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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an enccentric)에게 문자폭탄을!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637 등록일: 2021-07-13

기인(an enccentric)에게 문자폭탄을! <div><br></div><div> 오늘로 김성웅 4차 40일 단식 30일 째다 앞으로 10일 후인 오는 23일이면 이번 40일이  끝난다 김성웅 목사는  이제 <기인>이라고 해도 될만큼   특이한 삶을 산다 작년에 40일 단식을 3번 해서 총 120일 했고 이번 40일 채우면 총 160일을 꿂고 산 셈이된다

삼일로 518 사무실 앞에 플랭카드를 치고 오일팔이란 암과 싸우며 나라의 적화공작에 몸으로 저항하고 있다 </div><div><br></div><div>  김성웅은 자신의 단식변을,</div><div><br></div><div> " 돈도 권력도 아무것도 없고 
가진 거라곤 몸 하나 밖에 없으니</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옳은일 위해 하나뿐인 목숨이라도  바치려 한다" </span></div><div><br></div><div> 고 한다 </div><div><br></div><div> 그에게서 종종 이런말을 듣는다</div><div><br></div><div> " 60넘게 살만큼 살았고 어짜피 썩어질 몸인데</div><div> 썩을 몸을 옳은데 바쳐 죽을 수 있다면 수지맞는 사업이다</div><div> 이런 큰 유익이 어디 있는가 " </div><div><br></div><div> 라고 독백처럼 토한다 </div><div><br></div><div>  아마 이 말은  순교나 순국을 각오한  그의 영혼의 소리일 것이다  하루 굶어도 휘청거리는 인생들인데  작년 120일 금년 오늘부로 30일 굶고도 초지일관  독야청청이니 기인이 아닐 수 없어 보인다 </div><div><br></div><div>  그에게는  신비주의가 없다  금식 중 천사가 내려왔다거나 무슨 영음을 들었다는 등 혹세무민적 요인은 흔적도 없다  평범한 상식인이고 복음에 충실한 그리스도인이며 모태서부터 믿은 신앙의 사람이요 목사의 아들로 자랐고 형제간들 모두 목사들인 전형적 보수 기독교인이다</div><div><br></div><div>  그가  오늘부로 150일 단식기록 보유자니 보통일은  아니잖는가  평범속 기인이 아닐 수 없다

이번 4차단식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오히려  지나치다거나 중독현상 아니냐 자기의를 내세우려 한다  자기가 뭔데 시대를 대표하려 하느냐 나무라거나 비난들 한다

1•2•3차 때 격려문자라도 하거나 일부 후원이라도 하던 사람들이 거의  끊기고 돌아서버렸다 </div><div><br></div><div>  4차 단식은 그야말로  세상줄 다 끊기고 고독과 비난마져 감수해야 하는 시간이다

하긴 어쩌면 이번처럼 완전고립과 고독인 채 바쳐지는 기도가 보좌앞 금단에 드려질 향기로운 제물 아닐까 </div><div><br></div><div>  우파보수가 대깨문에게 배워야할 게 있다면 자기편에 대한 묻지마 지원이다 적에게는  중오의 문자폭탄 자기편에겐 열열 응원과 동지애의 문자폭탄을 작열시킨다 </div><div><br></div><div>  김성웅은 자신의 무슨 소원성취를  위한 단식이 아니다  나라의 적화에 저항하고 적화공작의  메트릭스(모체)인 5•18의 숨은 비리를 규탄하고 있다</div><div><br></div><div>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구레네 시몬이 대신 지고 골고다까지 갔듯이,

김성웅은 우리 나라의 공산적화라는 위기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향하고 있다.</div><div><br></div><div>  밥세끼 잘 먹고 사는 우리 애국우파들 30일 째 굶고 지쳐있을 김성웅에게 문자 폭탄 날려 격려하자!</div><div><br></div><div> 010   2739  7685 김성웅 목사</div><div><br></div><div> 2021.7.12</div><div>안티다원 <font size="3"></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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