다 카불 함락 직전 특수부대 사령관으로 임명된 3성 장군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미 사다트는 <난 지쳤고, 좌절했고, 화가 난다> 라고 말했다. 사다트, 그는 애국심과 책임감이 강한 장군이었으리라.    <o:p></o:p>미국은 아프간 사태에 대하여 <아프간군조차 자신을 위해 싸우려 하지 않는 전쟁에서 미군이 죽을 수도, 죽어서도 안 된다> 라고 자주 비판을 한 바 있다.  한편 아프간 패망에 대하여 사다트 사령관은 <카불과 워싱턴의 정치적 분열이 아프간 육군을 목 졸랐다> 라는 것이다. 지난 20년간 전체 병력의 5분의 1인 6만 6천 명이 전사한 사실을 거론한 사다트 장군은 아프간군이 무너진 이유는 3가지라고 주장했다. ❶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평화협정 ❷ 군수지원과 정비지원 중단 ❸ 아프간 정부의 만연한 부패 등을 이유로 꼽았다. 한국 국민들은 사다트 사령관의 코멘트를 명심해야 한다. 한국의 망국노들이 미국과 북한이 평화협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들의 음모는 한국을 적화하려는 것이다. 이세상에 살고 싶은 한국인이라면 빨갱이들이 주장하는 평화협정은 대한민국 <적화협정>이고, 군인들을 죽이려는 <전쟁협정>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o:p></o:p>아프간 멸망은 남의 일이 아니다. 책임은 전적으로 아프가니스탄에 있다. 미국이 망해가는 나라를 천년 만년 도울 수 없다. 이대로 나가면 한국도 멀지 않아 아프간처럼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도 나라를 망치려는 자들이 민주화유공자라는 성골이 되어 온갖 싸움질을 하며 국가의 요소를 나누어 처먹는 데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o:p></o:p>이와 같은 국가 위기 사태에 민주당은 최근 단독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시킨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려 한다. 이미 언론이 다 죽은 상태에서 청와대와 국회가 앞장서 확인 사살을 하려는 것이다. 다음은 각계의 반응이다.   <o:p></o:p>1. 이영풍 공투위 집행위원장의 비판- 언론의 자유를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데 정부는 언론독재를 하겠다고 언론중재법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것이냐? 정부는 권력을 한 번 더 잡아보겠다고 언론사의 눈과 귀와 입을 막으려 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에서도 현 고위공직자만 징벌적 손해배상을 활용할 수 없도록 했다.   <o:p></o:p>문 대통령이 퇴임 후에 얼마든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해 놨다. 문 대통령 보호법과 다르지 않다. 나라가 망하는 가장 쉬운 길은 언론의 자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와 동아일보도 필요하고 한겨레도 필요하다. 케이비에스(KBS)도, 엠비씨(MBC)도 필요하다> 고 말했다.   <o:p></o:p>2. 심재철 전 국회 부의장의 비판- 문재인 대통령은 기자협회 57주년 축사에서 언론 자유는 누구도 흔들 수 없다고 말했다. 한 입으로는 그렇게 번지르르 이야기하면서 국회에서는 언론장악법을 통과시켰다. 국회의원들은 자신의 표결이 모두 기록됨을 알아야 한다. 역사에 기록이 남을 것이다. 야당은 서울의 장내 투쟁뿐 아니라 장외투쟁도 병행하며 국민들이 주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문 정부는 지금까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한다고 말해왔는데 이제는 언자완박(언론 자유 완전 박탈)까지 하려 한다. 모두가 함께 언자완박을 막기 위해 함께 일어서야 한다.   <o:p></o:p>3. 신창섭 자유언론국민연합 집행위원의 비판-언론중재법에서 말하는 언론의 고의·중과실 사례는 굉장히 애매모호하다. 보복적, 충분한 검증 절차, 회복하기 어려운, 등의 표현이 고의 또는 중과실을 추정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은 매우 주관적인 해석이 가능한 것으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될 것이다. 정부는 사실인지 의견인지 명확히 가를 수 없는 대상을 법에서 자의적으로 구별하겠다는 이야기이다. 징벌적 손해배상을 감수해야 하는 기자는 권력비리를 파헤치기 위한 의혹 제기도 할 수 없을 것이다.   <o:p></o:p>4. 김화랑 전국학생수호연합 대표의 비판- 전교조에 저항했던 학생의 입장으로 언론독재법을 반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저는 인헌고등학교에서 단일 사상을 주입한 정치교사들과 투쟁하고 맞서 싸워왔던 학생이었다. 아무런 힘이 없는 무기력한 나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것이 언론이다. 그런 언론에 현 정부와 여당은 재갈을 물리겠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가 말한 개혁에 과연 정말 개혁이 있는가. 개혁을 빙자한 세력 장악에 불과하다.   <o:p></o:p>5. 이제봉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 공동대표의 비판- 여당은 일반 국민들에게 언론중재법이 가짜뉴스를 막는 순기능이 있다고 말을 한다. 그러나 이미 가짜뉴스를 처벌할 수 있는 조항과 제도는 만들어져 있다. 그러나 언론중재법이 통과되면 조국 딸 조민과 같은 사람들을 처벌할 수 없게 된다. 표창장 위조한 것을 알고 있어도 증거가 없다면 보도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o:p></o:p>6. 릴레이 기자회견에 참가자- 조맹기 서강대 전 언론대학원 교수, 김태훈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대표, 이순임 방송주권자행동 대표, 이준용 자유언론국민연합 공동대표, 박소영 교육바로세우기 대표, 이명준 전국학생수호연합 수석대변인 등은 물론 다수의 KBS 소속 기자와 PD도 참여했다.   <o:p></o:p>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4181"></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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